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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8화

Author: 하늘 늑대
이 광경을 보고, 현장에 있던 그 손님들은 모두 서로 돌아보면서, 놀라서 감히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안하무인이던 명교가…….’

‘진짜…… 강유호가 멸망시켰어…….’

‘이걸…… 직접 보지 않았다면, 누가 감히 믿겠어!’

명교 제자는 전군이 전멸했고, 두 교주는 중상을 입고 도망쳤다! 천지쌍절은 참혹하게 죽었다!

이 전투에서, 강유호는 그의 명성을 드높였다!

“강 종주…….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현장에 있던 이 손님들도, 누군지 모르지만 앞장서서 입을 열고 강유호를 향해 예를 갖추자, 곧이어 많은 사람들도 분분히 흩어졌다.

“뭐야!”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 후, 손민호는 주먹으로 벽을 쳤다.

“안 돼, 육강철 남매를 이렇게 도망가게 할 수는 없어, 내가 쫓아 갈게!”

말을 하면서, 부하들을 모아 쫓아서 산을 내려갔다.

손민호는 원래 불같은 성질이다. 이번에 명교를 토벌하려고 이렇게 오래동안 준비하였는데, 결국 육강철 남매가 도망치게 되자, 도저히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강유호는 황급히 소리쳤다.

“민호야, 안 돼!”

육선미 남매는 지금 이미 멀리 달아나서, 쫓아가고 싶어도 쫓아갈 수가 없다.

그러나 손민호는 화가 나서 전혀 듣지 않았다. 큰 손을 흔들며, 수만 명의 제자를 데리고 호호탕탕하게 산을 내려갔다.

“민호야!”

문추추도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강유호를 향해 쓴웃음을 지었다.

“민호 저 녀석의 성질은 정말 고쳐야 해! 내가 쟤를 따라 갈게, 유호야, 너는 여기에 남아서, 전장을 정리하거라.”

말이 떨어지자, 문추추는 부하 몇 명을 불러, 손민호를 향해 빠르게 따라갔다.

“휴…….”

강유호는 숨을 깊게 들이쉬며, 사방을 둘러보았다.

명교 총단의 제자들은 이미 모두 섬멸되었지만, 천문, 장생전, 화과산도 모두 많은 제자들이 손상을 입었다.

지금은 손님들도 모두 얼마 남지 않았고, 단종 종주 정춘추와 임청은 이들만 남았다.

“강유호 형제!”

정춘추가 다가와서, 강유호를 향해 크게 웃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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