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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6화 일촉즉발로 싸움이 시작된다

그들은 이미 이선우에게서 너무 큰 손해를 보았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그를 죽여야 했다!

이때의 정승성.

손우성과 나천우 두 사람은 다른 문파와 세력의 리더들을 이끌고 직접 연회를 열어 자운종 칠장로들을 환영했다.

그들은 이미 자운종이 성계의 첫 문파라는 소식을 접했고 성계가 실존하는지도 확인하었다. 그들은 성계에 대해 들은 적은 있었지만 아무도 가본 적이 없었다. 그동안 그들은 성계가 이역 세계보다 무도 문명이 훨씬 높은 전설 속 존재인 줄만 알았다.

성계는 비록 이역 세계와는 독립된 세계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역 세계와 모두 같은 세계이다. 성계는 수십만 년 전 몇몇 슈퍼 세력들이 손을 잡고 개척한 하나의 세계였다!

수십만 년 동안 이역 세계에서 아무도 성계에 성공적으로 가 본 사람이 없었다. 왜냐하면 이역 세계의 슈퍼 강자가 가봤자 살아 돌아온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랜 세월 동안 이역 세계는 성계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자운종의 일곱 장로가 자운종의 강자를 데리고 이역 세계에 강림하면서 성계가 정말 존재함을 분명히 알렸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자운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었다. 나천우 등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 중요하지 않았다!

자운종보다 강하다 해도 그 사람의 실력을 인정해야 했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었었기에 그 사람이 무도 문명의 더 발전된 다른 세계에서 왔을 것이라는 것을 당연하다는 듯 믿고 있었다.

손우성 그들은 이미 이선우로부터 여러 차례 손해를 입었고 쓰라린 대가를 치렀다.

그들은 판을 짜고 모든 비장의 카드를 꺼냈지만 그들은 여전히 이선우를 죽일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자운종의 도움으로 그들의 자신이 넘쳤다. 자운종 일곱 장로 한 사람이면 그들 모두를 순식간에 없앨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도 역시 자운종 역시 실력이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자운종의 목표를 알고 있었다.

그들의 목표 역시 자운종의 목표와 같았다. 목표를 이루려면 이선우와 그의 여자를 빨리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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