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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화

Auteur: 구름속
한효진이 뭔가 떠오른 듯 입을 열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는 법이지. 연미혜가 언제까지 민준이와 김태훈 대표를 모두 붙들고 있을 수 있겠어? 결국 둘 중 하나는 선택해야 할 텐데. 너와 민준이 사이를 망치려고 일부러 김태훈 대표와의 결혼을 미룬다면, 잘못하다간 둘 다 놓칠 수도 있어. 그러니 이혼 문제도 그렇게 오래 끌지는 않을 거야. 우리도 너무 조급해할 필요 없어.”

그 말을 들은 손아림은 눈빛이 환하게 되살아났다.

“맞아요. 지금은 형부도 김태훈 대표도 연미혜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람 마음이야 언제 바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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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ires (13)
goodnovel comment avatar
happyhomejoa
아니 임지유는 애인노릇 실컷 했는데 왤케 이리 비굴하고 저자세야? 찍소리도 못하고 같이 놀러가자는 말도 못하고 뭣이 중국 명나라 청나라시대 소설인가? 너무 남자 기살리는 소설이네.
goodnovel comment avatar
ᅳᅳ
ㅋㅋ 미스테리물인가?
goodnovel comment avatar
dbalcks
작가보다 독자들 생각이 많아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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