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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화

作者: 달코
차가 멈추기도 전에 그는 차 문을 열어달라고 하였다.

의사의 도움을 받아 차에서 내린 박서준은 휠체어에 앉았다.

그는 바로 휠체어 버튼을 눌러 곽서연의 기숙사로 향하여 갔다.

이때 한 여자가 기숙사에서 걸어 나왔고 그녀는 바로 곽서연의 룸메이트였다.

박서준은 전에 그녀를 본 적이 있었기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앞으로 다가가 곽서연의 룸메이트에게 물었다.

“학생, 서연이 좀 불러줄래? 삼촌이 왔다고 전해줘.”

박서준을 본 적 있던 그녀의 룸메이트는 예의 있게 인사했다.

“삼촌, 서연이는 어제저녁 기숙사에 돌아오지 않았어요. 할머니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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