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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도시 / 나는 재벌가 사위다 / 1976장

1976장

Author: 로드 리프
이때 윤우선은 유나를 설득했다. "유나야~~ 너는 풍수를 모르니 은 서방에게 뭐라고 하지 마!!” 그리고 윤우선은 얼굴을 돌리며 시후에게 진지하게 말했다. “이 장모는 자네를 전적으로 지지해! 그러니 유나 너도 은 서방에게 바가지 긁지 마라! 알겠니? 우리 가족의 미래는 전적으로 은 서방에게 달려 있다고!”

“엄마..." 유나는 윤우선의 말에 당황해 말문이 막혔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시후에게 완전히 빠졌다는 것을 알아 차렸기에 자신이 아무리 말을 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녀는 힘없이 한숨을 내쉬었다. "하아.. 그럼 전 출근할게요!”

윤우선은 서둘러 말했다. "유나야, 엄마가 선물들을 다 볼 때까지 좀 기다리지 그러니?”

유나는 고개를 저었다. "저는 이미 출근 시간에 늦었어요.. 다들 회의 기다리고 있어서 빨리 가야 해요..!”

"아, 그래?! 그럼 너 먼저 가~ 내가 좋은 것 있으면 사진 찍어 보내 줄게~”

유나는 시후와 김상곤에게 말했다. “시후 씨, 아빠 그럼 저 먼저 가요.”

시후는 고개를 끄덕였다. "운전 조심하고, 잘 다녀와요.”

“네, 걱정 말아요.” 유나가 차를 몰고 떠난 후, 시후는 별장 거실로 돌아왔다.

이때 김상곤과 윤우선은 이미 선물 상자 더미를 들고 포장을 풀고 있었다..!

윤우선은 선물 상자를 열고 신이 나서 외쳤다. "어머머!! 꺄악!!! 한정판 샤넬 백이야!!!”

김상곤은 옆에서 마오타이주 한 병을 꺼내서 자세히 살펴본 후 어안이 벙벙한 듯 말했다. “에?!! 이거 몇 년 전에 중국에서 경매에 나왔던 마오타이주 아니야! 한 병에 얼마라고 하더라..? 75억 이라고 하던가..?!"

"뭐라고?!!!" 윤우선이 공포에 질려 물었다. “진로 소주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게 무슨 75억 이야..!!!! 미쳤어?”

김상곤은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 “원래 중국에서는 진품 마오타이주 한 병에 목숨을 건다고!! 돈이 어마어마 하다고!! 그리고 중국에서 10병 밖에 없다는 마오타이주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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