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영과 선배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필수 텍스트 목록이 궁금하네요, 실제 수업에서 다루는 연기론이나 연출론 같은 책보다 현장에서 더 유용한 작품이 있을까요?
2026-05-02 1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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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y
연극영화과 친구들은 스토리 구조와 캐릭터 빌드업에 대한 기초 이론서를 필수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같은 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조언이 더 와닿았습니다. 최근에 나는 ‘GoodNovel 작가 가이드복’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웹소설 플랫폼에서 검증된 스토리텔링 방법을 다룹니다. 대사로 캐릭터를 살리는 방법과 장면 전환으로 긴장감을 조절하는 구체적인 사례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론보다 현장 감각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실습 과제나 개인 창작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2026-08-03
Quinn
어느 날 서점에서 ‘무대 위의 인간’이라는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 연극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스타니슬랍스키 체계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부분은 연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공연 예술의 심리적 기반을 다지는 데 이만큼 도움이 되는 책은 오랜만이었다.
영화 음악에 빠진 뒤로는 ‘듣는 영화’를 자주 펼쳐 본다. 이미지와 사운드의 관계를 분석한 장들은 영상 제작 시 청각적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었다. OST를 만들거나 고를 때 이 책에서 배운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2026-05-03
Weston
내 친구가 연기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추천한 ‘배우의 길’이라는 책을 읽고 완전히 다른 시각을 얻었다. 연기를 단순히 대본을 외우는 기술이 아니라 인생을 관찰하고 몸으로 체험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책에 실린 실제 연기자들의 경험담은 현장감이 넘치고, 즉흥 연습 파트는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유용했다.
드라마 기획에 관심 있는 친구들은 ‘스토리’를 거의 성경처럼 다룬다. 캐릭터 개발과 플롯 구성 원칙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면서도 창의력을 억누르지 않는 균형이 장점이다. 이 책을 읽은 뒤 쓰는 시나리오에는 확실히 깊이가 더해졌다고 자랑했던 기억이 난다.
2026-05-06
Liam
연극영화과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창의력과 감정을 자극하는 책이 자주 나온다. ‘신의 직장인’은 예술가의 내면을 살펴보는 데 좋은 책이다. 주인공이 겪는 갈등과 성장 이야기가 연기자와 감독을 꿈꾸는 사람에게 큰 공감을 만든다. ‘신의 직장인’을 통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읽어보면 ‘신의 직장인’이 도움이 된다.
또 다른 책은 ‘영화란 무엇인가?’이다. ‘영화란 무엇인가?’는 이론과 실습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길을 보여준다. 영화의 본질에 대한 질문부터 기술적인 분석까지 고르게 담겨 있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영화란 무엇인가?’를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읽고 나면 ‘영화란 무엇인가?’가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새롭게 보게 만든다.
2026-05-07
Rahmama
영화과는 조금 다를 거예요. ‘영화란 무엇인가’ 같은 클래식 이론서보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책은 개념 정립에는 좋지만 실무와는 괴리감이 있습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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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혁 중 º 단편
장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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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미스터리, 때로는 로맨스, 또 때로는 판타지.
다양한 장르들로 이뤄진 중•단편 소설 모음집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연기는 끝났어, 은서율. 이제 내 발밑에서 벗어날 생각 하지 마."
대한민국 탑배우 최태혁. 파격적인 BDSM 영화 연기를 핑계로 체형 대역 배우 은서율에게 비밀 실전 연습을 제안한다.
절박한 사정으로 그와 위험한 복종 계약을 맺은 서율
눈이 가려진 채 오직 그의 목소리와 거친 손길에 지배당하며 숨겨진 피학 성향에 눈을 뜨고 만다.
계약이 끝난 순간, 서율을 향한 태혁의 지독한 소유욕이 본색을 드러내는데….
소우연은 죽는 순간이 되어서야 자신이 그저 소설 속 어느 인물의 사랑도 받지 못하는 하찮은 조연에 불과함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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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우연은 쌍둥이 여동생 대신 악명이 자자하고 성격이 난폭한 회남왕 이육진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고 결혼식 당일 도망치다가 잡혀서 손발이 잘린 채 소씨 가문 앞에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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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우연은 살을 에이는 추운 겨울날, 소씨 저택 앞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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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연은 이번 생에서 자신의 능력과 재능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고, 뛰어난 의술로 수많은 귀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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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지닌 작품이라면, 20대에게는 현대 사회와 연결된 주제를 다룬 책들이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파우스트’의 욕망, ‘변신’의 소외감, ‘광장’의 이데올로기 갈등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읽기가 어렵게 느껴질 때는 해설을 보거나 독서 모임에 참여해 보세요.
스탕달의 ‘적과 흑’은 야망이 가득한 청년 줄리앙의 삶을 통해 계급 이동이 얼마나 어려운지와 사랑이 어떻게 실패하는지를 그린 작품이다. 열정과 좌절을 동시에 겪는 20대에게 사회적 상승의 환상과 현실을 동시에 보여준다. 심리 묘사가 잘 되어 있어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디테일에 집착한 작품이다. 실제 사이클 경기의 전략과 테크닉을 정확히 재현하고 스토리텔링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매 경기마다 새로운 라이벌이 등장하고 개성이 살아 있어 읽는 데 단조롭지 않다. 초반부가 느리게 전개돼 약점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덕분에 캐릭터 성장의 여운이 깊어진다. 자전거를 타본 적 없는 사람도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이 가득하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는 인생의 여러 선택을 깊게 파고든다. 대학생은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선택과 선택이 만든 결과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렇게 살펴본 선택과 결과는 대학생이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레비니가 추진한 농촌 개혁 이야기는 레비니의 이야기를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에게 큰 통찰을 제공한다.
di동사이트에서 요즘 뜨고 있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는 '스파이×가족' 시즌 2예요. 첫 시즌부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데, 가족의 유대감을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점이 많은 사랑을 받았죠. 특히 아나와 로이드의 관계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어요.
두 번째로 추천할 만한 건 '진격의 거인' 최종화예요. 오랜 시간 팬들의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라 완결편이 공개되자마자 커뮤니티가 들썩였죠. 복잡한 세계관과 치밀한 스토리텔링은 여전히 뛰어나지만, 결말에 대한 평가는 조금 갈리는 편이더라구요. 그래도 애니메이션의 비주얼과 음악은 정말 압권이었어요.
할아버지와 손주가 함께 읽을 책을 찾는다면 파프를 추천합니다. 파프는 개의 시점으로 쓴 소설이며 영화도 훈훈했습니다. 파프는 삶과 죽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따뜻하게 다룹니다. 파프는 세대를 넘어 공감하게 합니다. 파프를 읽은 뒤에는 ‘사랑한다는 건 뭘까’ 같은 큰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