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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abandonné l'Alpha que tout le monde convoitait

J'ai abandonné l'Alpha que tout le monde convoitait

By:  CocojamCompleted
Language: F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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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me suis réveillée dans mon corps de 27 ans. J'avais des jumeaux, et mon compagnon était Antoine, le Alpha le plus puissant du Nord-Ouest. Il était toujours en tête du classement du Conseil des Loups. Même le magazine Alpha Weekly l'a désigné « compagnon idéal numéro un du continent ». Même la Tribu Royale voulait lui marier leur princesse. Tout le monde dans la tribu disait que j'avais de la chance. Mais qu'est-ce que j'ai fait en premier ? J'ai pris le contrat sacré de rupture de notre lien du couple et je l'ai donné à l'ancienne amante d'Antoine. J'ai poussé le contrat devant Isabelle et j'ai dit calmement : « Je vais demander à la Déesse de la lune de rompre notre lien. Antoine est à toi. Les petits aussi. » Isabelle m'a regardée, choquée. Elle n'arrivait pas à croire que celle qui avait été Luna pendant six ans allait tout abandonner comme ça. J'ai juste ajouté tranquillement : « Puisqu'ils préfèrent tous ton odeur, je vais vous laisser la place. » « Fais juste signer le contrat par Antoine avec son sceau de l'Alpha. » « Une fois la cérémonie de rupture terminée, je quitterai ce territoire. » Cette fois, je n'allais pas refaire les mêmes erreurs. Je ne serais plus la Luna que tout le monde igno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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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Chapitre 1

승무원이 카트를 끌고 다가올 때쯤에야 강지후는 불현듯 나를 떠올렸다.

그는 수박 주스 한 병을 골라 다정하게 뚜껑까지 따고는 한여생 앞에 놓아주었다.

정작 나한테는 생수 한 병을 건넸다.

“미래야, 너 뭐 마시고 싶은지 몰라서 그냥 물로 샀어.”

한여생이 수박 주스를 즐겨 마신다는 건 기억하면서, 정작 여자친구인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몰랐다.

코끝이 핑 돌며 서러움이 밀려왔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확인하고 잠시 차올랐던 기쁨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나는 생수를 건네받는 대신 승무원을 불러 직접 수박 주스 한 병을 결제했다.

생수병을 든 강지후의 손이 허공에 멈췄다.

얼굴에는 불쾌한 기색이 역력했다.

“졸업 여행 가자고 떼쓴 건 너잖아. 진짜 이해가 안 가네. 왜 내내 굳은 얼굴로 인상만 쓰고 있는지.”

3년 전, 강지후는 나한테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며 청해도 졸업 여행을 약속으로 내걸었다.

지난 3년 동안 둘이서 바다를 보고 스쿠터를 타며 일출을 감상하는 풍경을 꿈꿔왔건만, 이제 와서 내가 억지로 떼를 써서 온 여행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출발 직전에서야 한여생도 데려간다는 사실을 알았다.

바다에 도착한 첫날, 강지후는 내가 직접 만든 여행 일정표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이때 한여생이 다가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가야 할 곳이 너무 많다... 나 오늘 신발도 불편한데.”

그러자 강지후는 원래 계획했던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내가 며칠 밤을 새우며 정성껏 준비한 일정표를 휴지통에 무심하게 던져버렸다.

“미래야, 놀러 왔으면 좀 즐겨. 굳이 계획대로 안 움직여도 되잖아.”

그러고 나서 우리는 청해도의 유명한 포토 스팟으로 향했다.

한여생이 얼굴을 붉히며 내게 물었다.

“솔아, 나 지후랑 같이 사진 찍어도 돼? 혼자서는 포즈 잡기도 어색하고 너무 뻘쭘하네.”

하지만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강지후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억지로 쥐여주었다.

“미래야, 난 대충 찍어도 되니까 여생이만 예쁘게 나오게 해줘.”

나는 조소를 흘렸다. 이제는 거절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바닷가에서 커플 사진을 찍고 SNS에 연애 사실을 공개하고 싶은 마음에, 한동안 사진 구도 잡는 법까지 연습했었다.

결국 그 노력이 포토 스팟에서 내 남자친구와 다른 여자의 모습을 프레임에 담아주는 데 쓰일 줄이야.

한여생이 문득 움직이는 바람에 나는 회상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재빨리 강지후의 손에서 생수병을 받아 들고는, 핀잔을 주며 어깨를 찰싹 때렸다.

“지후야, 솔이는 시험 못 봐서 속상해서 그러는 거잖아. 남자친구로서 좀 이해해 주고 다정하게 챙겨줘야지. 얼른 사과해!”

한여생은 늘 이런 식이었다. 착하고 사려 깊은 척.

고등학교 때 그녀가 집에 들어온 이후로, 우리 둘은 완벽한 비교 대상이 되었다.

싹싹하고 애교 많은 한여생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았고, 나는 그녀의 완벽함에 묻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골칫덩이로 전락했다.

과거 부모님은 내 솔직한 성격이 제일 좋다고 말씀하시며, 애칭으로 ‘솔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한여생이 들어온 뒤로, 내가 제일 많이 들은 말은 하나뿐이었다.

“솔아, 너는 여생이 반만이라도 좀 닮아봐라.”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 강지후마저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난감한 듯 머리를 긁적였다.

“미안, 여생아. 내가 너무 신나서 미래한테 미처 신경을 못 썼네.”

분명 사과했지만, 대상은 한여생였다.

대체 누구에게, 무엇 때문에 사과를 하는 건지 분간조차 가지 않았다.

한여생이 다가와 내 좌석 옆에 쪼그려 앉았다.

“솔아, 지후 말 마음에 두지 마. 정 안 되면 재수 1년 더 해. 우린 경국대에서 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강지후가 한마디 거들었다.

“그래, 미래야. 네가 기초가 조금 부족하긴 해도 1년만 더 고생하면 분명 경국대에 붙을 수 있을 거야. 그때 되면 여생이랑 같이 너 과외해 줄게.”

나는 대꾸조차 안 한 채, 고개를 숙이고 무심하게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다.

사실 나는 이번 수능에서 기적 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모의고사보다 무려 60점이나 높은 점수였다.

이 성적이라면, 나 역시 경국대의 어떤 학과든 원하는 대로 골라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들과 같은 공간에 있기 싫었다.

이 비참한 비교 대상 노릇도 오늘 부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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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
yuyu
c'est captivant
2026-08-11 09:12:43
0
0
Margaux
Margaux
Pourquoi être obligé de s’abonner pour lire ? ça ne marche meme pas
2025-09-21 00:32:07
8
0
Cirelle BelleBranche
Cirelle BelleBranche
Bonjour, je n'arrive pas a lire ton livre même avec un abonnement. ou puis-je lire ton livre en entier
2025-09-05 01:48:20
8
0
Myriam Tessier
Myriam Tessier
Dommage d avoir une histoire qui soit pas mal et de ne pas pouvoir la lire
2025-09-24 03:19:2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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