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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화

Author: 구름속
연미혜는 잠시 멈칫한 뒤 답장을 보냈다.

[당신도 새해 복 많이 받아.]

휴대전화를 끄려는 순간, 김태훈에게서 메시지가 도착했다.

내일 유명욱 부부에게 세배를 가자는 내용이었다.

[저도 시간 돼요.]

그제야 휴대전화를 내려놓았다. 명절임에도 별장 일대는 비교적 한산했다. 폭죽 소리도, 시끄러운 음악도 들리지 않았다.

연미혜는 깊이 잠들었다가, 해가 뜬 뒤에야 눈을 떴다.

“엄마,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눈을 뜨자마자 경다솜의 목소리가 먼저 들렸다.

연미혜는 웃으며 어제 외출 전에 미리 준비해 둔 세뱃돈 봉투를 건넸다.

“우리 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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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a Comments (3)
goodnovel comment avatar
앱서재
연씨 집안은 남자가 부엌에서 음식도 하고 하는구나.
goodnovel comment avatar
핑크공주님
도저히 용서 못할 인간 경씨 미혜앞에서 보란듯이 지유 달고다니더니 지유한태도 똑 같은 모습보여주면 이건 사람인지 기계인지 도대체 작가는 무슨 저의로 집필하는건지???
goodnovel comment avatar
happyhomejoa
경민준이 임지유랑 있는것 보다 연미혜랑 있는게 더 짜증나고 못마땅하다. 이혼 할거면 빨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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