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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화

Penulis: 백연
누군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허 회장님, 이분이 사위분인가요?”

주변이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

모두가 허민수가 뭐라고 대답할지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허민수가 강현재를 사위로 인정한다면 앞으로는 다들 강현재한테 함부로 대하지 못할 터였다.

다들 허씨 가문 허 회장에게 소중한 딸이 허인하 하나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맞아요.”

허민수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순간 강현재는 놀라움과 동시에 살짝 벅찬 감정이 치밀었다.

허인우는 이런 태도로 나오는 아버지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강현재가 이 소중한 기회를 틈타 뭐라도 더 말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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