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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8화

Penulis: 빠우
대라 금선은 육도를 벗어나 윤회에 속하지 않으며, 오직 천재만이 이를 소멸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 존재는 영생할 수 있다.

여진수가 검을 휘두르자, 제일 앞에서 돌진하던 7~8명은 그 즉시 사살되었다.

혈마존자도 여진수의 소매에서 날아 나와 전투에 참여했다.

그는 이곳에서도 압제를 받았다. 여진수가 그에게 피 한 방울을 내주자 그의 제한이 풀렸다.

보아하니 확실히 그가 수련하고 있는 어떤 공법과 관련 있는 것 같았다. 아마 청동용마차인 것 같았다.

신설희가 전에 한 모든 행동은 모두 일리가 있다.

그가 손에 쥐고 있던 혼동 용검이 가볍게 흔들리더니 한 마리 거대한 용으로 변해 무서운 용음을 내며 앞으로 돌격했다.

강자들은 전부 서로 부닥쳐 사분오열됐다.

혈마 존자는 억제가 사라지자 엄청난 위력을 폭발했다, 엄청 적극적이었다.

상계 생령의 신혼은 엄청 맛있고 강력했다, 그의 실력에 엄청 큰 도움이 되었다.

사계의 강자들은 전부 혈안이 되어 각종 신통, 비보, 금기 따위를 가치를 따지지 않고 밖으로 내던졌다.

이곳은 여러 가지 무시무시한 에너지로 뒤덮였다.

여진수는 마치 무적의 전신처럼 한 발짝도 물러나지 않고 뛰어난 전력을 보여주었다.

하늘길이 복구되면서 각계의 강자들이 끊임없이 내려왔다.

그들은 미친 듯이 돌격했다, 여진수에게 전혀 숨을 돌릴 기회를 주지 않았다.

상계에는 실력이 강한 고수들이 엄청 많다, 많은 이들은 원거리 주살에도 능하다.

하여 여진수가 많은 우세를 점했어도, 하루 동안 싸우자 온몸이 피투성이, 상처투성이 되었다.

그리고 사계 강자들의 피해는 더 심각했다.

다만 그럴수록 그들의 공격은 더 맹렬했다.

둘 중 어느 한쪽이 쓰러져야만 끝이 난다.

통로 밖에서, 이시영은 여진수의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봤다.

사계 강자들의 온갖 욕설 속에서 그녀는 이유를 알았고, 여진수를 바라보는 눈빛이 변했다.

이 남자, 인류 전체를 위해 싸우고 있다!

그녀의 눈시울이 순간 붉어졌다.

무수한 평범한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먹고 마시고 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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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여진수는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다, 얼굴에는 놀란 표정으로 가득했다.추신비 역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듯한 파동을 느끼고 깜짝 놀라 즉시 일어섰다.“대제의 겁, 누구지? 도대체 누가 도겁하려는 거지!”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눈에 믿을 수 없다는 눈빛이 가득했다.온 인간계에, 여진수 외에 대제의 자질을 가진 두 번째 인물이 있을 줄이야, 게다가 여진수보다 앞서 나아가고 있다니?“함께 가서 보자.”여진수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이 갑작스러운 변고에 그도 살짝 당황했다.잘못하면, 전 세계의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이다.두 사람은 한 줄기 빛으로 변해 빠르게 떠났다.파동은 아주 먼 곳에서 전해져 왔다. 이곳에서 적어도 한 은하계는 떨어져 있었다.그들이 도착했을 때, 셀 수 없이 많은 번개가 미친 듯이 쏟아지는 게 보였다.그 공간의 모든 것이 파괴되고 있었다.심지어 공간 자체가 끊임없이 무너지고 있었고, 회복 속도가 파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그리고 그 뇌겁의 한가운데, 희미하게 보이는 한 그림자가 끊임없이 각종 법인을 만들어 이 무시무시한 뇌겁에 맞서고 있었다.추신비는 눈을 부릅뜨고 보았지만, 흐릿한 모습만 보일 뿐, 상대방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외형으로만 보아 여자라는 것만 알 수 있었다.여진수의 실력은 추신비보다 훨씬 뛰어났다. 그는 도겁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차렸다.그의 눈에서 번쩍이는 빛이 터져 나왔고, 속으로 크게 놀랐다.“그녀다, 그녀가 아직 살아 있다고?!”추신비는 급히 물었다.“누구야? 네 적이야?”여진수는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말했다.“너도 아는 사람이야, 마은교!”그는 분명히 마은교를 죽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떻게 다시 나타난 걸까?여진수는 알지 못했다. 당시 마은교가 한 분신을 남겨 두었다는 걸.바로 그 덕분에 다시 살아날 수 있었고, 심지어 그보다 앞서 나아갈 수 있었다.추신비는 큰 충격을 받았다.“어떻게 이럴 수가? 그녀의 재능으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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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742화

    이 전쟁을 통해 얻은 각종 자원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았다.그중에서 여진수는 20%를 만상국 예비 자금으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두 그가 챙겼다.이건 그가 제급이 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다.이틀 후, 여진수는 진가 대제, 이가 대제, 성암제, 그리고 백화여제를 초대해 함께 모임을 가졌다.이는 서로 간의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함이었다.여진수는 그들에게 일부 영지를 나누어 주었다.어차피 현재 만상국의 영지는 엄청 광활하다.현재의 인구로는 천 배가 늘어나도 전 세계에서 여전히 널찍할 정도였다.여진수의 호의에 그들은 당연히 거절하지 않았다.그는 이미 자신의 절대적인 실력으로 이들의 존경과 투자를 얻어냈다.모임은 하루 동안 지속되었고, 여진수는 그들을 보내고 나서야 돌아갈 준비를 했다.돌아가려는 순간, 호요원, 호혜교, 호소연이 눈앞에 나타났다.그녀들은 여진수를 보고는 아무 말 없이 무릎을 꿇고, 세 번 큰절을 올렸다.여진수는 그녀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그리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만약 너희들이 진짜 원수가 나라는 걸 알게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하지만 이 비밀을 그녀들은 평생 알 수 없을 거다.여진수에게 세 번 절을 하고 그녀들은 일어섰다.호요원은 진지하고 엄숙한 표정으로 말했다."저희의 원수를 갚아주셔서 감사합니다."원래 그녀들은 수천 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복수의 기회가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은 몰랐다.지금 이 순간, 그녀들은 여진수에게 무한함 감사를 느끼고 있었다.여진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나에게 보답하고 싶다면 더 노력해야 한다. 너희들의 실력으로 아직 부족해. 그만 가봐.”호소연은 얼굴이 살짝 붉어지며 말했다.“아니면... 저녁에 제가 모시겠습니다."여진수는 그녀를 한 번 바라봤다.혈맥이 완전히 각성한 후, 호소연은 키도 많이 자랐고, 체형도 완벽에 가까워졌다.비록 여전히 달콤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몸매는 이미 섹시한 미녀로 변했다.이런 순수함과 섹시함이 융합된 매력은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741화

    여영지가 무사히 돌아오는 걸 보자, 여진수의 마지막 걱정도 사라졌다.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어때, 새로운 우주는 어때?”여영지는 통로 위에 떠서 잠시 회상에 잠겼고, 얼굴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이쪽 우주의 발전 방향은 주로 과학 기술과 유전자 강화야.”“이 우주의 생물 인족은 절대적인 주인으로, 수많은 종족을 지배하고 있어.”“한 달 전에 한 행성에 갔는데, 그곳에서는…”여영지가 말한 내용은 많았다, 무려 반 시간 이상을 이야기했다.여진수도 마침내 이해하고, 얼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간단히 말하자면, 새로운 우주는 강화된 대도시와 같았다.그곳에는 완벽한 사회 체계와 승진 통로가 있어, 노력만 한다면 언젠가는 성과를 이룰 수 있다.여영지가 행성에 가까이 다가가자, 즉시 발견되었다.하지만 그녀는 운이 좋게도, 그날 당직 서던 사람은 규모가 꽤 큰 가문의 아가씨였다.그녀는 여영지가 괜찮아 보여 그녀를 거두어 주었고, 일자리도 마련해 주었다.거주할 곳이 생기니 일단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새 우주에는 강력한 유전자 약물이 많아, 주사만 하면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지만, 가격은 모두 비쌌다.현재 여영지의 월급으로는 아끼고 아껴도 최소 2년은 걸려야 가장 저렴한 걸 살 수 있었다.또한, 실력 면에서도 여기와는 완전히 달랐다.여영지 같은 경우도 겨우 중간 수준에 도달한 정도였다.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여진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그래, 잘 됐어. 거기서 조심히 행동하고, 내가 이쪽 일을 마치면 너를 찾아갈게.”“그래.”여영지는 깔깔 웃으며 말했다.“그때가 되면 나는 큰 부자가 되었을 거야. 너는 정성을 다해 나를 잘 모셔야 할 거야.”“안 그러면 밥도 안 주고, 지낼 곳도 안 마련해 줄 거야, 흥.”새우주의 에너지도 매우 고급스러웠다.전에 여진수가 여영지에게 준 선석은 새로운 우주에서 가장 낮은 등급의 화폐였다.전부 합쳐서 새 화폐로 환산하면 겨우 몇 끼 식삿값밖에 되지 않았다.예상대로라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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