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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2화

Author: 서산풀이
추원용은 녕 어르신의 말을 듣고 두려움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었다.

하지만 진시우는 추원용을 가만히 둘 생각이 없었다.

진시우는 폭뢰전을 추원용의 뒤로 날렸다.

눈깜빡할 사이에 폭뢰전은 추원용의 뒤까지 날아가버렸다. 그뒤 진시우의 현뢰진기에 관통되며 본격적으로 작동되였다.

쿠쿵-

천둥빛이 번쩍이면서 태씨 집안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관경에 낯색이 하얗게 질렸다. 모든 사람들의 표정은 공포로 휩싸였다.

"악-"

추원용의 비명소리는 온 정원에 울려 퍼졌다. 그 비명소리에 사람들은 또한번 놀라고 말았다.

그는 무도천인의 고수로서 지금은 지옥을 겸험하고 있었다.

진시우는 경력과 진기를 너무 많이 소모하였는지 점차 숨을 헐떡이기 시작했다. 추원용의 실력은 양태하보다 못하지만 그는 되려 120%의 힘을 썼다.

실력으로 따지자면 양태하가 더욱 강하지만 그는 그저께 밤의 싸움에서 실력을 채 제대로 발휘하기도 전에 이현문 그들이 왔었던 거다.

그때도 많이 소모 되였지만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 추원용을 상대하고 있었다!

30여초후 진시우는 폭뢰전을 회수하였다.

다시 한번 느낀거지만 폭뢰전은 진짜 편리한 물건이였다.

그러나 써야할 시기를 잘 파악해야 하는 법. 아니면 지옥 진인 그들처럼 제대로 쓰지 못하면 되려 자신을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었다.

까맣게 탄 추원용은 너덜너덜해져 바닥에 간신히 숨을 쉬며 엎드려 있었다.

옆에서 이 광경을 보던 태우식은 겁에 질려 벌벌 떨었다.

형제 두 사람의 머리속은 새하얗게 되였다. 아니, 추원용이 진짜 선천신경의 대종사한테 패배당했는가?

녕 어르신은 상황을 보고 인차 판단을 내렸다. 그는 단칼에 온정솔을 내쫓고 검게 탄 추원용을 들고 달아나 버렸다.

태씨 가문의 소어르신은 이 장면을 보고 동공이 움츠러지면서 대노했다.

"녕 늙은이! 너 이 나쁜 인간!"

녕 어르신이 가면 그 쪽은 이길 승산이 전혀 없었기 때문다.

온정솔과 양백수는 더는 녕어르신을 추격하지 않고 다시 소어르신을 향해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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