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재의 보고서는 일요일 아침에 왔다.두 장이었다. 한 장은 두 달 전 그가 이미 받아 본 내용을 다시 정리한 것이었다. 빈 구시가지, 그 주변 반경 3킬로미터 안의 조향 공방 목록. 할아버지가 하는 곳도, 할머니가 하는 곳도, 이름 없는 공방도 없었다. 현지 향료 조합에 문의한 답장 사본까지 붙어 있었다.두 번째 장은 새것이었다.「문지현 실장 휴대폰 번호와 유세아 씨 번호 간 통화·문자 기록, 9월 이후 0건(통신사 확인 불가 범위 제외, 쌍방 지인 진술 기준). 쇼케이스 당일 '쇠 냄새' 기사를 처음 쓴 기자는 향수 전문
Última atualização : 2026-10-15 Ler ma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