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디지털 북이 아닌, 과거의 그 종이책 표지와 냄새가 그리워요. 중고서점이나 온라인 장터 이외에 절판본을 다시 손에 넣을 수 있는 특별한 경로가 궁금합니다.
2026-04-28 22: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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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방
질문왕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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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두부
책안내
판사
절판된 책은 정식 유통 경로로는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 중고서점을 꼼꼼히 찾아보거나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알림 설정을 해두는 게 좋아요. 전자책으로 출간된 경우도 있으니 출판사나 저자의 공식 채널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최근에 읽은 '못다 핀 사랑을 다시 피우리라'도 처음엔 절판된 줄 알았는데, 웹소설 플랫폼에서 정식 연재 중인 걸 발견했어요. 주인공이 과거의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과정이 현실감 있게 그려져서, 중고 책을 찾느라 고생할 필요 없이 바로 최신 회차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2026-08-04 06:00:14
54
Flynn
길잡이
운전사
지역 작은 도서관에 비치된 경우를 발견한 적이 있어요. 도서관 대출 시스템을 활용하면 비용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장점! 절판된 희귀본을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은 보통 특별자료실에 비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국립중앙도서관이나 대학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소장 여부를 검색해보는 방법도 효과적이죠. 단, 대여 기간이 끝나면 반납해야 한다는 점이 흠이지만요.
2026-04-29 15:31:35
5
Derek
책고수
모델
절판된 책을 찾는 건 보물찾기 같아요. 우선 중고 서점을 뒤져보는 건 기본이죠. 알라딘, 교보문고 같은 대형 중고서점 플랫폼에서 상태 좋은 책을 발견할 때의 그 짜릿함!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희소성 때문에 오히려 투자 가치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
또 하나의 묘책은 해외판을 찾는 거예요. 일본이나 미국에서 동일 책의 번역본이 출간된 경우, 아마존 글로벌 쇼핑이나 북디포 같은 해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할 때도 있더라구요. 언어 장벽이 걱정되지만 원본의 느낌을 살려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죠.
2026-04-30 17:58:19
9
Elise
응답자
사원
전자책 버전이 있을 거란 생각에 출판사에 직접 문의해본 적 있어요. 놀랍게도 절판된 종이책은 없지만 디지털로 재출간된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교보문고 eBook이나 리디북스 같은 플랫폼에서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요. 특히 오래된 문학작품의 경우 스캔본으로라도 구할 수 있다는 점! 화면으로 읽는 게 종이보다는 아쉽지만, 내용 자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2026-05-03 03:23:46
2
Hudson
해결러
경찰
페이스북 독서 모임이나 카페에서 절판책 교환 게시판을 구독 중이에요. 같은 책을 찾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다 보면 뜻밖의 경로로 책을 입수할 때도 있더라구요. 최근에는 어떤 분이 직접 PDF로 스캔한 파일을 공유해주신 적도 있고요. 물론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원본 구입이 가능하다면 그쪽을 우선시하는 게 좋겠죠. 이렇게 커뮤니티의 힘을 빌리는 방법도 현명한 선택이에요.
2026-05-04 0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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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핀 사랑을 다시 피우리라
smkorty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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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평범한 여고생.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그녀는 조선의 왕비가 되어 있었다.
그것도 비운의 임금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로.
하지만 그녀는 알고 있다.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
단종의 폐위.
그리고 끝내 맞이하게 될 그의 비극적인 죽음까지.
역사는 이미 정해져 있다.
그러나 그녀는 그 운명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었다.
"이번만큼은... 당신을 살리고 싶어요."
왕을 지키기 위해 역사를 바꾸려는 소녀.
그녀의 선택 하나가 조선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살릴 것인가.
아니면 역사를 지킬 것인가.
비극으로 끝났던 운명을 다시 쓰기 위한 그녀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못다 핀 사랑을, 다시 피우리라.
결혼 7년 차, 강시연은 남편 진수혁에게 아직도 잊지 못한 첫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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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대신 엄마가 아팠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남편과 아들이 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후 강시연은 결국 마음을 접었다.
소란 한번 피우지 않고 이혼 합의서와 연을 끊겠다는 글만 남겨둔 채 홀로 용성행 티켓을 사서 떠났다.
냉정한 아들과 무심한 남편, 그들의 바람대로 그 여자에게 모두 내어주었다.
그러나 1년 후, 최면과 심리 상담으로 업계에서 유명해진 그녀에게 어른과 아이 환자가 찾아왔다.
눈물을 흘리는 남자가 그녀의 손목을 힘껏 잡으며 말했다.
“시연아, 우리를 떠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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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진국공과 혼인하여 일품 국공부인이 되었으며 무한한 부와 영광을 누렸다. 그리고 언니에게 신분을 빼앗긴 설은영은 언니 대신 몰락한 최가의 아들과 혼인하였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언니는 냉대를 참을 수 없어 호위와 사통하다가 들통나서 참수형에 처해졌다. 설은영은 가난한 선비인 최진겸을 내조하여 나라의 승상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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