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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화

Penulis: 구름속
얼마 전, 심사위원들이 심사 과정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논문이 넥스 그룹 기술진의 손에서 나왔다는 걸 알게 된 이후, 캐벳 스미스는 다시 한번 국내로 날아와 연미혜와 김태훈을 직접 만나길 원했다.

그때 그가 임지유에게 조심스럽게 던졌던 말이 있었다.

“작년에 귀국했을 때 넥스 그룹에 합류했더라면, 지금쯤 훨씬 더 성장해 있지 않았겠어?”

그 말에 당시 임지유도 깊이 공감했다.

그리고 그 뒤엔 연미혜가 그녀의 넥스 그룹 입사를 가로막았다는 사실이 있었다.

임지유는 그때부터 줄곧 그 결정이 자기에게 어떤 기회를 앗아갔는지를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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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 (17)
goodnovel comment avatar
이미영
내용도 흐지. 부지 한편 올리고 광고는 계속되고 경민준 자식까지있는....... 불륜남 너무당당하게 대놓고 바람피는데 다솜이가 이상황을 받아들인건가. 그주위 인간들은 대놓고바람피는 게 아닌 월래 안주인이 임지유 인듯 인정하고 배다른 자매 아닌가요 형부를 뺏은겨 참네 세상말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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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àlì Quán (J.루나)
워워~ 여기 있는 소설 전부 중국 소설 아닌가요? 번역이 지연되나 봐요 ㅎㅎ 오타도 엄청 심하던데
goodnovel comment avatar
발자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만 409화까지만 참아볼게요^^ 만약 그때까지 승태 안나오면 걍 이 어플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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