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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화

Penulis: 빠우
1번 늑대는 이렇게 자연스레 2급 무사가 되었다.

2급 무사는 주로 신체, 경맥 방면에서 강화되었다.

칩의 제약이 없기에 그는 더욱 큰 전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며, 미래의 성과도 더욱 커질 것이다.

1번 늑대의 이러한 변화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흥분시켰다.

그 본인 또한 직접 여진수의 앞에 무릎을 꿇고 세 번 큰소리로 절을 했다.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게 한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 도련님을 모시겠습니다."

여진수는 손을 저었다.

"일어나거라. 넌 이미 돌파하였으니 가서 약을 지키거라. 타이머가 울리면 불을 끄거라.”

“네 알겠습니다!”

지금 1번 늑대는 여진수에게 대한 숭배가 최고봉에 이르렀다.

이들의 몸은 지금 가장 발단한 과학기술로도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여진수가 이걸 해결해 주었다.

지금 이후로 그는 완전한 인격과 존엄을 갖게 되었다.

그의 머릿속에는 그녀의 눈이 떠올랐고, 그는 두 손을 꼭 잡았다.

"기다려, 이제 내가 너를 행복하게 해줄게!"

여진수는 2번 늑대를 향해 말했다.

"2번 늑대, 여기로 와 눕거라."

2번 늑대는 단발머리 여자였다. 밀색피부를 가진 그녀는 몸매가 좋았고, 몸에 딱 붙는 전투복을 입고 있었다.

그녀의 별명은 새끼 치타이며,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었다.

여진수는 똑같은 방법으로 그녀 몸에 있는 칩을 떼 내었다.

2번 늑대는 1급 무사, 중기였다.

그의 몸에서 칩을 떼어내자, 곧바로 후기에 도달했다.

두 사람이 모두 성공하자 다른 사람들은 더욱 흥분했다.

모두 차례대로 여진수의 치료를 받았다.

다섯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사이, 세 여자는 그에게 문자를 보내 현재 상황을 물었다.

여진수는 아직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다고 답장했다.

다크 울프 가드의 마지막 한 사람의 몸에서 칩을 떼어낸 후, 여진수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높은 강도의 작업을 20차나 연속 진행했으니, 체력이 크게 손실되었다.

특히 정신력도 그랬다.

"도련님, 제가 마사지해 드릴게요."

옆집 누나 같이 생긴 여자가 여진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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