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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 화

مؤلف: 용용자
라동진이 웃으며 말했다.

“아가씨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그럼 제가 한번 찍어볼까요?”

“그럼 아저씨, 부탁 좀 드릴게요!”

심윤영은 라동진에게 휴대폰을 건넸다.

휴대폰을 받아 든 라동진은 심윤영이 위준하를 이끌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무지개 암석 위로 뛰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어 그녀는 위준하의 팔에 팔짱을 꼈다.

소녀는 키가 170cm, 소년은 188cm였다. 나란히 서 있으니, 소녀의 머리가 소년의 어깨에 기대어 있었으며 꽃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자 어머니를 닮은 아름다운 눈동자가 반짝였다.

위준하는 어깨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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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은 나의 시작   1560 화

    “이거 다 들으면 너도 분명 화날 거야. 어민경이 회사에 제대로 당했어. 불공정 계약을 맺었거든. 지금 계약은 다음 달이면 끝나. 원래는 계약 끝나면 연예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대. 그런데 매니저가 안 놔줘. 계약서에 있는 불공정 조항을 들이밀고 있어...”...30분 후, 심윤영은 대략 상황을 파악했다.한마디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았다.어민경은 계약 만료 후 해지하려 하지만 회사가 놔주지 않고, 강행할 경우 ‘연습생 양성비’ 명목으로 거액을 배상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게다가 어민경은 최근 2년 동안 회사에서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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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원상준은 그를 붙잡지 못했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걸 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전화기 너머로 주경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저 지금 회사 거의 다 왔어요. 변 대표님 먼저 제 사무실로 모셔서 기다리게 해요.”“늦었어요. 회사의 여자 연예인이 변 대표님 눈을 확 뜨이게 해줬거든요. 이미 가버렸어요.”전화기 너머에서 주경우가 잠시 멈칫하더니 물었다.“무슨 일인데요?”원상준은 뒤를 돌아 난장판이 된 현장을 보며 고개를 저었다.“직접 와서 봐요.”...주경우가 회사에 도착했을 때, 어민경과 계정음의 ‘페인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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