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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화

Author: 구름속
경민준은 요즘 바빠서인지, 밥을 다 먹기도 전에 또다시 전화가 진동했다.

그가 전화를 받으러 밖으로 나간 사이, 임지유가 무언가 떠오른 듯 경다솜을 보며 물었다.

“아, 맞다. 다솜아, 월요일 개학이지? 이모가 학교까지 데려다줄까?”

경다솜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난처한 얼굴로 대답했다.

“죄송해요, 지유 이모. 이미 엄마한테 말씀드렸고 엄마가 데려다주시기로 하셨어요.”

“그래? 알았어.”

임지유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짧게 고개를 끄덕였다.

...

일요일 저녁, 연미혜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막 쉬려던 참에 경다솜에게서 전화가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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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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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언제이혼하는지 미혜 행복했으면 좋으련만 언제 이혼할수있는지 작가양반 대답좀 주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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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ᄋ
어떻게 같이 살아요? 그건 안되는거고 연미혜 발전 속도 좀 오리고 사랑하는사람 빨리 좀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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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같이살게하면좋을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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