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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화

Author: 구름속
손수희와 박영순 역시, 요즘 경민준이 연미혜에게 보이는 태도가 예전과 다르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방에 데려다준 뒤 한참 동안 나오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잠시 놀라긴 했지만, 곧 걱정할 정도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결혼 후 오랫동안 각방을 썼고 서로에게 애정이 없다는 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그러니 경민준이 연미혜의 방 안에 조금 오래 머물렀다고 해서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다고 추측할 이유는 없었다.

게다가 경민준의 마음이 임지유에게 향해 있다는 건 손씨 가문과 임씨 가문 모두가 너무도 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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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a Comments (12)
goodnovel comment avatar
YouTube민정
손씨 임씨 망했으면 좋겠다 손아림 망신 크게 당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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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화
지금있는 캐쉬 다 쓰면 그냥 나가려고요 너무 지지부진 해서요 또 너무 자주 임지유와 그의 가족들을 만나고 왜 미혜한테 불만을 쏟아붓고 인상을 쓰는지 뭔저 잘못은 그 쪽 집안이 했으면 배 다른 자매이면서 왜 형부하고 바람을 피우고 왜 당당히 구는지 이해가 안 됨.글구 민준이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이혼을 빨리 안 하고 질질 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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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y052000
작가님 감질나게 한회차씩 올리시네요. 진도 팍팍 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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