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6호로 생리대 한 팩 부탁드립니다. 제일 좋은 제품으로요.”그러고는 핸드폰으로 달콤한 생강차와 복부 찜질팩을 주문해 경서의 방으로 보냈다.모두 마친 뒤 장환에게 전화했다. 내일 아침 N시로 돌아가야 하니 장환을 남겨 경서를 지키게 할 수밖에 없었다.그 시각 장환은 지역 특색이 있는 작은 식당에서 아인과 야식을 먹고 있었다.아인과 장환은 길가 테이블에 앉았다. 테이블에는 매콤하게 구운 새우와 각종 꼬치, 맥주가 가득했다.도로변에는 고급차 두 대가 서 있었고, 경호원 여섯 명이 충실하게 주변을 지켰다.지나가던 사람
Leer má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