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제2299화

Penulis: 빠우
여진수가 사라진 방향을 바라보더니 여청한의 얼굴에 이상한 표정이 나타났다.

“살육 신군까지 움직였네, 큰 도움이 됐어. 따라가 봐야지, 얻을 수 있는 게 있을 수도 있어.”

그렇게 그녀도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학원에 몇 명 여자애들과 얼음 지네까지 움직였다.

하지만 그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살육의 검에서 퍼지는 살기의 속도만 조금 늦췄을 뿐이었다.

옥주현의 안색이 창백해졌다.

"안돼, 우린 기껏해야 10분밖에 못 버텨."

조철추는 울상을 지으며 계속해서 자신의 힘을 더했다.

"다 끝났어, 내가 살육 선군을 건드렸어, 나중에 나를 죽이려 할 텐데."

말은 비록 그렇게 했지만, 그녀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역시 의리가 강한 여자다.

빙하 역시 모든 힘을 다해 등 뒤로 눈처럼 하얀 큰 뱀이 나타나 위엄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찰칵!”

얼마 못 버티고 그들이 만든 보호막에 금이 생기고 살기가 번져 나와 조철추의 얼굴을 스쳤다. 그러자 즉시 선혈이 흘러나왔다.

"큰일이야, 우린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더 세게 누르면 나중에 폭발했을 때 살상력이 더 커질 거야. 빨리 사람들을 불러, 학생들을 전부 대피시켜."

"괜찮아, 내가 왔어."

그들이 포기하려던 순간, 여진수가 제때에 나타나 한 손으로 보호막을 누르자, 그 금들은 빠르게 사라졌다.

그들은 그제야 한숨을 돌렸다.

조철추는 그대로 땅바닥에 녹초가 되어 말했다.

"휴, 네가 제때 왔으니 다행이야, 그렇지 않았다면 우린 끝이야."

“수고했어.”

여진수는 무거운 표정으로 잠시 억제당한 살육의 검을 바라보며 물었다.

"누가 나에게 이 검의 유래를 알려줘."

조철추는 이마에 땀을 닦으며 말했다.

“이건 살육의 검, 살육 선군의 유명한 보배야, 이미 통영 했어, 우린 빨리 그걸 치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시한폭탄과 마찬가지야.”

"선군 수준의 강자까지 나를 공격해? 내가 그 정도인가?"

여진수의 눈에 한줄기 차가운 빛이 반짝이더니 앞으로 걸어갔다. 그의 몸은 보호막을 뚫더니 말했다.

"선군의 보배가 얼마나 큰 위력을 가
Lanjutkan membaca buku ini secara gratis
Pindai kode untuk mengunduh Aplikasi
Bab Terkunci

Bab terbaru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300화

    “저 자식…”여청한의 눈에 놀라움이 가득했다."저 자식이 어떻게 이럴 수 있지? 그 많은 살육 검기를 삼켰는데 겉으로 보기엔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아."이건 보통 보물이 아니라 선군의 성도 지보다.그 위에 모든 검기는 규칙의 힘을 내포하고 있다.수량이 많은 건 고사하고, 단 한줄기라도 조철추나 다른 사람더러 흡수하라면 절대 흡수할 수 없다.반쯤 죽을 수도 있다.그런데 여진수의 행동은 다른 사람의 고유한 생각을 완전히 깨뜨렸다.조철추는 힘껏 눈을 비비며 말했다.“나 꿈꾸고 있는 거 아니지?”옥주현은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꿈 아니야, 우리 오빠가 이렇게 대단해."빙하는 아무 말없이 이상한 표정으로 눈망울만 반짝이며 여진수를 계속 쳐다보았다.그리고 이때 폭풍우 속에서 여진수는 미간을 찌푸렸다.단전 내에 그 신비한 물건이 흡수한 에너지는 엄청났다.어떻게 환산하면 여진수가 신왕의 경지에 발을 들여놓기에 충분하다.그런데 아직도 배가 부르지 않았다, 위가 엄청 컸다.그리고 이때 선계에서 선군과 대국하고 있는 청년은 그 자리에서 놀랐다.“어떻게 이럴 수 있지? 어떻게 한 거지? 저놈이 조상님의 살육 검기를 삼키고 있어요.”살육 선군 또한, 이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그는 자신의 긴 수염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했다."십중팔구 이 후배는 살육의 검 못지않은 위력을 가진 보배를 가지고 있을 거야."청년의 표정은 더없이 엄숙했다."설마 그놈 뒤에도 선군이 있어서 그를 지켜주고 있는 건 아니겠죠?"살육 선군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그건 잘 모르겠다. 두고 보자."시간은 빠르게 30분이 지나갔다.여진수가 삼킨 살육 검기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아, 원래 진홍색이던 보검도 색이 많이 어두워졌다.이건 살육의 검의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었다는 걸 대표한다. 이에 살육 선군도 참을 수 없었다.그러나 아쉽게도 이 검은 이미 하계로 내려가 그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오직 여진수가 그 검 앞에서 무릎 꿇고, 그 검의 지배를 받아야만, 허공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299화

    여진수가 사라진 방향을 바라보더니 여청한의 얼굴에 이상한 표정이 나타났다.“살육 신군까지 움직였네, 큰 도움이 됐어. 따라가 봐야지, 얻을 수 있는 게 있을 수도 있어.”그렇게 그녀도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학원에 몇 명 여자애들과 얼음 지네까지 움직였다.하지만 그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살육의 검에서 퍼지는 살기의 속도만 조금 늦췄을 뿐이었다.옥주현의 안색이 창백해졌다."안돼, 우린 기껏해야 10분밖에 못 버텨."조철추는 울상을 지으며 계속해서 자신의 힘을 더했다."다 끝났어, 내가 살육 선군을 건드렸어, 나중에 나를 죽이려 할 텐데."말은 비록 그렇게 했지만, 그녀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역시 의리가 강한 여자다.빙하 역시 모든 힘을 다해 등 뒤로 눈처럼 하얀 큰 뱀이 나타나 위엄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찰칵!”얼마 못 버티고 그들이 만든 보호막에 금이 생기고 살기가 번져 나와 조철추의 얼굴을 스쳤다. 그러자 즉시 선혈이 흘러나왔다."큰일이야, 우린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더 세게 누르면 나중에 폭발했을 때 살상력이 더 커질 거야. 빨리 사람들을 불러, 학생들을 전부 대피시켜.""괜찮아, 내가 왔어."그들이 포기하려던 순간, 여진수가 제때에 나타나 한 손으로 보호막을 누르자, 그 금들은 빠르게 사라졌다.그들은 그제야 한숨을 돌렸다.조철추는 그대로 땅바닥에 녹초가 되어 말했다."휴, 네가 제때 왔으니 다행이야, 그렇지 않았다면 우린 끝이야."“수고했어.”여진수는 무거운 표정으로 잠시 억제당한 살육의 검을 바라보며 물었다."누가 나에게 이 검의 유래를 알려줘."조철추는 이마에 땀을 닦으며 말했다.“이건 살육의 검, 살육 선군의 유명한 보배야, 이미 통영 했어, 우린 빨리 그걸 치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시한폭탄과 마찬가지야.”"선군 수준의 강자까지 나를 공격해? 내가 그 정도인가?"여진수의 눈에 한줄기 차가운 빛이 반짝이더니 앞으로 걸어갔다. 그의 몸은 보호막을 뚫더니 말했다."선군의 보배가 얼마나 큰 위력을 가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298화

    선계의 어느 곳.한 청년과 노자가 대국하고 있었다.청년은 바둑을 두며 말했다."어르신, 인간계에 그 여진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셨어요?"노인은 고개를 끄덕였다."들었어, 인간세상에 그렇게 천리를 거스르는 소년이 나타났다니, 드문 일이구나.""이놈이 아무도 안중에 두지 않고 제멋대로 날뛰면서 우리 선계의 위엄을 무너뜨렸으니, 조상님께서 그를 좀 혼내줘야지 않겠습니까?”"네 말도 일리 있어."노인은 바둑을 한 수 두고 왼손을 뒤집자, 손바닥에 핏빛 보검 한 자루가 생겨났다.이 검은 마노로 만든 거라, 반투명한 검 내부에 흉악한 핏빛 구렁이 한 마리가 이리저리 헤엄쳐 다니고 있었다.이 검을 보더니 청년은 살짝 감동된 표정이었다."살육의 검, 조상님 이건?"노인은 호호 웃으며 말했다."여진수는 비록 큰 죄를 지었지만, 타고난 자질이 좋으니, 그에게 기회를 주고자 한다."만일 그가 이 검 앞에 무릎을 꿇는다면, 내가 그를 제자로 삼겠다.그는 말을 마치고 검을 무작위로 하계로 던졌다.한 줄기 핏빛 유광이 경계를 뚫고 나가, 쿵 소리와 함께 학원 광장에 덜어졌다.검의 소리가 아홉 날 울렸고, 한 줄기 한 줄기 혈색의 살기가 세차게 포효하는 바다같이 사방으로 세차게 부딪쳤다.학원 내의 많은 진법이 순식간에 펼쳐졌지만, 이 살육의 검을 당해낼 수 없어 빠른 속도로 붕괴되고 말았다.빙하, 옥주현과 조철추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하지만 이 검을 보자 다들 얼굴색이 변했다.“살육 선군의 살육의 검.”“선군까지 움직인 건가?”"큰일이다. 빨리 이 검의 살육 기운을 제압해. 그렇지 않으면 진법이 파괴되면 학원 전체가 감염되어 살육밖에 모르는 괴뢰로 변할 거다."그들은 빠르게 움직여 자신의 수위로 그 검을 억제하기 시작했다.…두 사람은 짧은 시간 내에 수만 차례나 교전하더니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서로 마주 보며 물러났다.여진수의 기운도 좀 흐트러졌다.여청한도 마찬가지다.양측은 방금 온 힘을 다했지만, 누구도 상대방을 어쩔 수 없었다.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297화

    정신적인 공격은 특히 험악해, 잘못하면 완전히 상대방의 괴뢰가 될 수 있다.여진수는 자신의 정신이 여청한에 의해 무너지는 걸 지켜보았다.결정적인 순간에 그는 놀라운 행동을 했다.“짝!”손바닥으로 그녀의 다리를 내리치자 더욱 청량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여진수의 그 완벽 무결한 심경은 이렇게 여진수에 의해 한 귀퉁이가 찢어졌고, 그녀의 요술도 이에 따라 격파되었다.여청한의 눈빛이 차가워졌다.여진수가 이런 방법으로 자신의 비술에서 벗어날 줄은 몰랐다.이건 그녀에게 있어서 엄청난 모욕이다.그녀는 한평생 마황 외에 다른 남자와 전혀 접촉이 없었다.“좀 부드러운 방법으로 너를 굴복시키려 했는데 네가 이렇게 나오니 나도 어쩔 수 없어.”여청한은 손가락을 내밀어 여진수의 미간을 찔렀다.이 손가락은 마치 하늘을 찌르는 검처럼 절세의 검기가 서려 있었다.여진수는 이미 정신을 차렸다.수위의 싸움은 이 여인은 전혀 두렵지 않아 즉시 주먹을 휘둘러 그녀와 싸웠다.쌍방의 몸은 부딪치자마자 물러났다, 첫 번째 교전에서 비겼으니, 누구도 상대방을 어찌할 수가 없다.여진수는 웃으며 말했다.“지금까지 마비의 허벅지를 한 대 때릴 수 있는 사람이 마황 말고 나밖에 없겠지?”여청한이 말했다."진작부터 나인 걸 알았어?"“물론이지.”여진수는 몸을 움직이며 말했다.“마황 마비의 살기는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어.“처음엔 안 믿었는데 실제로 보니 역시 명불허전이네.”말을 마치고 그는 일부러 코에 대고 손을 흔들었다.그런데 여청한은 화내지 않고, 오히려 웃기 시작했다.“너의 이런 언어 공격은 나에게 쓸모없어.”“이미 나의 신분을 알았으니 내게 굴복하는 게 제일 좋은 선택이다.”“그렇지 않으면 네가 감히 마황의 여자에게 지옥의 곤용술을 사용한 것만으로도 너를 천백 번 죽일 수 있어.”여진수는 깜짝 놀랐다. 이 여인 능력이 뛰어난데? 뜻밖에도 이렇게 빨리 마연수를 찾아냈어?하지만 그는 이런 위협을 천 번도 넘게 들어서 전혀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296화

    여청한은 한손으로 턱을 괴고, 요염하고 섹시한 붉은 입술로 말했다.“진수 씨, 왜 맞은편에 앉으세요? 설마 제가 당신을 잡아먹을까 봐 그래요?”그녀의 얼굴은 붉고 윤기가 돌았고, 행동 하나하나에 특별한 운치를 띠고 있었다.의지력이 좀 부족한 사람이라면 진작에 짐승으로 변해 덤벼들었을 거다.역시 마황의 여자답게 이런 매력은 세상에서 보기 드물다.여진수는 맑은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됐어, 아니야, 갑자기 재미없어졌어."여청한은 깜짝 놀라 물었다.“그게 무슨 말씀이죠?”“네가 예쁘고 매력이 넘치긴 하지만 몇만 년을 산, 늙은이라고 생각하니 재미없어.”여청한의 입가가 떨렸다, 여진수의 말에 충격 받았다.여진수는 주위에 공기 온도가 많이 떨어졌다는 걸 예민하게 느낄 수 있었다.역시 나이는 여자에게 엄청난 무기다.몇 초 후, 여청한은 진정을 되찾았고, 웃는 듯 마는 듯 여진수를 바라보며 말했다.“여진수 씨, 잘 생겼지만, 입이 좀 독하네요, 설마 제가 그렇게 싫어요?”그녀의 말투에는 조금의 억울함과 함께, 표정이 아주 적절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참지 못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게 했다. 일반 사람은 물론이고, 마음이 강철같이 굳어도 막을 수 없다.여진수의 마음속에 잔잔한 물결이 일었고, 마음속으로 대박이라고 외쳤다.그마저 하마터면 참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배운 지 얼마 안 되는 비법으로 마음을 진정시킬 수밖에 없었다.여진수의 표정을 보고 여청한은 한심하면서도 의아했다.아까 그녀는 이미 10분의 2, 3의 공력을 사용했지만 여진수는 살짝만 이상하더니 다시 회복되었다.그녀가 아까 사용한 요술은 평범한 선군 마군도 막아내지 못한다.이는 의지력 면에서도 여진수가 일반 선군보다 강하다는 걸 증명한다.여진수가 덤덤할수록 여청한은 더 흥분되어 여진수를 자기 휘하에 끌어들일 생각을 했다.여청한은 일어나 술 주전자를 들고 여진수 곁으로 다가가 허리 굽혀 그에게 술을 따라주었다.그녀가 허리를 굽히자 차가운 머리카락 몇 가닥이 여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295화

    옥주현은 더 물어보려 했는데 월상몽은 이미 도망쳤고, 그녀만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그곳에 서 있었다.옥주현은 고개를 저으며, 마음속에 쌓인 궁금증을 수렴했다.그래고 다시 여진수의 팔을 잡고, 방긋 웃으며 말했다."오빠, 우리 이모가 너를 받아들인 모양이야.”“그녀는 10만 명의 정예 병사들을 보유하고 있어.”“전부 현신, 즉 현선대 원만의 경계야.”“그리고 유니콘을 타고 전장에서 돌격하면, 그 위력에 하늘도 갈라질 거야.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이모를 찾아가.”여진수의 안색이 살짝 흔들렸다, 이 여인이 이렇게 강력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다면, 아까 조금 더 많은 노력을 했어야 하는 걸 그랬다.됐다, 어차피 그녀가 여기 있으니 너무 서두를 필요 없다, 나중에 시간이 얼마든지 있다.곧 밤이 되었다.여진수는 여청한과 단둘이 만났다.그녀가 선택한 곳은 교외의 한 농가였는데, 건물 전체를 빌렸다.여진수가 도착했을 때 사방에서 대량의 정예병들이 지키고 있었다.게다가 엄청난 위력의 보물 여러 개가 허공에 박혀 있어, 언제든지 격발 될 수 있을 것 같았다.이곳은 현재 철옹성 삼라 지옥이라고 할 수 있다.여진수는 한 경호원의 안내에 따라, 제일 꼭대기 층으로 향했다.이 여인을 다시 보았을 때, 여진수의 눈에는 여전히 경탄하는 빛이 넘쳤다.그녀는 오늘도 여전히 순수한 긴 검은색 치마를 입고 있었다.하지만 구멍이 뚫려 있는 부분이 많아, 하얀 피부가 살짝 보였다.여청한은 엄청 단정해 보였다, 분명 별로 드러내지 않았지만, 확실히 사람에게 그녀가 시시각각 당신을 유혹하는 느낌을 주었다.여진수를 보고 그녀는 입가에 중생을 매혹하는 고독한 미소를 살짝 지었다."오셨네요, 앉으세요."그녀는 말하며 반대편 자리를 가리켰다.여진수는 그녀의 맞은편에 앉지 않고 그대로 그녀 옆에 앉았다.이 행동은 그녀를 지키던 여성 경호원들을 화나게 했다.“대담하다!”"우리 주인님한테서 빨리 떨어져!""절대 우리 주인님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는 안 돼!"

Bab Lainnya
Jelajahi dan baca novel bagus secara gratis
Akses gratis ke berbagai novel bagus di aplikasi GoodNovel. Unduh buku yang kamu suka dan baca di mana saja & kapan saja.
Baca buku gratis di Aplikasi
Pindai kode untuk membaca di Aplikasi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