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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화

Penulis: 용용자
“변승현, 우리 엄마가 살아 돌아온 건 다행이지만 잊지 마, 우리 사이엔 내 아들의 죽음이 끼어 있다는걸! 그러니까 다시는 당신 수법으로 날 묶어두려 하지 마. 난 당신한테도, 변현민한테도 빚진 거 없어. 오히려 당신이 내게 진 빚은 평생 갚지 못할 거야!”

변승현은 미간을 찌푸리며 낮게 물었다.

“만약 아들이 죽지 않았다면 넌 이혼 얘기를 안 꺼내지 않았을까?”

“세상에 그런 가정은 없어.”

심지우의 가슴이 격하게 오르내렸다. 그녀의 억눌렀던 감정이 한꺼번에 솟구쳤다.

“변승현, 가끔은 궁금하더라. 한밤중 잠에서 깰 때 당신 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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