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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화

Penulis: 구름속
국제 인공지능 콘퍼런스를 마친 지 이틀, 아니 사흘쯤 지난 어느 저녁, 연미혜는 퇴근 후 외삼촌 쪽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을 찾았다.

호텔에 도착한 후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문이 닫히려던 순간, 누군가가 외쳤다.

“잠깐만요!”

같은 순간, 손이 쑥 들어와 문이 닫히는 것을 막았다.

고개를 돌린 연미혜는 들어오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잠시 눈빛이 흔들렸다.

엘리베이터에 들어선 사람은 임지후였다.

두 사람은 그동안 몇 번 얼굴을 본 적은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마주친 건 두세 달 전의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지후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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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omejoa
그 넓은 중국에 호텔이 한두개 뿐야? 계속 만나고만나고만나고 행사시간까지 같고. 회사에서 만나고 학술대회서 만나고 식당에서 만나고 병원에서 만나고 생일이라 만나고. 만날 때마다 연미혜 무시 당하고. 언제 크게 터트리려고 해? 이혼은 언제하고? 경민준임지유 같이 보일때마다 속터지는데 그냥보는 연미혜 정말 해탈한 대단한 여자네. 나중 받아주고 재결합 하는건 아니겠지? 그건 사기소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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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300편 읽다가 답답해서 이편으로 온건데 스토리 진전이 없어요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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