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해지: 놔줘요 대표님 Reviews

우연히 추천 떠서 리뷰를 보고 보게됐어요. 65화까지 단숨에 읽었는데 벌써 가슴먹먹하네요. 어쩌다 웹소설앱을 접해서 몇 작품 재밌게 읽다보니 다 비슷하고 설정과다를 뒷받침할 스토리구성이나 문장력이 아쉽고, 특히 질질 끌며 돈만 먹는 작품 거기다 완결 낼 능력은 안되는지 끝맺음 못하고 잠수 탄 소설들 보면서 읽다 마는 소설들이 쌓여가서 앱 삭제할 즈음 만난 소설이네요. 제목만 보면 클릭안할거 같은데, 이제껏 읽은 웹소설 중 문장력, 설정, 시간 교차 등 그래도 제일인 것 같아요. 물론 완결까지 탄탄할지 더 읽어야되지만요.후기들에 기대

울고싶을때이소설보고울어요..ㅠ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굿노벨 소설 중 최고~~

굿노블에서의 대부분의 로설은 엔딩이 참 어이없이 흐지부지 끝나는게 대부분인데, 이 로설은 엔딩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완벽했다. 이승하와 서유가 죽어서 안타깝지만, 저승에서 둘이 재회했을때 송승헌과 고아라 주연의 드라마 블랙의 엔딩부분의 OST 리사의 Like a film 생각나서 너무 좋았다.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로설이였다.

이승하 가는 장면이 너무 처절해서 먹먹함이 잊혀지지 않는다. 어찌되었든 제대로 된 환경은 무조건 옳다! 플러스, 괜찮은 작품이었음. 울고 싶을때 이거 다시 읽기로...

처음부터 다시 정독하는데.. 다시보니 더 재미있고 가슴시립니다 밤새 203회까지 읽으면서 눈물 콧물.., 침대에 휴지가 한봉지가득... 승하와 서유....가슴시리고 절절한 사랑때문에 보는내내 눈물흘리네요

슬픈 결말인가보네요 서유가 죽고ㅠㅠ

6개소설을 동시에 읽다가 3편이 완결했는데 이 작품은 너무 아쉬워요.. 오늘 하루종일 몇번을 읽고. 또 읽었네요 다른 소설에서 또 다시 뵐께요 그리고 이작품은 다시 정독할생각이에요 작가님 감사해요..

오늘 하루종일 이승하가 살수 있을까..하는 생각뿐이었어요 하지만 생각과는 다른 결말이지만..눈물 콧물흘리며 읽었어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독자들에게 큰 크리스마스선물을 주신듯..

엄청 울었어요ㅜㅜ 다시 1편부터 정주행 하려구요 대신 1400회부턴 안보려구요ㅋㅋ 너무 울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