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어 속 명언들 중에서도 대중에게 정말 많이 회자되고 의미가 깊은 구절이 어떤 건지 알고 싶어졌어요. 경구나 금언으로 불리는 유명 문장들에 대한 팬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2026-07-23 19:27:59
150
Follow10
Share
ABO Personality Quiz
Take a quick quiz to find out whether you‘re Alpha, Beta, or Omega.
Scent
Personality
Ideal Love Pattern
Secret Desire
Your Dark Side
Start Test
10 Answers
Best Answer
Vanissa Jhey Tuda
논어는 명언보다 논어의 정신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와 ‘자기 몸가짐을 바로잡는 데서 출발한다’는 말은 알려져 있습니다. 논어의 가르침을 오늘날 상황에 적용하면 ‘지름길의 역설’이라는 소설에서 다루는 빠른 성공이 가져오는 진짜 대가에 대한 고민이 떠오릅니다. 재능 있는 주인공이 빠른 길을 선택하면 재능 있는 주인공이 마주하는 윤리적 딜레마와 재능 있는 주인공의 내적 갈등이 깊게 그려집니다. 성취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흔들립니다. 고전의 가르침을 현대적 맥락에서 되돌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2026-07-25
Flynn
논어를 읽을 때 공자의 말 중 ‘학이시습지 불역열호’가 가장 와닿는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때그때 익히는 과정이 즐겁다는 뜻이다. 빠르게 변하는 오늘날에도 이 말은 여전히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공자는 배움의 기쁨을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삶의 자세까지 포함된다고 말한다.
이 구절이 특별한 이유는 성취감이나 결과보다 배움의 과정 자체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반복 학습을 강조한 점은 현대 심리학의 의도적 연습과 비슷하게 보인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주인공이 ‘지루함은 없다, 단지 호기심이 부족할 뿐’이라고 말한다. 배움에 대한 열정은 시대를 초월한 가치이다.
2026-07-24
Isla
己所不欲 勿施於人(기소불욕 물시어인)은 논어에서 유명한 말입니다. 기소불욕 물시어인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기소불욕 물시어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편적인 윤리로 받아들여집니다. 어릴 때는 기소불욕 물시어인을 단순히 도덕 교훈으로 배웠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복잡해지자 기소불욕 물시어인의 무게를 실제로 느꼈습니다.
SNS 시대에 기소불욕 물시어인은 더욱 중요합니다. 익명 뒤에 숨은 사람들이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 쉬운 상황에서 기소불욕 물시어인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예절이 됩니다. 공자가 2,500년 전에 제시한 기소불욕 물시어인은 오늘도 적용됩니다. ‘데스노트’의 라이토가 기소불욕 물시어인을 깨달았다면 사건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6-07-24
Orion
사람들이 자주 인용하는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는 진정한 배움을 일깨워 주는 구절이다. 아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낫다는 말은 열정의 힘을 보여준다. 애니메이션 ‘바쿠만’에서 주인공들이 만화를 그리며 겪는 고난을 즐길 때 진정한 창작이 가능했다는 예와 같다.
이 명언은 단순한 학습법을 넘어서 직업 선택이나 취미 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다. 게임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플레이하면서 퍼즐을 풀고 느끼는 즐거움처럼, 어떤 활동에 깊이 몰입했을 때 얻는 기쁨이 최상의 상태임을 말한다.
2026-07-25
Avefeth Muralla Ramos
‘자기 몸가짐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서 남을 바로잡으려 하는 자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은 리더십 강연에서 자주 나오는데,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이 원칙은 정치인이나 관리자뿐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도 쓸 수 있는 규칙입니다. 남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2026-07-25
Related Books
이긴 놈이 왕이다
마태
9.5
75.5K
나를 모욕하려는 자, 나를 속이려는 자, 나를 해치려는 자에게는 열 배로 돌려준다!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난 단지 이기는 것이 왕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
‘네가 되면 네가 해’라는 시스템이 탄생했다.
“만약 누군가가 잘 못살고 있다고 생각되고 본인이 그 사람보다 더 잘할 수 있으면 상금을 획득하게 됩니다.”
딸만 바라보는 엄마, 가족의 책임을 회피하는 남편, 나를 창피하게 여기는 아들이 함께 나를 심판석에 올리길 바랐다.
세 사람은 모두 그들이 나라면 나보다 더 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세 사람이 실제로 더 잘한다면, 나는 그들의 노예가 될 것이고, 그들은 사람마다 5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반대면 나는 앉아서 15억을 받게 된다.
동창회에서 남자 친구 대신 잠깐 심부름을 다녀왔더니, 내가 앉았던 자리는 어느새 절친이 차지하고 있었다.
내 술잔과 앞접시는 치워지고, 새것으로 다시 차려져 있었다.
마치 내가 처음부터 이 자리에 없었던 것처럼.
내가 돌아온 걸 본 심유진은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지만, 주석훈이 다시 그녀를 자리에 앉혔다.
“어차피 우리가 사건 얘기를 해도 쟤는 알아듣지도 못하잖아. 여기 앉아 있어 봤자 웃으며 맞장구나 칠 텐데.”
아무도 감히 끼어들지 못했다.
다들 알고 있었다. 당시 우리 집에 큰일이 생겨 나는 어쩔 수 없이 대학을 중퇴해야 했다는 것을.
대학 시절 그 둘은 법대의 ‘최고의 콤비’로 불리며, 온갖 까다로운 사건을 함께 해결했다.
졸업 후에는 단숨에 업계 최고 로펌에 들어갔지만, 나는 남자 친구 덕분에 겨우 법률사무소에 들어간 ‘하찮은 비서’에 불과했다.
나는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주석훈은 내가 대신 사다 준 담배를 건네받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유진이가 밀크티 마시고 싶다는데, 가서 한 잔 사다 줘.”
말하는 내내 내 쪽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러고는 다시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갔다.
그들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나는 문득 지쳐 버렸다.
아무리 죽을힘을 다해도 따라잡을 수 없었던 사람을, 이제는 더 이상 쫓고 싶지 않았다.
결혼 4년 동안 주찬휘는 기다리라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살았다.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면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고 결혼기념일을 함께 보내자고 하면 회의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
친정 부모님을 보러 가는 것조차 다음에 시간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일이었다.
심지어 내 생일인 오늘조차 그랬다. 나는 보름 전부터 주찬휘에게 오늘 저녁 시간이 괜찮은지 물어봤었고 확답까지 받았다.
그렇게 오후 내내 정성을 다해 주찬휘가 좋아하는 요리들을 준비했고 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저녁 6시부터 시작된 기다림은 밤 9시가 지나도록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때 거실 TV에서 뉴스가 흘러나왔다.
“주산 그룹 대표가 비가 오는 오늘 첫사랑을 마중 나온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익숙한 이름에 나는 홀린 듯 고개를 들었다.
화면 속에 한 남자가 우산을 든 채 얇은 옷차림의 여자를 품에 꼭 안고 있었다.
오피스텔 입구에서 차까지 이르는 그 짧은 거리 동안 주찬휘는 여자가 비에 젖을세라 우산을 여자 쪽으로 기울였다. 그의 한쪽 어깨가 이미 흠뻑 젖은 것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때 휴대폰이 울려 확인해 보니 주찬휘가 보낸 메시지였다.
[일이 생겼어. 좀 있다가 들어갈게.]
나는 내가 기다림에 아주 익숙해진 줄 알았다. 평소처럼 식탁 앞에 앉아 그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TV 속 흠뻑 젖은 주찬휘의 정장을 본 순간 더 이상 기다리고 싶지 않았다.
모두가 알고 있었다.
한솔지는 하예겸의 비밀 연인이고, 그녀의 쇄골 아래에는 이 남자의 이름까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는 걸.
하지만 오직 단 한 사람, 하예겸만 알고 있었다.
한솔지가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
어느 날, 대기실 안.
솔지는 문에 등을 부딪친 채 남자의 손에 허리를 붙잡혔다.
의도가 너무도 노골적인 손길이었다.
“정말 나한테 손댈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지가 눈앞의 겁 없는 남자를 빤히 바라봤다.
“못 할 이유라도?”
“나 하예겸의 여자예요. 그 사람이 알면 가만둘 것 같아요?”
그러자 남자가 나지막하게 웃었다.
“그럼 내 여자한테 내가 손대는 건 괜찮겠네.”
...
처음에 예겸은 분명 그렇게 말했다.
“솔지야, 우리 약속했잖아. 가볍게 즐기기만 하고, 마음은 주지 않기로.”
그리고 덧붙였다.
“그러니까 나 사랑하지 마.”
그런데 시간이 흐른 뒤, 솔지의 곁에 다른 남자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제야 예겸은 앞서 했던 말을 전부 잊은 사람처럼 그녀를 붙잡았다.
“솔지야, 다시 돌아와서... 나 사랑해 주면 안 돼?”
...
처음에 예겸은 그저 솔지와 잠깐 즐길 생각이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예겸은 솔지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첨성대(瞻星臺)에서 칠 일 밤낮을 보냈으나, 한상운은 김소윤을 단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그는 그녀를 삼 년 동안 가둬 두고, 매달 초사흘과 초이렛날이면 어김없이 그녀의 피를 석 잔씩 받아 갔다. 그러나 그녀는 단 한 번도 아프다 말하지 않았다.
그가 그녀를 궁으로 들여보내 임나연 대신 죽게 하겠다고 했을 때도, 김소윤은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한상운은 그녀가 마침내 마음을 꺾었다고 생각했다. 자신에게 굴복했고, 끝내 길들여졌다고 믿었다.
하지만 한상운은 알지 못했다.
김소윤은 그저 더 이상 그 때문에 아프고 싶지 않았을 뿐이었다.
입궁하던 밤, 김소윤은 한상운이 건네준 죽음을 위장하는 약을 꺼내 들었다. 그러나 임나연은 오래전에 이미 그 약을 진짜 독약으로 바꿔 놓은 뒤였다.
김소윤이 약을 입에 털어 넣으려는 찰나, 어좌에 앉아 있던 이연이 손을 뻗어 그녀의 손목을 움켜쥐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붉게 충혈된 눈에는 차마 감추지 못한 아픔이 어려 있었다.
뒤늦게 북쪽 변경에서 승전하고 돌아온 한상운은 미친 듯이 궁궐로 달려와 그녀를 찾았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혼인 조서가 내려진 뒤였다.
...
김소윤은 직접 술을 따라 한상운 앞에 잔을 내려놓았다.
그는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눈가에서 뜨거운 눈물 한 줄기가 흘러내렸으나, 끝내 웃으며 술잔을 비웠다.
“다음 생에는...”
한상운이 말했다.
“소신이 반드시 누구보다 먼저 마마를 알아볼 것입니다.”
그 말과 함께 그의 몸이 천천히 기울어졌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의 입가에는 희미한 미소가 남아 있었다.
잠시 후, 김소윤은 손을 뻗었다. 더는 닿을 수 없는 그의 얼굴을 허공에 그리듯, 한 번, 또 한 번 더듬었다.
그리고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다음 생에는 부디, 너무 서둘러 오지 마세요, 한상운.’
한비자의 명언 중 ‘작은 일에도 신중을 기하라’가 특히 마음에 남습니다. 사소한 실수도 큰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뜻인데, 요즘처럼 복잡한 사회에서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더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유명합니다. 한비자는 전쟁보다 전략을 중시했으며, 이 말은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통합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점을 일깨워 줍니다.
'아리엘라' OST에 수록된 'In Your Eyes'는 잊을 수 없는 노래다. 'In Your Eyes'는 극 중 두 주인공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In Your Eyes'는 듣는 사람에게 깊은 공감을 일으킨다. 'In Your Eyes'의 멜로디는 아름답고, 가사가 전하는 메시지는 강렬해서 여러 번 듣게 만든다. '아리엘라'를 본 사람은 'In Your Eyes'만 들어도 그 감동이 다시 살아난다.
역사 교양서나 사전류를 직접 찾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온라인에는 몇몇 전문 사이트가 있지만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읽은 소설 ‘황제와 그의 스승’에서도 주요 인물들이 상황에 맞는 역사적 교훈이나 경구를 인용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합니다. ‘황제와 그의 스승’은 한 무제와 가정교사 동중서의 관계를 재해석한 픽션이며, 유교 경전이나 고사성어를 현대 감각으로 풀어내는 방식이 흥미롭습니다. ‘황제와 그의 스승’이 직접적인 명언 찾이에 도움을 주지는 않지만 고전의 맥락이 이야기 속에 어떻게 녹아드는지 체험하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