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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화

Autor: 구름속
그날의 기억은 이미 오래전 일이었지만, 연미혜는 지금도 선명하게 떠올릴 수 있었다.

그날, 마음이 복잡했던 그녀는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다.

돌아왔을 때, 이금자의 손에는 두 개의 아이스크림이 들려 있었다. 하나는 연미혜를 위한 아이스크림이었고, 또 하나는 임지유를 위한 것이었다.

가게 직원이 더러운 쟁반을 들고 지나가던 중 실수로 아이스크림을 건드려 한쪽이 긁혀나가고 기름까지 살짝 묻었다.

임지유는 주저하지 않고 멀쩡한 쪽을 먼저 집어 들었다.

그러자 이금자는 그저 임지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었고 아무 말 없이 그 더러워진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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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ario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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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100화 넘었는데 이혼 얘기 입 뻥끗 안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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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화
너무너무 답답해서 읽다보면스트레스 여자가 똑똑한 사람 같은데 너무질질끌려다닌것같아서 재미가없어져 빨리 이혼을 해버렸으면좋겠어 남편후회하게 여자성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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