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 신음을 흘리며 고개를 저었다.몸은 점점 달아올랐지만, 그의 말처럼 후회가 될만큼 행복한 감정은 아직 들지 않았다. 오히려 수치스러운건 대체 왜일까. 오빠는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이 와중에도 두 개의 젖꼭지는 바짝 서올랐고, 방울은 허리를 좌우로 비틀었다."흣, 아, 으응..."도균은 서두르지 않았다.방울의 표정과 반응을 뚫어지게 살피며 조심스러운 척 하긴 했지만, 자꾸만 올라가는 입꼬리와 번들거리는 눈동자만큼은 잠시도 감출 수 없었다. “그래도 기다렸던 보람이 있네.”빳빳하게 일어선 유두가 그의 입안으로 삼켜졌다.반대쪽 가슴은 여전히 손으로 유린하면서, 그는 연분홍빛 유두와 유륜을 쫍쫍 빨아들였다. “아흐, 오, 오빠, 이, 이건, 아읏, 하!”고작 가슴 애무만으로도 아랫배가 저릿한 게 너무나 이상했다.간질거리고, 또 화르르 끓어오르고. 혹은 전기가 통하는 것 같기도 한 요상한 감각이었다. 그의 입술이 유두를 문 채, 위로 주욱 잡아당겼다. “아흐흣..! 아! 아, 오빠, 오빠 제발 잠깐만요...!”도균의 숨이 눈에 띄게 거칠어졌다. 타액으로 범벅이 된 모습도, 세상 딱딱하게 서오른 돌기도, 앙증맞은 입술에서 튀어나오는 신음도. 모든 게 상상 이상으로 꼴린 탓이었다."바디워시 뭐 썼어? 왜 이렇게 좋은 향기가 나?""흐아, 저, 저 그냥... 호텔에 있는 거... 하...""그럼 바디워시 냄새가 아니라, 방울이 살 냄새인가 보네."한참 동안 빨리고 자극당한 유두는 벌겋게 달아올랐고, 그의 손은 어느새 허리선을 지나 팬티 위를 느릿하게 문질렀다.그 손길만으로도 애액이 비벼지는 소리가 들려 방울은 새삼 민망해졌다."하, 으응!"“우리 예쁜 방울이, 기분 좋았어? 팬티가 엄청나게 젖었는데?”노골적인 질문에 차마 대답은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이제는 팬티마저 방울의 몸을 떠나버렸고, 그의 손가락이 애액에 미끄러지며 음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아주 노골적이고, 노련한 손짓이었다. “오빠, 읏, 원, 하으
Terakhir Diperbarui : 2026-09-15 Baca selengkapn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