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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화

Author: 구름속
“연극이요? 어떤 연극인데요? 어디서 볼 수 있죠?”

“도원의 전통극인데... 진원 씨 취향이 아닐 것 같아요.”

구진원이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건 모르는 거죠. 제가 해외에서 자랐지만 저희 전통문화에도 항상 관심이 많았거든요. 다만 접할 기회가 없었을 뿐입니다.”

연미혜는 그의 말에 결국 연극 정보를 알려주었다.

구진원은 통화를 끊자마자 온라인티켓을 예매했다.

잠시 후 친구가 연락을 해왔다.

“진원아, 저녁에 시간 되면 같이...”

“안 될 것 같아. 오늘은 선약이 있어.”

한편 연미혜는 구진원과의 통화를 마친 뒤 점심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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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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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52
심지어 그런 안 좋은내용으로 리뷰 달면 삭제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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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호
업뎃은 맨날 함. 문제는 300화 넘게 상황이 안 바뀌고 계속 똑같은 패턴만 나와서 내용을 기억할 필요가 없고 돈만 낭비하게 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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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읽다말고 그이후에는 업뎃도 안하고 완결안하는 이유가 독자들을 우습게아는 ㄱ게야 업뎃거의 안하고 한다해도 너무오래방치 해서 스토리도 잊어버리고 돈이 아깝다 이제 슬슬 접에될듯 스토리도 인구도 많은 나라에서 배다른 여동생 너무 마니겹쳐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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