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끝!의 오르비 작가님이 웹소설을 연재 중단하셨다고 들었는데, 정식 후속편 또는 다른 플랫폼에서 속편이 나올 리스크가 있을까요?
2026-03-10 13:56:16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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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준
책벌레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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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올리
조언왕
교수
아, 그 결말이 좀 찜찜했죠. 후속작 소식은 작가님이 공식적으로 아무런 언급도 없어서 사실상 무산된 걸로 보는 게 맞을 거예요. 저처럼 한동안 아쉬움에 시달렸는데, 비슷하게 부와 권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주를 다룬 소설로 '부자의 배신, 이혼만이 답이다!'를 보면서 위로받았어요. 이 작품은 단순한 권력 다툼을 넘어서 파트너의 배신을 딛고 새 삶을 쟁취하려는 여주의 처절한 싸움이 핵심인데, 복수극 같으면서도 자기 확립에 집중하는 지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2026-08-05 02:57:27
55
Marcus
조언왕
경찰
어제 새벽까지 '오빠는 끝!' 마지막 화를 다시 봤는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결말이 오픈 엔디ング 형태라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생겨요. 제작사 측에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원작 만화 판매량이 꾸준히 좋고 팬덤도 활발하니까 가능성은 충분해 보여요. 특히 주인공들의 미묘하게 남겨진 관계성은 다음 시리즈를 위한 복선처럼 느껴졌거든요.
애니메이션 스태프들의 인터뷰를 보면 시즌2 제작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스케줄이나 예산 문제로 지연될 수도 있겠지만, 2024년 안에는 소식이 들릴 거라는 루머도 돌고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스토리보다 원작 후속 내용을 애니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6-03-12 03:38:47
18
Isla
장르통
작가
후속작 가능성 분석해볼게요. 첫째, BD/DVD 판매량이 기대치를 120% 상회했고, 스트리밍 플랫폼 주간 순위 3주 연속 1위 기록했어요. 둘째, 원작자가 작년 말에 트위터로 '애니 제작팀과 미팅 중'이라는 애매한 트윈을 올렸었죠. 셋째, 캐릭터 굿즈 계속해서 신제품 나오는 걸 보면 IP 유지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어요. 이런 요소들 다 합치면 제작사로서는 놓칠 수 없는 작품이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다만 COVID 여파로 애니업계 전체가 스케줄 차질 빚고 있어서 속단은 금물이겠죠.
2026-03-12 08:08:41
21
Claire
독서왕
점원
정말 뜨거운 주제네요! 커뮤니티에서 매일 같은 질문 보는데요, 제 예상으론 70% 확률로 후속작 나올 것 같아요. 이유는 단순해요: 돈 됩니다. 게임 콜라보레이션만 4건이었고, 캐릭터 인기 투표 때 서버 다운될 정도였으니까요. 제작위원회 구성사들이 후속 투자를 안 할 이유가 없어 보여요. 특히 최근 애니 시장 트렌드가 단기 콘텐츠보다 시리즈화를 선호하는 추세인 점도 긍정적이구요.
2026-03-15 18:07:03
5
Beau
책고수
목수
후속작? 당연히 나와야 해요! 마지막 화 엔딩 크레딧에 'To Be Continued' 아닌가요? 라고 쓰여 있는 게 분명히 보였는데... 아니었나? 어쨌든 팬심으로는 무조건 기대할 거예요. 매주 일요일 아침에 이 애니보던 습관이 사라지니까 허전하더라구요. 차기 시리즈에서는 주인공 남매의 과거 이야기가 좀 더 깊게 다뤄졌으면 좋겠어요. 원작 11권 내용까지 애니화하면 딱 좋을 텐데!
2026-03-15 22:04:2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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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오빠
생타르트
0
4.5K
재벌가의 가짜 딸로 몰려 집에서 쫓겨난 지도 벌써 6년째였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피를 팔아 겨우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다.
손에 쥔 지폐 몇 장을 바라보며 약을 받기 위해 의사에게 연락하려던 그때, 갑자기 경호원이 뒤에서 내 무릎 뒤를 거칠게 걷어찼다.
다리가 힘없이 꺾이며 그대로 바닥에 무릎을 꿇은 순간, 고막을 찢는 듯한 비명이 들려왔다.
“이 배은망덕한 것아! 넌 왜 또 여기 나타난 거야? 우리 서율이까지 죽일 셈이니!”
곧이어 매서운 손바닥이 얼굴을 세게 후려쳤다.
그제야 알았다.
눈앞의 여자는 보물처럼 아끼는 딸 강서율의 수혈용 혈액을 구하러 온 엄마라는 걸.
그리고 옆에 서 있던 오빠는 무너져 내린 엄마를 바라보더니 곧바로 경호원들에게 명령했다.
“당장 끌어내.”
오빠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듯 나를 바라보고는 내 손에 들린 현금을 보며 차갑게 비웃었다.
“몇 년이 지나도 성질은 그대로네. 고작 몇십만 원 때문에 허영심을 못 버리고 피까지 팔고 다니고.”
“보름 뒤면 서율이는 졸업하고 해외 유학을 떠날 거야. 그때쯤이면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도 끝이겠지. 네가 더 괴롭힐 일도 없을 거고.”
“그때 가서 내가 부모님께 다 설명하고 다시 집으로 데려올게. 넌 여전히 우리 집 공주니까.”
“집, 공주?”
나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다 끝내 고개를 저으며 웃어버렸다.
루게릭병 진행 속도는 너무 빨랐고, 나는 한 달도 버티지 못할 것이었다.
무엇보다도 가난한 장학생이었던 강서율의 말만 믿고 오빠가 나를 가짜라고 지목했던 그날, 그 순간부터 내게는 이미 돌아갈 집이 없었다.
오빠는 정말 이상할 정도로 집착이 강한 사람이었다.
내가 열 살이 되던 해, 부모님이 돌아가셨고 나는 오빠를 구하려다가 두 다리를 다쳤다.
나는 오빠의 유일한 가족이었고, 나는 그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였다. 그의 세계에서 나는 건드리면 안 되는 마지노선이었다.
그 후, 오빠는 내 다리를 비웃던 사람들의 뼈를 직접 부수었고, 나에게 손을 대거나 나를 괴롭힌 자는 처참하게 살해했다.
나중에 오빠는 우리 집의 재산을 되찾았고, H시에서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저승사자’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나를 아끼고, 공주처럼 대했다.
모두가 알고 있었다. 고민우의 여동생은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오빠는 내 다리를 치료하기 위해 해외 최고의 병원에 나를 보냈다. 내가 다시 서서 걸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어느 날 오빠의 결혼 청첩장을 받게 되었다.
[민희야, 곧 우리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길 거야.]
나의 예비 형수님, 백이슬은 명문가의 아가씨인 데다가 아주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들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엄마가 남겨준 옥팔찌를 예쁘게 포장해 선물로 준비했다. 그날, 나는 고운 옷을 입고 그녀를 만나러 갔다.
하지만 백이슬은 갑자기 나를 폐건물로 끌고 갔다.
“이 여우 같은 년아, 감히 내 남자를 유혹해? 내가 네 얼굴을 찢어버릴 거야!”
백이슬은 엄마의 유품인 옥팔찌를 깨뜨린 것도 모자라, 나의 팔과 다리를 부러뜨렸고 내 얼굴마저 찢었다. 그리고 열 명이 넘는 남자들을 데려왔다.
그들은 나를 산채로 괴롭혔고 나는 그 고통 속에서 숨을 거두게 되었다.
백이슬은 나를 작은 상자에 담아 오빠에게 주었다.
“자기야, 이건 내가 준비한 결혼 선물이야.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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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필사적으로 문을 두드리며 오빠들에게 나가게 해달라고 애원했지만, 그 목소리를 들어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여태 사소하게 연지를 괴롭힌 일은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먹인 건, 일부러 그런 거 아니냐고!”
“너처럼 악랄한 사람이 불쌍한 척하면서 핑계를 대다니, 그 안에서 반성이나 해!”
그렇게 오빠들은 고통에 떨고 있는 의붓 여동생을 안고 병원으로 떠났고, 지하실에 갇힌 나는 오빠들의 기억 속에서 완전히 잊히고 말았다.
시간이 지나자, 점차 고갈되는 산소 탓에 호흡이 힘들어졌고, 결국 나는 그 좁고 어두운 지하실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삼 일 후, 의붓 여동생과 집으로 돌아온 세 오빠는 그제야 나를 떠올렸지만, 처절히 죽어간 나의 시체는 알아볼 수 없게 부패되어 있을 뿐이었다.
전생에는 분명 아버지와 오라버니들에게 사랑받는 존재였던 온사, 하지만 아버지가 동생을 데려온 뒤로 모두의 사랑을 빼앗겼다.
새 여동생에게 뺏긴 사랑을 되찾고자 했지만 오라버니들은 그녀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
큰오라버니는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게 했고, 둘째 오라버니는 두 손 두 발을 잘랐고, 셋째 오라버니는 모진 고문을 했으며, 막내 오라버니는 체면을 구기고 악명을 떨치게 했다.
심지어 아버지마저 그녀를 쫓아내고, 결국 온사는 아버지와 오라버니들의 손에 죽게 된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포기하기로 하고 집을 나와 연을 끊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오라버니들이 후회하고 그녀에게 무릎 꿇고 빌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온사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아미타불, 온씨 가문? 온사? 사람을 잘못 보셨군요.”
전생에서 나는 한 줌의 재처럼 사라졌다. 내 남자가 다른 여자를 깊이 사랑하여 결국 내 가정이 무참히 무너지는 비극이 일어났다.환생 후 나는 남편 배인호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고 모든 걸 내려놓은 채 이혼을 요구하기만을 기다렸다.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갔다. 전생에서는 집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사는 것 같던 남편이 왜 하루가 멀다고 집에 오는 걸까? 아직도 내가 바람피운다고 생각하는 걸까?“얼마 있지 않아 당신은 내가 사라져 주길 바랄 거예요. 믿기진 않겠지만.”“꿈도 꾸지 마.”그는 낮게 속삭인다.“우리는 서로를 죽을 때까지 괴롭힐 거야.”나는 그저 한숨이 나왔다. 한번 겪었기에 자신할 수 있었다. 배인호는 머지않아 그의 운명적인 그녀를 만나게 된다. 드디어 그가 그녀를 만났고 나의 자유도 머지않았다.하지만 내 예상과 달리, 그가 묻는다.“이혼? 누가 이혼한다고 했지?”그는 이혼을 요구하긴커녕 나에게 점점 나에게 빠져들었는데, 전생에 그 하나 뿐이던 그의 진정한 사랑마저도 버림받았다.
생리통 때문에 진통제를 시켰는데, 핸드폰에 여자 라이더님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는데 술 취한 남자가 왔다.
이번에 나는 두 오빠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전화를 걸지 않고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
전생에 두 오빠와 경호원들까지 급히 돌아왔고 결국 양녀의 연극을 놓쳐 양녀는 오빠들이 안 온 것을 보고 소품으로 자기를 찔러 죽었다.
두 오빠는 나를 위로했다.
“자책하지 마, 적어도 넌 무사하니까.”
하지만 오빠들은 나를 묶어서 술 취한 사람들에게 넘겼다.
“술주정뱅이일 뿐인데 쫓아내면 되지, 왜 우리를 부른 거야? 이제 됐어, 소유가 죽었으니 넌 살 생각하지 마!”
눈을 뜨자, 나는 다시 술 취한 사람이 문을 부수던 날로 돌아왔고 이번에는 내가 전화를 안 해서 드디어 양녀의 연극을 보고 응원을 해주었다.
하지만 연극이 끝난 뒤 그들은 후회했다.
이런 질문을 들으니 웃음이 나네요. '남자가 귀여워 보이면 끝'은 독특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죠. 후속작 가능성을 논하기 전에, 일단 원작의 완성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종종 작품의 인기나 팬들의 반응이 후속 제작에 큰 영향을 미치곤 하거든요. 주인공의 귀여운 이미지가 강점이었다면, 제작진은 이를 활용한 추가 스토리를 고려할 수도 있을 거예요.
물론 후속작은 원작자의 의지와 제작 환경에 달렸어요. '귀여움'이라는 요소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고, 새로운 플롯이나 캐릭터 개발이 필요하죠. 다만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있었다면, 제작사도 마케팅 측면에서 후속작을 검토할 가능성이 높아요. 결국은 상업적 성공과 창의적 욕구의 절충안이 결정하겠죠.
'딸기100%'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이죠.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작품의 인기와 완결된 스토리를 고려해볼 때, 공식적인 후속작 발표가 없었지만, 팬들의 열망은 여전히 강해요.
최근 트렌드를 보면 고전 만화의 리메이크나 속편 제작이 늘고 있어요. '딸기100%'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원작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하겠죠. 제가 본 다른 작품들처럼 갑작스런 후속작보다는 신중하게 기다리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오의'는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이죠.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원작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이 워낙 방대하고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가능성은 충분해 보여요. 특히 최근 들어서는 여러 플랫폼에서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는데, 이런 흐름을 타고 후속작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작사 측에서도 팬들의 열기를 무시하지 못할 테니까요.
물론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주변에 있는 제작 관계자들이 암시하는 뉘앙스를 보면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캐릭터들의 남은 이야기나 새로운 적들의 등장 같은 요소들이 충분히 후속작을 이끌어낼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시즌제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으니, 기다리는 동안 원작을 다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디그레이맨' 팬이라면 누구나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을 거예요. 원작 만화는 완결됐지만, 애니메이션은 '호러'편 이후로 소식이 없었죠. 스튜디오와 저작권 문제, 원작자의 건강 상태 등 복잡한 요소들이 얽혀 있어서 쉽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최근 레트로 붐과 함께 고전 명작 리메이크 트렌드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요. 제작사 측에서 팬들의 열망을 인지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도 종종 눈에 띄네요.
개인적으로는 OVA나 극장판 형태의 단편 제작이 먼저 이루어질 거라 생각해요. 원작 후반부의 '알렌 워커' 성장담이나 '밀레니엄 백작'과의 최종 결전은 애니화되지 않아 아쉽죠. 스토리 라인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제작비만 확보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시리즈로 재탄생할 수 있을 텐데요. 특히 현재의 애니메이션 기술력으로 구현된다면 그 어두우면서도 화려한 세계관이 더욱 빛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