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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화

Penulis: 구름속
임지유는 혹시라도 이상하게 보일까 봐, 평소와 다름없이 경민준과 하승태, 정범규가 나누는 대화에 적극적으로 끼어들며 최대한 밝은 척했다.

밤이 되어 집에 돌아오니, 손아림과 박영순이 거실 소파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임지유가 들어서자, 손아림이 수박을 한입 베어 문 채로 고개를 돌려 물었다.

“언니, 경씨 가문 어르신은 좀 어떠시대? 아직 의식 못 찾으셨어?”

임지유는 고개를 살짝 저으며 답했다.

“응. 아직이야.”

“에이, 그럼 언제쯤 깨어날지도 모르는 거야?”

임지유는 다시 한번 고개를 저었고 손아림과 임혜민의 얼굴에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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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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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주
언능이혼후 연미혜 해피앤딩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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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양선
너무진전이안가네요미혜씨가빨리이혼해서다른사람승태씨와해피엔딩하면조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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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희
둘이 이혼하면서. 막은것같음 복수 후회 할려면2-3년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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