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s los capítulos de 딸바보가 되어 돌아온 프리즌 황제: Capítulo 3021 - Capítulo 3030

3030 Capítulos

제3021화

이태호는 모두 창란 세계를 동경하고 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자 손을 가볍게 흔들며 담담하게 웃었다.“그렇다면 우리 천청종은 모두 창란 세계로 갈 준비를 합시다.”범용 등이 계속 지구에서 수련하는 것은 그들의 천부적 자질이 낭비하는 것과 같았다.지구의 최상급 영약, 천지의 영기 등이 모두 창란 세계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수련해도 내공의 경지를 올리기가 어려울 것이다.이태호는 미친 어르신이 범용 등을 십이지신당 당주로 선정한 것은 그들의 훌륭한 천부적 자질을 알아본 것으로 생각했다.당시 미친 어르신은 이미 진선이었으니 시간의 강을 엿볼 수 있었다.미친 어르신이 무슨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그의 종적을 계속 찾아다녔다. 지금 창란 세계와 선계가 곧 융합하게 되는데 미친 어르신을 찾아내어 그의 의문을 풀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반나절 후.천청종의 사람들이 다시 모이자, 이태호는 천심낙인을 발동하여 창란 세계의 좌표를 찾았다.그는 곧바로 진선의 힘을 폭발적으로 발동하여 허공을 꿰뚫었다.이어서 창란 세계로 가는 통로가 형성되자 뒤에 있는 범용과 전창민 등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가자.”이태호는 신수민과 남유하, 그리고 아들 이민재를 데리고 먼저 허공 통로 안으로 들어갔다. 이윽고 태일성지의 산문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뒤이어 범용을 비롯한 천청종 제자들이 위풍당당하게 공간 통로에서 빠져나왔다.창란 세계에 발을 딛자마자, 전창민은 주변에 가득한 천지의 영기가 지구의 수십 배나 되는 것을 감지하여 얼굴에 기쁜 기색이 역력했다.그는 머리를 들어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여기저기 널려진 영약, 그리고 하늘에서 공포스러운 기운을 내뿜으며 스쳐 지나간 빛줄기를 바라보며 입술을 달싹거렸고 눈에는 뜨거운 열망과 간절한 동경으로 가득 했다.십이지신당의 당주들의 창란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주변의 낯선 환경을 유심히 살펴보았다.이태호는 미소를 머금고 그들의 반응을 지켜보았다.그는 사람들을 이끌고 성지의 대전으로 향했다. 마침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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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2화

연희는 이태호의 말을 듣자 드디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얼굴에 기쁜 기색이 스쳐 지나갔다.그녀가 깨어난 후부터, 백지연과 백정연 두 자매로부터 태일성지가 지금 창란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종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이런 종문에서 수련할 수 있다면 범용 등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이태호는 정원에서 연희와 잠깐 회포를 풀고 나서 곧 자리를 떴다.지금 천지가 융합하는 시간과 점점 가까워지자, 그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고 빨리 수련에 몰두해야 했다.마계에서 야차선왕이 서슴없이 공격했던 모습이 떠오르자 그가 음합으로부터 얻은 풍성한 전리품에 대한 희열이 순식간에 사라졌다.연공방으로 돌아온 후, 이태호는 가부좌 자세로 앉아 신식으로 체내를 살펴보았다.소천세계에서 하나로 융합된 반도나무를 바라보며 그는 사색에 잠겼다.‘지금 창란 세계의 여러 대세력과 자원을 통합했지만 아직 진선이 나타나지 않았어...”이런 상황에 이태호는 수수방관할 수 없었다.실력자가 없다면 앞으로 선계와 융합한 후 어떻게 맞설 수 있겠는가?그는 곧바로 반도나무에서 혼돈의 신성한 빛을 발산한 반도 하나를 땄다.비록 이 혼돈 영근은 막 융합되어 아직 최고의 상태로 회복되지 않았다.진정한 혼돈 반도는 자라나려면 9천 년이 걸리고 꽃을 피우려면 또 9천 년이 걸리며 열매를 맺으려면 또 9천 년을 기다려야 하고 익으려면 또 9천 년을 기다려야 하는 최고의 보물로서 선왕 거두마저 이것의 열매를 가지기 위해 피를 흘리며 싸우게 될 것이다.반도가 아직 익지 않았지만 그래도 진선에게 효과가 있었다.이태호는 반도 하나를 따서 진정한 선단을 만들어서 칠절맹의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천지가 융합하기 전에 진선 몇 명을 키울 작정이었다. 그렇지 않는다면 천지가 융합하면 칠절맹에게 불리할 수 있다.음합의 옥간에서 얻은 정보에 따르면 선계에 유명한 정상급 세력들이 많았다.선계에는 상고시대의 천정에 있던 사람들이 세운 천궁, 그리고 선왕 거두를 가진 해외 선도 영주, 영롱복지, 예비 선왕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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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3화

이처럼 요란한 움직임은 온 창란 세계에 있는 수사들의 시선을 끌었다.특히 성지에 있는 윤고현과 자음 등은 고공에서 자소신뢰가 떨어진 것을 보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 듯 눈이 휘둥그레졌다.“이것은 자소신뢰야. 진선으로 비승할 때 내린 뇌겁과 비슷한데?!”“수상해요! 뇌겁을 거치고 있는 것이 단약인가요? 설마 소사숙님께서 선단을 만드셨어요?”시력이 좋은 대장로 연장생은 놀라서 숨을 들이켰다.그의 말에 몇몇 반선들 사이에 큰 파장이 일어났다.그들은 이제야 하늘에서 퍼져 나온 은은한 향기를 맡았고 자주색 기운이 태일성지의 상공을 모두 뒤덮었다.지난번에 이태호가 반선단을 만들 때 나타난 천지의 이상 현상은 규모가 이렇게 크지 않았다.이런 생각에 윤고현 등은 벌떡 일어나서 허공을 가르고 동천세계를 향해 날아왔다.윤고현뿐만 아니라 대리국에 있는 강허명, 북해 초원의 만족 대제사장 백운산도 천지를 뒤흔든 이상 현상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지금 이들은 모두 칠절맹의 일원으로 지난 2년 동안 자주 태일성지를 오가면서 이태호가 지난번에 반선단을 만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그래서 조신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 태일성지에 많은 반선급 수사를 보유할 수 있었다.두 사람은 지금 나타난 이상 현상을 통해 단번에 이태호가 선단을 만들어 냈음을 짐작하고 일제히 태일성지를 향해 날아갔다.잠시 후, 하늘을 뒤덮은 뇌겁이 사라졌고 9개의 엄지손가락만 한 크기에 일곱 빛깔을 내뿜는 단약이 천천히 고공에서 이태호의 손에 떨어졌다.연공방 밖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던 주안식은 문을 열고 천천히 걸어 나온 이태호를 보자 부드러운 어조로 공손히 말했다.“하하. 사숙님, 축하드립니다. 연단술이 또 정진하셨습니다.”연단사인 주안식은 9급 단도 종사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게다가 창란 세계에는 오래전부터 선약의 자취를 찾아볼 수 없었다.선약이 없는데 어떻게 선단을 만들 수 있겠는가?그는 이태호가 어떻게 만들어냈는지 모르지만 캐묻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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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4화

강허명과 백운산은 훌륭한 제자를 둔 윤고현을 몹시 부러워했다.옆에 있는 자음은 이태호의 말을 듣고 몸을 움찔거렸다.‘소사숙이 진선으로 비승할 수 있는 기회를 이렇게 우리에게 주다니!?”이 순간, 자음은 횡재를 얻은 기분이 들어 머리가 아찔해졌다.멀지 않은 곳에 있는 백운산과 강허명은 흥분한 마음을 억누르며 급히 두 손을 모아 이태호를 향해 인사하였다.“맹주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꼭 맹주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이태호는 이들에게 지나친 압박을 주면 진선으로 비승하는 데 오히려 방해될 수 있다고 생각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개만 가볍게 끄덕였다.“됐어요. 어서 단약을 가지고 가셔서 비승할 준비를 하세요.”자음 등을 보낸 뒤, 이태호는 정원에서 이틀 동안 쉬면서 아내들과 알콩달콩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짧은 휴식이 끝난 후, 그는 다시 폐관 수련을 시작했다.그는 이번에 내공을 완성한 진선 경지로 돌파하지 않으면 절대로 나오지 않겠다고 결심했다.지금 그의 소천세계는 이미 2천여 개의 대도 법칙을 수련했고 마지막 천 개밖에 남지 않았다.천심낙인에서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창란 세계와 선계가 충돌하기까지는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이는 그가 매일 적어도 여러 개의 법칙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에 대해 이태호는 압박감을 느꼈지만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어쨌든 지금의 그는 창란 세계를 장악한 계주가 아닌가.게다가 천심낙인의 도움이 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연공방에 들어온 후, 그의 원신은 빠르게 본원 공간 내에 들어갔고 황금빛 시간의 강은 여전히 아무런 변함없이 흐르고 있었다.그는 고개를 들어 하류를 바라보았으나, 짙은 안개에 가려져 있어서 미래의 천기도 뚜렷하게 볼 수 없었다.이태호는 정신을 가다듬고 숨을 죽이며 천지의 대도를 깨닫기 시작했다.같은 시각에 그의 미간에 있는 천심낙인은 무한한 빛을 발산하였고 그의 앞에는 대도의 법칙이 변한 질서신련들이 허공을 맴돌며 주변의 공간을 무시무시하게 돋보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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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5화

태일성지, 종문의 깊숙한 곳.막 진선으로 비승한 자음과 윤고현 등은 대전에서 영차를 마시면서 도를 논하고 담소를 즐기고 있었다.바로 이때, 갑자기 압도적인 두려운 기운이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며 자음 등의 영혼마저 떨리는 느낌이 들었다.마치 무상의 지존을 마주한 듯, 무릎을 꿇고 절을 올리고 싶은 충동이 마음속에서 치밀어 올라왔다.“이, 이건 소사숙이 돌파하신 건가?”자음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감탄을 터뜨렸다.지금 그는 진선으로 비승되어 온몸에 법칙의 힘이 감돌고 있으며 일거수일투족 사이에 천지의 힘이 더해졌다. 그러나 구천에서 떨어진 무시무시한 위압에 여전히 소름이 끼치는 느낌이 들었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듯했다.대전에 앉은 윤고현 등은 들고 있는 찻잔을 내려놓고 정중한 표정에 기쁜 기색이 스쳐 지나갔다. 그들은 벌떡 일어나 이태호가 있는 방향으로 빨리 날아갔다.이태호가 더 높은 경지로 돌파한다는 것은 칠절맹에게도 엄청난 경사가 아닐 수 없다.그는 칠절맹의 맹주이고 자음 등은 모두 그가 준 선단 덕분에 진선으로 된 것이었다.따라서 지금 칠절맹은 모두 이태호의 실력에 탄복하고 그의 명령만 따랐다.자음 등이 선후로 진선으로 되자 온 창란 세계에서 칠절맹의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었다.한편, 동천세계의 연공방에서 이태호는 꼼짝하지도 않았고 그의 뒤에는 삼천 법칙이 신성한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그의 몸에서 내공을 완성한 진선 경지의 기세가 뿜어져 나왔다.창란 세계의 본원 공간 안에서 이태호의 원신은 발밑에 있는 시간의 강을 내려다보며 아래쪽에 모은 삼천 대도로 이루어진 황금빛 빛줄기들을 바라보았다.그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렸다.“드디어 내공을 완성한 진선 경지로 되었군. 삼천 대도를 소성 단계로 수련했으니 이제 시간의 강에서 시간선을 넘어 삼세신을 건져내고 참된 자아를 완성해 궁극적 깨달음을 얻고 선왕으로 될 것이야!”이태호는 지난 3개월 동안 미친 듯이 수련하여 매일 8개나 9개의 법칙을 깨달았다.지금 그는 사람들의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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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6화

이태호의 신식은 천심낙인의 비호받고 있었으나 몰래 선계에 들어가서 정탐하기도 전에 발각되고 말았다.그의 신식을 발견한 자는 틀림없이 선왕급의 강자일 것이다.이런 생각에 이태호의 안색이 확 어두워졌다.선계의 실력이 너무 강대했다. 지금 그가 내공을 완성한 진선 경지에 이르렀고 천심낙인과 창란 세계의 모든 자원이 있으며 여러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예비 선왕과 맞먹을 수 있을 뿐이었다.그러나 선왕은 진정한 거물이었다.시간의 강을 내려다보고 중생의 운명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강자 앞에서, 내공을 완성한 진선 경지라도 예비 선왕의 눈에는 그저 하찮은 개미에 불과했고 손가락 하나로 죽일 수 있는 존재였다.이태호는 고개를 흔들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상황에 따라 대응해야지...”그러나 선계에는 그가 모르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구중천의 별빛이 총총한 허공.금빛 찬란한 선궁 안에서 청색 장포를 입었고 머리가 희끗희끗하며 평범하게 생긴 노인이 눈을 번쩍 떴다.그가 눈을 뜬 순간, 대천세계가 환하게 밝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천지가 환호하며 대도가 요동쳤다. 그의 눈 속에는 광대한 우주가 새롭게 태어나는 듯한 기운이 일렁였다.특히 그의 미간 중앙에 세 번째 눈이 있는데 무한한 빛을 내뿜었다.위로는 구천의 은하수를 엿볼 수 있고 아래로는 선계의 십지(十地)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눈 속에는 시간의 강이 나타나 황금빛 파도를 헤집으며 천기를 들춰보는 듯했다.노인의 시선은 선계 외부의 세계 태막 상공으로 향했다.그는 조금 전에 파멸된 신식의 기운을 느끼면서 엄숙한 표정에 의아한 기색이 스쳐 지나갔다.“어? 마계 이족이 아니라 흥미로운 녀석이군.”노인은 낮은 소리로 중얼거렸다.그의 미간에 난 세 번째 눈은 무한한 혼돈의 기류를 꿰뚫고 창란 세계를 내려다보는 것 같았다.이 자가 바로 오늘날 선계 천궁의 주인, 순양선왕이었다.그와 음양선왕은 함께 천궁을 지배하고 있는데 모두 예전에 전욱 천제 곁에 있던 측근들이었다.순양선왕은 의미심장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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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7화

창란 세계에서.칠절맹의 대전 밖에서 이태호는 아내들과 자녀들을 데리고 머리 위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었다.급속히 충돌해 오는 선계를 바라보며 그는 주변의 공간이 빠르게 붕괴되어 수많은 지수풍화가 허공의 틈새에서 쏟아져 나와 대지를 부숴버리는 것을 보았다.겉보기에는 섬뜩하고 위험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두 세계의 생명체에 대해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다.이태호는 천심낙인의 시각을 통해 창란 세계와 선역이 서로 충돌하면서 얽히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다.이 과정은 며칠 동안 지속되었다.여러 천지의 이상 현상이 잇달아 사라졌고 천지의 주변에는 회색 안개가 피어올라 창란 세계를 잠시 동안 차단했다.비록 차단되었지만 천지 사이의 영기는 더욱 짙어졌다.그는 이것은 대천세계에 남은 세계의 의지이자 창란 세계에 대한 보호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이 회색 안개가 형성된 금제가 없었다면 선계와 충돌하는 순간, 창란 세계는 바로 산산조각으로 부서졌을 것이다.지금 두 세계가 점차 융합되고 있었다. 보름도 지나지 않아 금제가 사라지고 창란 선역이 완전히 형성될 것이다.그때 되면 이 새로 태어난 세계에 수많은 기연이 나타날 것이다.이를테면, 여러 가지의 귀한 선약, 선금 등이 앞다투어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이것은 창란 세계의 수사들에게 있어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이런 생각에 이태호는 고개를 돌려 뒤에 있는 윤고현 등에게 말했다.“회색 안개의 금제가 사라지면 새로운 천지의 영물이 탄생할 테니 미리 준비하세요.”자음은 고개를 끄덕이며 답하였다.“사숙님,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벌써 단단히 준비하고 있습니다!”이번 세계의 융합은 그를 비롯한 진선들이 모두 중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선역이 다시 나타났고 천지 사이의 영기가 몇 배로 급증하여 점차 상고 시대로 회복될 것이다.이 기간 동안 필연코 자음 등이 급히 필요한 귀중한 선약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다.사람들이 충족한 준비를 한 모습을 확인한 이태호는 시선을 거두었고 외부의 금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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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8화

이태호는 주저하지 않고 재빨리 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그는 머릿속에 나타난 다양한 천지의 이치를 깨닫기 시작했고 체내의 소천세계는 빠르게 확장되어 억만 리에 이르렀다.지금의 이태호는 체내에 있는 천지의 힘은 같은 경지의 수사들보다 몇 배나 많았다. 아마 예비 선왕이라도 이렇게 강하지 않을 것이다.천지가 그에게 내린 보상은 단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었고 보이지 않는 행운이 그의 몸을 보호해 주고 있는 듯했다.원래 이태호는 예비 선왕을 어떻게 돌파하고 삼세신을 어떻게 건져야 할지 전혀 갈피를 잡지 못했다면 지금의 그는 천지의 보상을 받았고 행운이 더해지자 어떻게 돌파해야 할지 깨달았다.짧은 깨달음을 마친 후, 그는 스스로 깨달음의 상태에서 벗어났다.왜냐하면 회색 금제가 사라진 후, 창란 세계의 중생들은 점차 온 세상을 엿볼 수 있게 되었다.그 역시 마음속에서 솟아오르는 어떤 충동을 느꼈고 마치 어떤 기연이 찾아온 것 같았다.이태호가 눈살을 찌푸리고 있을 때, 갑자기 잔잔한 바다 위에서 하늘로 솟아오른 영광이 나타나더니 선역의 상공을 관통하여 순식간에 허공에서 황금 연꽃이 떠오르는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이것은 보물이 세상에 나타났다는 징조야!”그는 단번에 알아차렸고 기쁜 심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방향을 확인한 뒤, 그는 재빨리 공간의 법칙을 시전해 날아갔다.선계는 너무나도 광활해서 공간의 장벽은 매우 단단하였다. 지금 그가 내공을 완성한 진선 경지로 되었고 전투력은 예비 선왕과 맞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15분 동안 날아서야 하늘을 뒤덮은 신성한 빛을 발산한 섬을 발견했다.지금 이 순간, 이 무명도의 상공에서 푸른빛이 도는 용 모양의 가지가 하늘을 향해 울부짖고 있었다.가지 위에 천둥의 법칙이 깃들어 있었고 짙은 뇌벌(雷罰)의 기운이 감돌아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두려움을 느끼게 하였다.높이가 7척이나 된 가지에서는 섬뜩한 기운이 뿜어져 나온 것을 보면 이미 보통 선기에 필적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수상하군. 이 물건은 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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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9화

이런 천지의 바람, 천둥, 물, 불 등과 관련된 법칙을 담은 선기를 맺을 수 있는 사상신수는 선왕 거두들이 혈안이 되어 서로 가지고 싶은 보물임이 틀림없었다.전설에 따르면 사상진도를 꺼내고 이 네 선기까지 합치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이태호는 자신의 운이 이토록 좋을 줄은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다.천지가 융합되자마자 동해의 곁에서 사상신수의 조각을 만날 줄이야!4분의 1밖에 없지만 매우 귀하기 그지없었다.그는 벅찬 마음을 안고 무명도의 상공에 다가가서 용 모양의 가지를 자신의 사물 반지 안에 넣었다.혼돈 영근의 생존력은 매우 강했다. 완전히 천지 사이로 사라지지 않았다면 조각을 다 모아 부족한 본원을 보충하기만 하면 부활할 수 있었다.뜻밖에 사상신수의 조각을 얻은 이태호는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그는 신식을 방출해서 계속 드넓은 동해 해역, 그리고 기타 섬들을 탐색하였다.동시에, 그는 암암리에 칠절맹의 진선들에게 전음을 보내 신중하게 행동하되 가능한 많은 기연을 챙기라고 알렸다.자음과 윤고현을 비롯한 일곱 명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흩어져 자신의 기연을 찾아 나섰다.이태호는 이미 사라진 회색 안개 금제를 쳐다보고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그의 주변에 공간의 법칙이 반짝이더니 순식간에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잠시 후, 거센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 위에서 비행하는 이태호는 곧바로 동남쪽에 만 리나 된 상서로운 구름이 나타났고 자주색 기운으로 뒤덮인 이상 현상을 발견했다.이런 이상 현상 속에서 이태호는 왕성한 생명의 힘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이건 또 다른 영근의 조각이군!”말을 마친 그는 곧바로 이상 현상이 나타난 섬을 향해 날아갔다.한편, 수백 리 떨어진 봉래 선도의 해역 내에 있는 금오를 닮은 듯하고 영기가 자욱해서 안개로 된 선도의 중심에 있는 궁전 안에는, 마른 체구에 청색 장포를 걸친 한 청년이 있었다.그의 주변에는 법칙의 빛이 흔들렸고 기운은 산처럼 웅장했다.뒤에는 시간의 강에서 튀어나온 듯한 허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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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0화

“꺼져!”기세가 드높은 목소리에 엄청난 천지의 위력을 품었고 예비 선왕의 위세로 진압하자 이태호의 안색이 순식간에 창백해졌다.그는 미간을 찌푸리고 허공을 향해 손을 뻗자 순식간에 덮쳐온 위세를 날려버렸다.그러고 나서 그는 정중한 표정으로 멀지 않은 곳에서 옷자락을 펄럭이는 청년을 바라보며 냉랭하게 말하였다.“각하는 누구시죠?”상대가 예비 선왕이라도 이태호는 그다지 두려워하지 않았다.또한 이미 여러 가지 수단을 장악하고 있기에 예비 선왕이라도 오랫동안 버틸 자신이 있었다.한 마디로 자신을 물리치려 하다니 너무 건방진 것이 아닌가?한풍은 이태호가 자기의 진압을 손쉽게 해결한 것을 보자, 얕잡아 보던 태도를 거두었다.하지만 여전히 안 좋은 말투로 쌀쌀하게 말했다.“내 이름은 한풍이다. 이곳의 보물은 내 것이야!”그는 자신의 이름을 들으면 진선 나부랭이가 많이 놀라워할 줄 알았다.내공을 완성한 진선 경지의 수사라도 그의 정체를 알게 되면 지체하지 않고 바로 떠날 것이다.예비 선왕은 진선급 수사들이 감히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이태호는 그의 말을 듣고 냉소를 지었다.‘한풍?’음합선군의 옥간에서 이 이름을 본 적이 있었다.선계 진룡 랭킹에 이름을 올린 천교였다.이 진룡 랭킹은 마계의 혼돈 천교 랭킹과 유사했다.오로지 진선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고 모두 같은 경지에서 적수가 없는 강자였다.아쉽게도 이태호는 한풍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았고 예비 선왕이란 말에도 겁을 먹지 않았다.그는 기필코 이 무명도의 영근 조각을 손에 넣을 것이다.“보물은 당연히 덕이 있는 자의 것이죠.”이태호는 생각 없이 대꾸하였다.이 말을 들은 한풍의 안색이 먹구름처럼 어두워졌다.“좋아. 그렇게 죽고 싶다면 네 소원을 들어주지!”그는 실소를 흘리면서 곧바로 주먹을 날렸다.주먹의 빛은 태양처럼 눈부시게 밝았고 순식간에 주변의 공간을 부숴버렸으며 수많은 지수풍화가 쏟아져 나왔다.주먹의 속도가 번개처럼 빨랐다.이태호는 주변의 천지가 자신과 맞서 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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