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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화

مؤلف: 유승안
곧 소은의 시야에 조희진이 잡혔다.

이제 그녀는 예전의 소은처럼 서당의 모든 어린 여인들의 중심이 되어 있었고 그녀들은 조희진을 곧잘 따랐다.

조희진 역시 소은의 시선을 느끼고 고개를 들었다.

두사람의 시선이 허공에서 마주쳤다.

그 순간, 그녀의 몸이 경직되었다.

하지만 곧 진명우와 이미 혼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떠올라 그제야 살짝 미소를 지었다.

조희진은 강준을 좋아했다.

특히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자신이 그를 좋아한다는 걸 확신했다.

그 마음은 목숨 걸고 싫어하던 북지로 찾아가게 했고, 훌륭한 혼처를 거절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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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녀의 귀환   55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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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녀의 귀환   55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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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녀의 귀환   55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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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녀의 귀환   109 화

    “지금은 그냥 흘러가는 대로 맡길 수밖에요.”혹시나 심드렁한 태도를 보이면 혼사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할까 봐 소은은 짐짓 골치 아픈 척 말했다.소윤도 더는 뭐라 하지 않고 화제를 돌렸다. 두 사람은 위씨 가문 웃어른들을 만나 뵈었다.소윤의 시어머니는 막내아들과 놀아주고 있었다. 아직 네 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는 연을 날리고 싶다고 떼를 부리고 있었다.“제가 갈게요.”마침 바람을 쐬고 싶었던 소은이 말했다.“그럼 부탁 좀 할게.”소윤의 시어머니가 부드럽게 말했다.“고마워요, 누나. 어서 가요.”위림이 소은을 이끌었다.

  • 왕녀의 귀환   1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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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녀의 귀환   1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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