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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1장

Author: 로드 리프
배 회장이 이렇게 흥분한 모습을 보자, 김상곤은 호기심이 생겼지만 여전히 약간 의기소침한 표정으로 물었다. "배 회장님, 뭐가 그렇게 기쁘십니까?”

그러자 배 회장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말했다. "협회의 비서가 전화를 해왔어. 어떤 의뢰인이 집안 어르신의 부탁을 받아 우리 서화 협회에 청전 이상범의 서화 작품 8점을 기부하겠다고 하더라고!"

"이상범…이요?" 김상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물었다. "유명한 사람인가요?"

배 회장은 이 말에 당황하며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상곤 씨, 내가 말했지.. 자네가 서화 협회의 부회장으로서 서화에 대한 재능이 없더라도, 최소한 기본적인 지식은 알아야 한다고.. 그러니 동서고금의 서화 작품집을 자주 보라고 했는데, 자네는 아예 듣지도 않는군.. 이상범을 모르면 나중에 사람들에게 쉽게 무시당할 수 있어!" 그는 이어서 설명했다. "이상범은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이야. 이건희 컬렉션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지. 전주에서 태어난 근현대 화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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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177장

    이때 하워드 로스차일드는 이미 정신적으로 붕괴 직전에 가까운 상태였다.현장은 이미 그의 사람들이 완벽하게 정리해 두었고, 한크 길버트 일행도 모두 은밀히 숨겨 두었다. 적절한 시기가 되면 이들을 전부 해외로 보내 잠시 몸을 숨기게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여전히 극도로 답답했다.그토록 큰 힘을 들이고 엄청난 여론의 압박까지 감수했는데도 결국 사방보당의 행방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찾지 못한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골치 아픈 일이었다.그런데 그 일로 폴른 오더까지 끌어들이게 되었고, 더 황당한 것은 폴른 오더 핵심 인물과 엮인 살인 사건까지 발생해 버렸다는 점이었다.만약 폴른 오더 쪽을 완전히 속이고 사방보당까지 되찾을 수 있다면 지금까지 겪은 고생도 그나마 헛된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사방보당도 찾지 못하고, 폴른 오더가 자신에게 복수하러 찾아오기라도 한다면 그때는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 될 것이었다.연일 이어진 스트레스로 그의 혈압은 계속 상승하고 있었다. 개인 주치의가 검사를 한 뒤 강력하게 권했다. 반드시 혈압약을 복용해야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며, 그래야 몸에 부담을 줄이고 돌연사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는 것이었다.하지만 하워드는 폴른 오더나 사방보당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올까 봐 전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결국 혈압약만 복용한 채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었다.아침이 되자 뉴욕 하늘 위로 붉은 태양이 천천히 떠올랐다. 그와 동시에 지구 반대편의 밤하늘 아래에서는 이중열이 탄 항공기가 마침내 인천 공항에 착륙했다.이때 릴리의 양아들인 손주도는 이미 구영산의 전용기에 올라 이중열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다.사방보당의 인계를 최대한 빨리 마치기 위해 손주도는 이중열의 항공기가 원격 주기장에 착륙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고, 그래서 부하들을 인근 원격 주기장에 대기시키도록 했다.이중열의 비행기가 주기장에 완전히 멈추자 그들은 곧바로 이중열을 손주도가 타고 있는 전용기로 안내했다. 그리고 바로 그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176장

    시후가 되물었다.“그럼 방금 말한 것과 뭐가 다른 거죠?”헬레나는 혀를 살짝 내밀며 말했다.“적어도 순서는 바뀌었잖아요. 그 정도 차이는 있죠.”그러고는 다시 말했다.“은시후 씨, 부탁한 일은 저에게는 그저 손만 조금 움직이면 되는 정도의 일이예요. 그런데 그걸로 돈까지 받는 건… 정말 마음이 편치 않다고요…”시후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진지하게 말했다.“잘 들으세요. 이건 마지막 제안입니다. 헬레나가 하워드 회장을 만나고 돌아온 뒤에, 우리 둘이 수익을 반씩 나눕니다. 동의하면 이대로 결정하는 겁니다. 동의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겠습니다.”헬레나는 시후의 강한 태도를 보며 마음이 복잡해졌다. 기쁜 마음도 있었고, 걱정도 있었다. 기쁜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니었다. 시후의 마음속에 자신이 있고, 모든 일에서 자신을 먼저 생각해 준다는 사실 때문이었다.걱정이라고 해도 은혜를 갚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 은혜는 이미 평생 갚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 다만 자신이 남자에게 품어왔던 모든 환상이, 시후라는 사람 앞에서는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문제였다. 이렇게 깊이 빠져 버렸으니, 평생 빠져나오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그 순간 헬레나는 문득 후회가 밀려왔고, 수줍은 미소가 얼굴에 번졌다.‘그때… 내가 조금만 더 과감했더라면 좋았을 텐데…’그날 밤, 침대 위에서 시후와 서로 꼭 끌어안고 있던 장면이 떠오르자 헬레나는 잠시 정신이 멍해졌다. 얼굴도 저절로 붉어졌다.시후는 이유를 모른 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손가락으로 대리석 식탁을 가볍게 두드리며 물었다.“어떻게 할 건가요, 여왕 폐하.”헬레나의 생각은 이미 그날 밤 침대 위로 돌아가 있었다. 머릿속에서는 마치 그 장면이 다시 펼쳐지는 듯했고, 자신이 옷을 벗고 시후의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시후가 갑자기 눈을 뜨며 말을 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순간 깜짝 놀라 헬레나는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가 다급히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175장

    시후는 웃으며 말했다.“난 하워드 회장의 호의를 받을 생각이 없습니다. 게다가 내 존재를 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도 않고요.”그러고는 덧붙였다.“그리고 이 약도 공짜로 줄 생각은 없습니다. 돈을 받을 겁니다.”헬레나는 입가에 미소를 띠며 부드럽게 말했다.“알겠어요, 은시후 씨. 제가 대신 이 약을 팔아 달라는 뜻이시죠.”“맞습니다.”시후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하워드 회장을 만나게 되면 이 거풍환을 꺼내서 먼저 10분의 1만 잘라 먹게 하세요. 그러면 이 약이 얼마나 대단한지 금방 알 겁니다. 그 다음에 나머지를 팔면 됩니다. 가격은… 최소한 10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 정도는 받아야 합니다. 만약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다면 그것도 좋고요.”헬레나는 즉시 시후의 의도를 이해했다.“알겠습니다, 은시후 씨. 그럼 계좌 하나만 알려 주세요. 제가 가격을 협상한 뒤 돈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낮아도 200억 달러 이하로는 받지 않겠습니다.”시후는 손을 저으며 말했다.“그럴 필요 없습니다. 협상해서 얻는 돈은 전부 헬레나가 가지세요.”헬레나는 깜짝 놀라며 급히 손사래를 쳤다.“안 됩니다, 은시후 씨. 거풍환은 은시후 씨 것이고, 그걸 팔아 얻는 돈도 당연히 은시후 씨 것입니다. 제가 어떻게 그 돈을 받을 수 있겠어요…”시후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헬레나,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노르웨이 왕실은 지금 유럽에 남아 있는 왕실 가운데서도 가장 재정이 부족한 편입니다. 왕실 규모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요.”“지금은 헬레나의 인기가 높지만, 왕실의 여왕이라는 신분으로는 일반 사람들처럼 영향력을 바로 돈으로 바꾸는 사업을 하기도 어렵습니다.”“한국의 인플루언서들처럼 라이브 방송을 켜서 물건을 판매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모습은 왕실 이미지에도 좋지 않습니다.”“그래서 결국 노르웨이 왕실이 영향력과 실질적인 힘을 유지하려면 충분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지금 헬레나의 인기가 사라지고 나면 노르웨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174장

    스티브 로스차일드는 헬레나의 말을 듣자마자 그녀가 시후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눈치가 있다면 이 상황에서는 조용히 물러나는 것이 맞았다.게다가 스티브 로스차일드는 이미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다. 지금 상황을 보아하니 자신의 아들이 헬레나의 마음을 얻을 가능성은 전혀 없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노르웨이 왕실과 혼인을 통해 관계를 맺겠다는 생각도 이제 완전히 접어야 할 것 같았다.스티브 로스차일드의 장점은 상황 판단이 빠르다는 점이었다. 이미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일에 대해서는 절대 쓸데없는 에너지를 쓰지 않았고, 스스로 문제를 만들 행동도 하지 않았다.그래서 그는 매우 공손하게 말했다.“모든 것은 여왕 폐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헬레나는 자신이 직접 키운 측근 집사를 불러 지시했다.“두 분을 먼저 객실로 안내해 주세요.”젊은 여성 집사는 곧바로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다.“알겠습니다, 여왕 폐하.”그리고 주진운과 스티브 로스차일드에게 말했다.“두 분, 이쪽으로 오시죠.”두 사람이 집사를 따라 자리를 떠난 뒤에야 헬레나는 시후에게 말했다.“은시후 씨, 이쪽으로 오시죠.”시후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헬레나를 따라 그녀의 객실로 향했다.헬레나가 머무는 곳은 이 호텔에서 가장 큰 스위트룸이었다. 일반적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만큼 거대한 규모는 아니었지만, 혼자 지내기에는 충분히 넓고 편안한 공간이었다.헬레나는 이미 스위트룸의 다이닝룸에 호화로운 서양식 아침 식사를 준비해 두고 있었다. 식당 장식도 정성스럽게 꾸며 두었는데, 식기와 테이블보는 물론이고 식탁 중앙에 놓인 꽃까지 모두 세심하게 준비된 것이었다.헬레나는 시후의 맞은편에 앉은 뒤에도 계속 시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예전에 시후와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잔 적이 있던 헬레나는 막판에 물러서기는 했지만, 본래 성격은 열정적이고 감정을 숨기지 않는 여성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여왕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시후를 향한 마음을 조금도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173장

    시후를 보는 순간, 헬레나는 마치 소녀처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얼굴에는 행복과 설렘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잘생긴 시후의 얼굴을 바라보며 수줍게 말했다.“은시후 씨, 또 뵙네요.”시후는 미소를 지으며 진심 어린 목소리로 말했다.“헬레나, 제 일 때문에 노르웨이에서 급히 캐나다까지 오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괜히 번거롭게 해 드린 것 같네요.”헬레나는 곧바로 고개를 저었다.“은시후 씨, 너무 격식 차리실 필요 없답니다. 은시후 씨께서 한마디만 하시면 노르웨이 왕실 사람들은 모두 따를 수밖에 없어요. 이런 일은 전혀 부담되는 일이 아니니까요.”그러다 헬레나는 시후 옆에 서 있는 주진운을 바라보며 물었다.“은시후 씨, 이분이 전에 말씀해 주셨던 주 선생님이신가요?”시후는 고개를 끄덕였다.“맞습니다. 소개해 드리죠. 이분은 피터 주 선생님입니다.”그리고 시후는 주진운에게 말했다.“삼촌, 이분이 제가 말씀드렸던 노르웨이의 여왕 헬레나입니다.”주진운은 매우 공손하게 말했다.“여왕 폐하, 안녕하십니까. 저는 TV로 폐하의 즉위식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헬레나는 손사래를 치며 겸손하게 말했다.“주 선생님은 은시후 씨의 삼촌이시잖아요. 저에게 그렇게 격식을 차리실 필요 없답니다. 여왕 폐하라고 부르지 않으셔도 되고요. 그냥 헬레나라고 불러 주세요.”그러면서 그녀는 조심스럽게 덧붙였다.“주 선생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도 은시후 씨처럼 주 선생님을 ‘삼촌’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그러면 조금 더 편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주진운은 다소 놀란 듯하면서도 곧바로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여왕 폐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정말 영광입니다. 어떻게 부르셔도 저는 괜찮습니다.”헬레나는 미소 지으며 말했다.“삼촌, 사적인 자리에서는 제 이름을 그냥 헬레나라고 불러 주세요.”주진운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받아들였다.그때 시후가 말했다.“헬레나, 하나 부탁할 일이 있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172장

    항공사 격납고에서 발생한 화재는 여전히 거세게 타오르고 있었다.여러 소방서에서 출동한 십여 대의 소방차가 격납고를 둘러싸고 끊임없이 물과 소화제를 뿌리고 있었다.다행히 격납고 화재는 외부 지하에 매설된 연료 저장 탱크까지 번지지는 않았다. 한 시간가량이 지나자 치솟던 화염도 점차 통제되기 시작했다.소방관들이 필사적으로 불길을 잡고 있을 때, 현장 밖에서는 완전 무장한 수색 구조팀 한 부대가 이미 대기하고 있었다.이 구조대원들은 예외 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밀폐형 보호복을 착용하고 있었다. 이 보호복은 방수와 방화 기능은 물론 고온에도 견딜 수 있었고, 독립적인 산소 공급 장치까지 갖추고 있어 화재 현장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물론 소방관들도 유사한 장비를 갖추고 있었지만, 장비 수준 자체가 달랐다. 구조대원들이 착용한 장비는 소방관들의 장비보다 훨씬 더 첨단이었다.이 수색 구조팀은 바로 하워드 로스차일드가 증거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따로 투입한 인원들이었다.불길이 어느 정도 통제되었지만 아직 완전히 꺼지지 않은 시점에서, 이들은 곧바로 대열을 갖춰 화재 현장 안으로 뛰어들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이미 금속 골조만 남은 채 타버린 헬리콥터를 발견했다. 그리고 헬리콥터 내부에서 아직 완전히 타지 않은 인체의 뼈 조각들을 조심스럽게 수거하기 시작했다.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격납고 안으로 끊임없이 물을 퍼부은 탓에, 헬리콥터 내부에는 이미 남아 있는 재가 거의 없었다. 대부분의 재는 물과 함께 하수구로 흘러가 버린 상태였다.하지만 구조대원들은 조금도 방심하지 않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들은 격납고 내부에 설치된 소화전을 찾아낸 뒤, 자신들이 가져온 호스를 연결했다. 그리고 헬리콥터 내부와 주변 바닥을 향해 고압의 물을 계속해서 분사하며 꼼꼼하게 세척하기 시작했다.마침내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었을 때, 현장에 남아 있던 모든 재는 이미 깨끗하게 씻겨 내려간 뒤였다. 남아 있던 모든 뼈 조각들 역시 전

  • 나는 재벌가 사위다   191장

    “어떻게 김혜준이 행패를 부리는 걸 그냥 보고만 있어요?!”김혜준이 도끼를 휘두르며 자신의 사위를 가는 것을 본 김상곤은 정신을 차리고 성난 목소리로 외쳤다.하지만 김창곤은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은 채 계단 위에 가만히 서 있었다! 그리고 더 너무한 것은 나머지 WS 그룹의 사람들 역시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마치 모든 것이 그들과는 무관한 사람인 것처럼..신 회장의 머릿속은 그저 별장만이 가득했고, 사람이 어떻게 되든 아무 생각이 없어 보였다. 어떤 사람들은 늙으면 늙을 수록 사실 더 탐욕스러워진다고 하더니!! 딱 신

  • 나는 재벌가 사위다   270장

    어쩐지 그 날 이후, 도저히 이 돌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이게 여빈을 구하면서 떨어뜨렸다니!! 그리고 때마침 여빈이 이것을 주워 갔던 것이다...젠장.. 이건 내가 정말 어떻게 변명을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씨..시후는 이 생각을 하자 "무슨 소리예요? 이건 깨진 돌멩이가 아닌가요?"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여빈은 열심히 시후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지금 절 속이려고 하지 마세요.. 장 사장이 이미 나에게 알려준 바로는 이 돌멩이는 당신의 거예요. 귀한 것이라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다고 했단 말이에요!!”시후

  • 나는 재벌가 사위다   118장

    김혜준은 날아오는 쇠파이프에 놀라 하마터면 오줌을 지릴 뻔했다.이때, 김혜준은 너무 놀란 나머지 순간 권여빈을 밀쳐버렸다. 권여빈은 “꺄악!” 하는 소리와 함께 반대편으로 밀려났다.그 짧은 찰나 김혜준은 쏜살같이 자신의 차 앞으로 달려가, 문을 열고 시동을 건 다음 서슴없이 호텔을 빠져나가 버렸다.권여빈은 부아가 치밀었다.저 망할 자식!일은 자기가 저질러 놓고, 결국 중요한 순간에는 제 목숨 아깝다고 여자를 밀치고 순식간에 도망을 치는 건 대체..?이 세상에 저런 머저리가 또 있을까?김혜준이 도망가는 걸 본 사내는 욕을 퍼부었다.“

  • 나는 재벌가 사위다   108장

    “너무 약하잖아?!” 은시후는 짜증을 내며 순식간에 몸을 옆으로 휙 돌렸고, 곧이어 다리를 들어 진설아의 엉덩이를 걷어차 그녀를 날려버렸다.이 상황에 놀라 하마터면 턱이 빠질 뻔한 진동오는 물끄러미 이 장면을 바라보며, “저..저게... 말도 안 돼!”라며 나지막이 말했다.진설아는 수치스러움에 분노했다. 무술을 배운 후 지금까지 이렇게 굴욕적인 적이 없었던 데다가, 상대방이 조금 전 발로 걷어찬 곳도 민망한 부위였기 때문이다.그녀는 분노로 가득한 얼굴로 일어나자마자 은시후를 향해 돌진했고, 그녀는 내심 오늘 반드시 이 자식에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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