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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 화

Penulis: 용용자
라동진이 웃으며 말했다.

“아가씨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그럼 제가 한번 찍어볼까요?”

“그럼 아저씨, 부탁 좀 드릴게요!”

심윤영은 라동진에게 휴대폰을 건넸다.

휴대폰을 받아 든 라동진은 심윤영이 위준하를 이끌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무지개 암석 위로 뛰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어 그녀는 위준하의 팔에 팔짱을 꼈다.

소녀는 키가 170cm, 소년은 188cm였다. 나란히 서 있으니, 소녀의 머리가 소년의 어깨에 기대어 있었으며 꽃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자 어머니를 닮은 아름다운 눈동자가 반짝였다.

위준하는 어깨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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