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3박 4일의 타이트한 한국 출장에 선뜻 자원한 것이다. 서하 “너무 빠듯해서 관광할 시간도 없을 거 같은데, 꼭 가고 싶은데 있어요?”서하는 한국 관광 책자를 들추고 있는 남직원한테 말을 건넸다. 관광책이라니. 클래식하네.남직원 “가고 싶은데가 너무 많아서요! 진팀장님, 추천해주실 곳 있으세요?“요즘엔 보통 20대들은 홍대, 성수동을 많이 가는 거 같다. 하지만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면, 게다가 인스타나, 유투브가 아닌 관광책을 보는 성향이라면, 서하 ”명동, 남산 타워 어때요? 필수코스인데.“남직원 ”거기는, 숙소랑 좀 멀긴 하네요. 남산 타워 야경이 이쁘다니까 밤에 가봐야겠어요.“서하는 본가에서 묵는다는 핑계를 대고, 이미 유건과 묵을 호텔을 예약해 둔 터였다. 비행기가 고도를 차츰 낮추기 시작하자, 서하는 다시 눈을 감았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계속 다시 그 날의 섹스 장면을 되새긴다. ———————-원래는 샌드위치를 먹고 헤어질 계획이었다. 아랫도리는 벗은 채로 유건의 헐렁한 티셔츠로 서하의 엉덩이가 반만 가려진 채였다. 팬티만 입은 채 식탁 의자에 앉아 있는 유건의 아랫도리가 풍성했다. 서하는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서 묵직한 아래를 쳐다 보았다.서하 ”지금도 커져 있는 거야?“유건 “아니, 크크. 그냥 평상시?”서하 “펑소에도 그런 크기인거야?”원래 남자 성기의 압축률이 크다고 알고 있었다. 7년 사귄 전남친의 것은 평소에는 작은 편이었다. 흥분해서 피가 쏠리면 커지는 거라고 했었다. 그런데 유건의 평소 크기는, 전남친의 발기 후의 것보다도 크다. 유건 “응, 엄마랑 옷 사러 갔을 때 내 바지 앞섬 보고 수술하라고까지 했었어.“서하 ”하하, 오죽하면 엄마가. ㅋㅋㅋ 친구들보다도 큰 편이지?”유건 “그치? 중학교 때 별명이 말자지였어.”와우. 그런데 진짜 그럴만 했다. 평소에도 저렇게 크고 굵으니까. 유건 “누나, 나중에 결혼해서도 나랑 만날래?”서하는 순간 마시던 주스를 뿜어낼 뻔 했다. 서하 “응? 뭐?
Terakhir Diperbarui : 2026-08-22 Baca selengkapn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