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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9장

Author: 로드 리프
눈앞에서 부하들 10명이 순식간에 쓰러졌고, 바닥에 피가 흥건히 번지는 모습을 보자 안토니오는 마치 귀신이라도 본 사람처럼 얼어붙었다. 그는 본능적으로 몸을 돌려 도망치려 했지만, 극도의 공포에 다리가 풀려 한 발짝도 떼지 못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아만 라모비치 역시 완전히 같은 상태였다.

그는 어안이 벙벙해 입을 벌린 채 시후를 멍하니 바라보며,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되뇌고 있었다.

‘꿈이다… 이건 분명 꿈이다…!’

창재와 줄리아 역시 넋을 잃은 채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었고, 눈앞에서 벌어진 일을 도저히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시후는 손을 뻗어 안토니오의 손에 들려 있던 베레타 권총을 아무렇지 않게 빼앗았다. 그리고 총구를 그대로 안토니오의 이마에 겨누며 웃으며 물었다.

“사람 머리에 총 들이대는 거, 꽤 좋아하나 보지?”

안토니오는 혼이 빠진 채 더듬거리며 말했다.

“아… 아니… 아닙니다…”

그 모습을 본 아만 라모비치는 몰래 뒤로 물러나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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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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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왜앞에서부터 시작되나여 마지막으로 본곳에서 읽고 싶은데 며칠째 계속 읽은곳을 다시봐야 하고 너무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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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0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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