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심지어 7년 사귀었던 전남친도 몰랐던 거다.
그런데 겨우 한 번 섹스한, 그것도 경험도 작은 남자애가 그걸 알아챘다고?? 그럴리가 없다. 그냥 너무 오랜만에 해서 기억의 왜곡일 것이다. 남자애는 서서히 허벅지를 서하의 치골에 치대기 시작한다. 서하 “아…” 안그래도 민감해져 있는 서하의 질 한쪽 벽이 식혀질 시간도 없이 다시 자극을 받기 시작한다. 서하는 자신의 핫 스팟을 잘 알고 있다. 연애경험 1번뿐인 서하가 자신의 스팟을 알게 된건 고등학교 졸업식 바로 일주일 전이었다. —————————- 여중 여고를 다닌 서하는 남자와의 접점이 별로 없었다. 기껏 해봐야 학원이나 스터디 카페에서 자주 마주치는 남학생 정도였다. 물론 같은 반에는 연합 동아리 활동이나, 오픈 채팅, sns 디엠으로 벌써부터 남친을 만든 애들이 꽤 있긴 했다. 그리고 여학교 특성상 미혼의 남자 선생님들은 꽤 인기가 있었다. 고등학교 때 수학 선생이 그랬다. 게다가 농구부 동아리를 이끌고 있어서 특히나 주목을 받곤 했다. 그는 수학 수업 시간엔 도수 높은 안경을 끼고 앞머리를 다 내려서 눈도 잘 안보였다. 게다가 교복처럼 입은 체크 무늬 셔츠에 베이지색 슬렉스는 지루해보이기까지 했다. 그렇게 조용히 차분차분 공식을 설명하던 사람이, 방과후 농구 코트에서는 근육이 돋보이는 흰 색 나시티에 반바지, 그리고 시원하게 깐 앞머리, 렌즈까지 낀 얼굴은 누가봐도 알파남처럼 보였다. 게다가 농구부 동아리 애들이나, 열혈 구경꾼들에 의하면 선생님의 아래가 굉장히 튼실하다는 소문도 돌았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첫 부임한 곳이었기에, 이제 막 27살이었기에, 여학생들의 로망을 충족시키기에 완벽했다. 하지만 서하는 의외로 별 감흥이 없었다. 그때는, 남친 사귐 -> 관계 -> 임신 이라는 공포감이 머리를 지배했던 터라, 가끔 야동을 보거나, 야설을 읽는 것으로 배란기 때의 욕구를 풀곤 했다. 그리고 수학 선생도 서하를 그렇게 관심가지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싫어하는 편에 속했다. 반장이었던 서하가 수학 수행평가 과제를 모아서 제출하러 가면, 분명 방금까지 다른 반 반장과 웃으며 농담을 주고 받다가, 무표정으로 “네, 수고했어요“ 한 마디만 할 뿐이었다. 그렇게 3년을 지냈었다. 그랬던 둘의 관계가 급진전한 건 졸업식 일주일 전, 서하가 토론 동아리실 정리를 위해 방학 중인 학교를 갔을 때였다. 같이 나오기로 했던 친구가 열이 나는 바람에 서하 혼자 정리를 끝내고, 문을 잠그던 찰나였다. 수학 선생 “어, 웬일이야?” 등 뒤에서 선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서하 “앗, 깜짝이야. 아, 안녕하세요? 정리 마지막으로 할게 있어서요.” 그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앞머리를 올리고 렌즈를 낀 채였다. 수학 선생 “그래? 다 끝냈어?” 서하 “네.” 서하는 그때서야 의아하다. 원래 반말을 안하던 사이였다. 간혹 친한 추종자 학생이랑은 반존대를 하는건 들은 적이 있다. 게다가 서하와는 3년 내내 존대만 하던 사람이었다. 수학 선생 “잘됐네, 점심 먹으러 갈래?” 서하는 눈이 휘둥그레진다. 갑자기? 서하 “아, 저 괜찮아요. 집에 가서 먹으면 되요.” 수학 선생 “내가 혼자 먹기 싫어서 그래. 먹고 집에 바래다 줄게. 가자, 내 차로” 수학 선생은 성큼성큼 주차장 쪽을 향해 먼저 걸어갔다. 서하는 어쩔 수 없이 그 뒤를 따라갔다. 저렇게 어깨가 넓었나. 엉덩이도 알맞게 힙업이 되어 있다. 서하는 순간 팬티에서 애액이 나오는 걸 느낀다. ‘에, 뭐야, 미쳤나.’ 서하는 생각을 떨쳐 버리려는 듯이, 고개를 흔들고, 수학 선생의 차에 올라탔다. 조수석에 앉아 가는 동안, 침묵이 가득했다. 차 안에는 흔한 노래도, 라디오도 켜 있지 않았다. 수학 선생은, 뭐먹을래, 라고 묻지 않았고, 서하도 어디로 가는지 묻지 않았다. 주변에 차 소리, 경적 소리만 간간이 들릴 뿐이었다. 수학 선생은 교차로의 드라이브 스루 맥도널드로 들어갔다. 수학 선생 “빅맥 세트 2개요” 서하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긴장한 것도 아니었다. 뭔가 거대한 조류가 서하를 육지에서 빼내서 먼 바다 쪽으로 끌어가고 있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서하는 그 조류에 저항하지 않고 몸을 맡기고 있었다.남아서 유건은 그 날의 숙제를 하곤 했다. 혼자 남을 때도 있었고, 3,4명의 친구들이 있을 때도 있었다. 그 때 좀 빠른 남자애들은 야동 사이트 주소를 공유하곤 했다. 유건도 얼마 전 받아서 한밤중에 몰래 들어가 본 적이 있다. 너무 많은 자극적인 썸네일들이 가득한 동영상들에 화들짝 놀라서 꺼버리고는 아직 한 편도 제대로 못 본 상태이다. 이미 자신의 성기에 조금씩 나기 시작한 털들, 가끔 아침에 일어나면 팬티가 흥건히 젖어서 샤워할 때 급하게 물로 헹구고 세탁기에 쑤셔 넣곤 했다. 그렇게 서서히 소년에서 남자로 가는 시기에 아직 자신을 아이로만 보는 담임 선생님의 접촉은 유건을 당황스럽게 했다. 숙제를 봐주면서 느껴지는 봉긋한 가슴, 아이들의 떨어진 학용품들을 주워줄 때 뒷태에 유건이는 이상한 상상을 하곤 했다. 그리고 첫 자위의 상대는 선생님이었다. 방바닥에 엎드린채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썩이면서 바닥에 성기를 문지르면서 선생님을 상상했다. 물론 그때는 인풋이 거의 없었기에 그저 낮에 팔꿈치로 느꼈던 물컹한 가슴, 치마의 팬티 라인을 떠올렸을 뿐이다. 그래도 충분히 유건은 사정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중학생이 되면서부터는 여러 야동들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자위를 했다. 처음엔 한두번이었지만, 자려고 누워도 성기가 좀체로 진정되지 않아서, 다시 일어나서 두 번 정도 더 빼내야 겨우 잘 수 있었다. 그래서 중 1 여름 방학 무렵에는 아예 4번을 하기 시작했다. 매일매일. 자기 직전의 의식같은 거였다. 물론 그렇게 해도 다음날 학교에서 같은 반 여학생들의 허벅지나, 교복 단추 사이로 얼핏 보이는 브래지어 레이스를 보면 또 불끈 솟아나곤 했다. 그리고 여느 남학생들처럼 한편으론 야동을, 한편으론 오늘 체육 시간에 옆 반 여학생의 육감적 몸매를 떠올리며 자지를 흔들곤 했다. 또 한편으론 풋풋한 짝사랑도 했다. 고등학교 막 입학했을 때, 자기 소개에서 눈에 띈 여학생이 있었다. 짝녀 “전 왕따였어요.”첫 소갯말치고는 꽤 강렬했다. — 희한한
그렇게 3박 4일의 타이트한 한국 출장에 선뜻 자원한 것이다. 서하 “너무 빠듯해서 관광할 시간도 없을 거 같은데, 꼭 가고 싶은데 있어요?”서하는 한국 관광 책자를 들추고 있는 남직원한테 말을 건넸다. 관광책이라니. 클래식하네.남직원 “가고 싶은데가 너무 많아서요! 진팀장님, 추천해주실 곳 있으세요?“요즘엔 보통 20대들은 홍대, 성수동을 많이 가는 거 같다. 하지만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면, 게다가 인스타나, 유투브가 아닌 관광책을 보는 성향이라면, 서하 ”명동, 남산 타워 어때요? 필수코스인데.“남직원 ”거기는, 숙소랑 좀 멀긴 하네요. 남산 타워 야경이 이쁘다니까 밤에 가봐야겠어요.“서하는 본가에서 묵는다는 핑계를 대고, 이미 유건과 묵을 호텔을 예약해 둔 터였다. 비행기가 고도를 차츰 낮추기 시작하자, 서하는 다시 눈을 감았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계속 다시 그 날의 섹스 장면을 되새긴다. ———————-원래는 샌드위치를 먹고 헤어질 계획이었다. 아랫도리는 벗은 채로 유건의 헐렁한 티셔츠로 서하의 엉덩이가 반만 가려진 채였다. 팬티만 입은 채 식탁 의자에 앉아 있는 유건의 아랫도리가 풍성했다. 서하는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서 묵직한 아래를 쳐다 보았다.서하 ”지금도 커져 있는 거야?“유건 “아니, 크크. 그냥 평상시?”서하 “펑소에도 그런 크기인거야?”원래 남자 성기의 압축률이 크다고 알고 있었다. 7년 사귄 전남친의 것은 평소에는 작은 편이었다. 흥분해서 피가 쏠리면 커지는 거라고 했었다. 그런데 유건의 평소 크기는, 전남친의 발기 후의 것보다도 크다. 유건 “응, 엄마랑 옷 사러 갔을 때 내 바지 앞섬 보고 수술하라고까지 했었어.“서하 ”하하, 오죽하면 엄마가. ㅋㅋㅋ 친구들보다도 큰 편이지?”유건 “그치? 중학교 때 별명이 말자지였어.”와우. 그런데 진짜 그럴만 했다. 평소에도 저렇게 크고 굵으니까. 유건 “누나, 나중에 결혼해서도 나랑 만날래?”서하는 순간 마시던 주스를 뿜어낼 뻔 했다. 서하 “응? 뭐?
서하는 이미 익숙해져버려서,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때문인 줄 알았다. 19살 여고생의 선생과의 첫 경험만큼 도파민 터지는 관계는 웬만하면 없기 때문이다. 아, 딱 한번 결혼을 앞둔 회사 동기와의 회사 비상구 계단에서의 짧고 강렬한 섹스는 그에 비견될만 했다. 그리고 지금 이 12살 연하의 남자애와의 섹스는 그 때만큼의 강렬한 도파민을 주고 있다. 어쩌면 그 때를 뛰어넘을지도 모른다..고 서하는 어렴풋이 생각한다. 그 때도 선생의 것은 단단하고 컸다. 그런데 지금 이 남자애의 것은 거의 벽돌같다. 그리고 모양이 좀더 특이하다. 선생의 것은 균일하게 굵었다. 귀두부터 뿌리까지. 그런데 이 남자애의 것은 가운데가 더 굵은 항아리 모양이다. 그래서 처음 서하의 안으로 들어올 때는 손쉽게 들어온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헉할 소리가 날만큼 두꺼운 중앙 부분이 서하의 것을 뚫고 들어온다. 마무리로 그보다 얇은 뿌리 부분이 입구를 단단히 막는다. 남자애가 박을 때마다 두껍고 단단한 중앙 부분이 서하의 질주름을 짓누른다. 다리미처럼 뜨거운 방망이가 주름을 펴려고 할때마다 더 강하게 감싼다. 남자애도 서하도 그 자극에 몸을 뒤튼다. 남 “누나 나 콘돔 빼고 싶어” 남자애는 좀더 생생하게 서하를 느끼고 싶다. 영화관에서의 그 거친 질주름을 느끼고 싶다. 서하 “하... 빼..” 서하는 이제 앞뒤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이 순간이 너무 자극적이다. 이 남자애의 정액을 다 빨아들이고 싶다는 강렬한 충동에 훱싸인다. 남자애는 콘돔을 벗어 던지고 그대로 다시 넣는다. 서하 “하.. 느낌이 너무 좋아..” 남 “나도..” 서하의 안에서 꿈틀거리는 남자애의 자지가 너무 좋다. 단단하고 뜨겁고.. 남자애가 서하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로 올렸다.서하 “아아아….쓰읍…허”이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깊었다. 서하가 자꾸만 뒤로 몸을 빼자, 남 “누나 가만있어.”서하의 가슴을 움켜쥐고 다시 아래 쪽으로 끌어당긴다. 서하 “하..그만..그만”남자애는 아랑곳하지
선생 ”하...미안“ 서둘러 서하의 입에서 성기를 빼자마자 정액이 분출된다. 욕실 벽에 촤악하고 뿜어진다. 눈 앞에서 사정을 직관한 첫 날이었다. 선생 ”너무 잘하는데?“ 그 날 이후로 항상 마무리는 입으로 끝났다. 그렇게 아슬아슬 입구에서 끝나는 관계가 한달 정도 지속됐다. 그 날은 선을 넘어버리고 말았다.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전날이었다. 3박 4일 동안 못보는 터라 아침 일찍부터 서하는 선생의 집에 갔다. 오전부터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점심까지 먹고 서로 낮잠을 자고 일어난 늦은 오후였다. 서하가 먼저 낮잠에서 깨서 알몸의 선생의 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축 쳐져 있던 선생의 성기가 서서히 커지더니 갑자기 발딱 하고 일어섰다. 순간 깼나 하고 쳐다보니 여전히 깊게 자고 있었다.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야한 꿈을 꾸나? 서하가 손으로 살짝 만져본다. 뻣뻣한 성기가 점점 부풀어오른다. 순간 서하의 아래가 윰찔거린다. 서하가 조심스레 그 위에 앉아서 귀두를 입구에 살살 문지른다. 천천히 귀두에서 애액이 나온다. 그때 선생이 눈을 떴다. 자신의 성기 위에 앉아 있는 서하의 젖가슴을 움켜쥔다. 서하는 천천히 엉덩이를 원 모양으로 그리면서 귀두를 자신의 스팟에 문지른다. 점점 질퍽핸다. 서하 “아..하..” 서하가 앉는 깊이가 점점 깊어진다. 선생도 엉덩이를 움켜쥐고 자신의 허리를 박자에 맞춰 들어올린다. 서하 “아...더 들어와줘..” 서하는 이제 원 모양으로 그리던 리듬을 바꿔서 위아래로 승마 타듯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서하 “아 악” 순간적으로 무언가 뚫고 지나간 느낌이 든다. 이제 서하의 안은 선생의 그것으로 가득차버렸다. 선생 ”하.. 미치겠네“ 선생이 일어나서 서하를 눕히고 그대로 박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못봤던 속도로 거칠게 박기 시작한다. 선생 ”하.. 진짜 미치겠네“ 서하 ”으 아아”생전 처음 느껴본 깊이이다. 자궁 안까지 찌르는 느낌. 머릿속이 새하얗다. 이미 입구 쪽 지스팟 때문에 질 안은 자동으로 수축
레깅스는 서하의 골반과 엉덩이를 두드러지겠고 살짝 도끼 자국도 비쳐졌다. 그리고 회색 골지 티셔츠 안에 젖꼭지가 툭 튀어 나와있었다. 가벼운 외출이었으니까. 서하는 노브라 차림이었다. 서하가 소파로 걸음을 옮기는 순간 선생이 뒤에서 서하를 껴안았다. ----- 하.. 선생의 뜨거운 입김이 서하의 목덜미를 간지럽혔다. 서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생전 처음 느끼는 감각이었다. 배를 잡았던 선생의 손이 점점 위로 올라가더니 서하의 가슴을 천천히 만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밑가슴을 훑더니 이내 튀어나온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잡아 챈다. 서하 “아..”서하는 낮게 신음한다.. 레깅스 엉덩이 골 사이에 두툼한 뭔가가 느껴진다. 선생의 손이 골지 티셔츠 안으로 들어온다.서하 “하...”서하는 본능젹으로 선생의 양손을 꽉 잡는다. 선생 “괜찮아“ 선생은 부드럽게 달래듯이 말한다. 그리고 서하의 오른손을 자신의 바지 안에 넣는다.털의 감촉, 그리고 뜨겁고 단단한 것이 잡힌다. 서하는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를 만졌다. 한손으로 감싸지지 않는 두께이다. 서하는 선생이 서하의 손을 리드한다. 선생 ”이렇게 쓸어봐“선생의 손애 포개어진 서하의 손이 성기를 위아래를 마찰한다. 선생 ”하.. 손이 되게 부드럽다“ 젖가슴을 움켜줜 선생의 손에 압력이 가해진다. ---- 하... 선생이 서하 레깅스를 벗기고 소파 위에 눕힌다. 골지 티셔를 위로 제끼니 서하의 솟은 젖꼭지가 두드러진다. 선생 “가슴도 엄청 부드러워” 감탄하면서 가슴을 원 방향으로 애무한다. 그리고 가운데가 흥건히 젖은 팬티를 서서히 벗긴다. 서하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두 손을 가린다. 선생 “크크 귀엽네” 팬티를 벗기고 선생이 서하의 젖은 입구에 가볍게 입을 맞춘다. 그리고 얼굴에 올린 손을 천천히 내린다. 남자에게 알몸을 보여준 거는 처음이다. 서하는 감은 눈도 뜬다. 선생도 어느새 알몸이었다. --- 하.. 뭔가 비현실적이다. 부끄러우면서 흥분된다. 선생과 이렇게
햄버거를 기다리면서 수학 선생은 서하의 허벅지에 시선을 주곤 했다. 그리고 패딩 사이로 얼핏얼핏 보이는 탱턍한 가슴에 시선이 머물렀다. 서하는 나이키 레깅스에 쫙붙는 골지티셔츠를 입고 숏패딩 차림이었다. 서하도 수학 선생의 두툼한 청바지 앞섬을 곁눈으로 보았다. 학생1 “야, 진짜 컸다고. 스텝이 꼬여서 넘어지면서 선생님 허벅지를 잡았거든. 근데 진짜 난 5000암페어 보조배터리인 줄 알았다니까.“그땐 다들 오바하지 말라면서 웃어넘겼었다. 지금 이 순간 왜 그 생각이 떠올랐는지 모르겠다.차는 어느새 외곽으로 빠지고 있었다. 도로의 많던 차들도 이제는 거의 없었다. 어느새 비포장길을 가고 있었다. 속도를 줄였는데도 서하의 아래에 진동이 꽤 느껴졌다. 그거 때문인지, 이제 곧 도착할 곳에서의 일을 예감한 때문인지, 팬티가 축축해지고 있었다.강이 보이는 공터에 주차했다. 수학 선생 ”먹자“서하도 말없이 빅맥을 건네받아서 한 입 베어물기 시작했다. 하늘은 흐렸다. 구름이 완전히 하늘을 다 가려버린 날이었다. 강물도 회색빛이었다. 수학 선생 ”너한텐 좀 당황스럽지?“콜라를 쭈욱 들이키고 수학 선생이 말을 건넸다. 서하 ”그렇죠, 저 싫어하는 줄 알았어요.“수학 선생 ”허허, 나도 그런 건 줄 알았어. 이상하게 너네 반 수업은 들어가기 싫었거든. 복도에서 우연히 널 만나면 너무 괴로웠어.“서하 ”왜요?“서하가 몸을 돌려 선생의 눈을 마주했다.—- 내가 알던 눈빛이 아니다.물컹한 액체가 망막에 가득차 있었다. 수학 선생 ”도덕적, 사회적으로 이러면 안되는 걸 너무 잘 아니까. 교복 치마를 들춰서 엉덩이를 만지고 싶고, 블라우스를 벗기고 싶었으니까.“서하는 이렇게 직접적인 표현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야동 속, 야설 속 대사로만 접했었다. 그대는 뭐야, 왜케 느끼해 이랬었다. 게다가 선생님이 제자한테…?서하는 혼란스러웠다. 서하 ”왜요? 저 좋아하세요? 선생님 좋아하는 애들 많았는데”수학 선생 “알아, 걔네들은 그냥 귀엽기만 했거든.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