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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화

작가: 구름속
손아림은 입꼬리를 비틀며 콧방귀를 뀌었다.

“한 번에 그렇게 큰 프로젝트를 몇 개나 맡아서 제대로 감당이나 하겠어? 잘못하면 탈 나지.”

그 말은 자신감에서 나온 게 아니라, 오히려 질투와 신경질이 뒤섞인 것처럼 들렸다.사실 넥스 그룹이 그만큼 대형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할 수 있다는 건, 기본적으로 그걸 소화할 역량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그런 손아림을 지켜보던 그녀의 아버지 손광운 역시 못내 씁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들어 엘리스 그룹이나 세인티 모두 기술 개발에서 번번이 벽에 부딪히고 있는 와중에, 넥스 그룹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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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goodnovel comment avatar
happyhomejoa
AI가 쓰고 약간 수정만 하나 보네. 불륜로맨스 칭송소설 질기고도 길다. 빨리 이혼하고 경민준인지유 결혼시켜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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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화
거기에 또 경민준과 임지유를 만나는 것 아냐? 그럼 보석도 미혜 손에 들어 오는데 힘들 수도 아님 못 들어 올 수도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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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라
대놓고 바람피는 인간이 무슨 신사인척 ᆢ지랄하시네 여기앱은 완결인지먼지 알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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