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FIA BIKER: My baby daddy is my sworn enemy

THE MAFIA BIKER: My baby daddy is my sworn enemy

last update최신 업데이트 : 2025-11-30
작가:  Miranda_Writes완결
언어: English
goodnovel18goodnovel
10
1 평가. 1 리뷰
225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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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개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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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of plans, you are coming with me and you are going to be a good girl if you don't want to lose your son" I threatened even though it was an empty threat it worked on her. "What do you want from me? Why are you here?" She glared at me. "I'm here to take you back home, Rosie, oh how your parents have missed you" I taunted as she quavered obviously. "I'm going to kill you" She seethed. "I'll be looking forward to that threat, Little Fox" **** Rosella Santino is on the run from her own family, after running away from home because she got pregnant due to a one-night stand with a stranger, her parents suggested she get rid of the child but she didn't instead she ran away. Running away from her responsibilities as the next leader of her clan, she builds a successful life in another town far away from home. Everything changed one day when her baby's father came looking for her. She didn't know he was from the Silver Bullets clan, a rival mafia group her family hated and it was mutual, both families had hated each other for years and they didn't bother to hide it. Seth Acapella didn't expect her to have a child when he found her, but then he finds out the child is his. Even if he is supposed to abduct her and use her against her family for a business transaction, he found himself changing his plans. He wants to keep her. But will she allow him? Will she let go of the past and forgive him for all he did to her? Will she choose her enemy over her family and fight fo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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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chapter 1

삼하유는 수술대 위에 누워 있었다. 몸속의 피가 전부 빠져나가는 듯했다.

눈이 시릴 만큼 밝은 수술등 탓에 제대로 뜨기도 힘들었지만, 하유는 이를 악물고 버티면서 출입문만 바라봤다.

30분 전, 하유는 유치원에서 딸 우지연을 데리고 돌아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가 그대로 돌진해 왔을 때 하유는 본능적으로 딸을 밀쳐 냈다.

지연은 살았지만 대신 하유가 차에 치여서 날아갔다. 핏속에 쓰러진 뒤, 몸을 일으킬 수도 없었다.

지금 하유는 병원 응급처치실에 실려 와 있었다.

침상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지연도 보이지 않았다.

‘지연이는 괜찮을까? 어디 다친 데는 없겠지...’

딸을 확인하러 가려고 몸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온몸이 침대에 못 박힌 듯 움직일 때마다 살이 찢기는 고통이 밀려왔다.

“엄마...”

어디선가 지연이 우는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

하유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막 대답하려는데, 커튼 밖에서 다급한 발소리가 들렸다.

“선생님, 이쪽입니다. 빨리 와주세요.”

남편 우승호의 목소리였다.

늘 그렇듯 차갑고 낮았지만 평소와 달리 조급함이 묻어 있었다.

곧이어 지연의 어린 목소리도 들렸다.

“선생님, 거기 아니에요. 이쪽이에요...”

하유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남은 힘을 짜내서 커튼을 걷었다.

승호와 지연은 의사를 붙잡고 옆 병상 쪽으로 데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1번 병상의 환자 상태가 더 위급합니다. 먼저 저쪽 환자부터...”

“안 돼요!”

지연이 발을 동동 구르며 말했다.

“우리 엄마는 괜찮아요. 피도 조금밖에 안 났고 엄마는 엄청 튼튼해서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이모가 저 차에 태워 주다가 손가락을 다쳤단 말이에요. 엄청 아플 거예요. 이모부터 봐 주세요...”

‘이모?’

하유는 기억을 더듬었다. 사고 직후 딸을 밀쳐 냈을 때, 한 여자가 달려와 지연을 일으켜 세웠다. 아마도 그때 다친 모양이었다.

생각을 정리하기도 전에 흐릿한 시야 너머로 사람들이 문 앞을 지나갔다.

키 큰 승호의 실루엣, 양 갈래로 머리를 묶은 지연의 작은 머리가 보였다.

두 사람은 의사를 재촉하며 반대편으로 사라졌다.

결국 끝까지 누구도 하유 쪽을 돌아보지 않았다.

하유는 입을 벌리고 부르고 싶었다.

자신은 아직 여기 누워 있다고, 의사가 필요하다고. 정말 죽을 것 같다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목이 꽉 막힌 듯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비릿한 맛이 목구멍을 타고 치솟더니 입에서 피가 쏟아졌다.

그 뒤로 의식이 끊어졌다.

...

다시 눈을 뜬 건 이틀 뒤였다.

하유는 천천히 눈을 떴다. 병실은 텅 비어 있었다. 여전히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손가락을 조금 움직였을 뿐인데도 온몸이 산산이 부서졌다가 다시 붙인 것처럼 고통스러웠다.

몸 곳곳에는 붕대가 감겨 있었고, 팔과 다리에는 깁스까지 되어 있었다.

목이 말랐다. 침대 옆 탁자에 물컵이 놓여 있었다.

손을 뻗어서 손끝으로 컵을 건드렸지만 들어 올릴 힘조차 없었다.

몸을 일으켜 보려다 극심한 통증에 식은땀이 쏟아졌다.

결국 하유는 다시 침대 위로 무너졌다.

문밖으로 누군가 지나갔다. 사람을 부르려던 하유는 복도에서 들려오는 대화를 먼저 듣게 됐다.

“VIP 병실 임혜원 씨는 정말 복도 많지. 손가락만 살짝 까진 정도라던데 우승호 대표가 최고 의료진을 다 붙여 줬대. 해외에서 전문의까지 불렀다더라.”

“그러게. 그 어린애도 이제 5살쯤 됐나? 직접 임혜원 씨한테 죽을 먹여 주는데 뜨거울까 봐 한 숟갈씩 후후 불어서 주더라고. 나까지 괜히 뭉클했다니까.”

“임혜원 씨가 우 대표 아내 아니야? 부녀가 그렇게 챙기는 거 보면 완전 한 가족이던데.”

“그런가 봐. 수간호사한테 들었는데, 며칠 뒤 임혜원 씨 퇴원하면 셋이 유럽으로 여행 간대. 가족여행처럼 쉬고 온다던데.”

“...”

발소리가 차츰 멀어졌다.

하유는 사람을 불러야 한다는 것도 잊었다.

물컵을 향해 뻗었던 손은 허공에 그대로 멈춰 있었다.

반쯤 열린 병실 문을 바라보던 하유는 그저 헛웃음만 나왔다.

손가락만 살짝 다친 여자는 VIP 병실에 누워서 최고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

죽을 고비를 넘긴 아내 하유는 일반 병실에 버려진 채 물 한 모금조차 혼자 마실 수가 없었다.

하유가 손수 키운 딸은 엄마에게는 죽 한 숟갈 불어 준 적도 없으면서, 다른 여자에게는 직접 죽을 먹여주고 있었다.

분명 승호와 정식으로 결혼한 아내는 하유였다.

그런데 모든 사람의 눈에는 혜원이야말로 승호가 손안에 품고 아끼는 여자처럼 보였다.

비슷한 일은 이미 수도 없이 많았다.

하유는 진작 정신을 차렸어야 했다.

이 결혼은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이었다.

승호는 하유를 사랑하지 않았다.

결혼한 날부터 승호가 하유에게 보인 건 무관심과 냉담함, 귀찮다는 태도뿐이었다.

하유는 한때 승호가 원래 웃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혜원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얼음장 같던 남편이 혜원 앞에서는 웃는 모습을 직접 봤다.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다정했다.

심지어 승호가 쪼그려 앉아 혜원에게 직접 구두를 신겨 주는 모습도 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하유는 승호와 6년을 살면서 물 한 잔 받아 본 적도 없었다.

하유도 몇 번이나 이 결혼을 끝내려고 했다.

승호가 자신과 결혼한 이유가 집안의 압박 때문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날의 사고 같은 하룻밤으로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고, 승호는 지금까지도 하유가 약을 써서 자신을 함정에 빠뜨렸다고 믿었다. 하유를 그저 계략만 꾸미는 여자라고 단정했다.

하지만 하유 역시 피해자였다.

설명도 수없이 했지만 승호는 한 번도 믿지 않았다.

하유는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진실을 증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중에서야 알았다.

사랑하지 않는 건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오해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변호사를 찾아가 이혼합의서까지 작성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끝내 지연을 놓을 수 없었다. 딸에게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하유가 예상하지 못한 건, 딸마저 점점 엄마를 싫어하게 되었다는 사실이었다.

하유가 열 달 동안 품었고 직접 키운 아이였다.

열이 40도까지 오른 밤에는 하유가 혼자 지연을 안고 응급실로 뛰어갔다.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때는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상대 부모와 따졌다.

편식이 심한 지연을 위해서 매일 메뉴를 바꿔 연구했고, 새벽 4시에 일어나 죽을 끓이기도 했다.

그런데도 딸의 마음은 점점 멀어졌다.

하유가 사탕을 제한하면 지연은 엄마가 나쁘다며 울었다. 이모는 사탕을 잔뜩 사 준다고 했다.

애니메이션 보는 시간을 정해 두면 엄마가 싫다면서, 이모는 밤새 같이 봐 준다고 했다.

심지어 이모가 자기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했다.

그때마다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지만 하유는 자신을 달랬다.

‘아직 어리니까 그래. 차근차근 가르치면 돼.’

하지만 오늘 하유는 병상에서 거의 죽을 뻔했다.

그런데도 딸은 단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하유가 목숨 걸고 구해 낸 딸은 겨우 손가락만 조금 다친 여자를 위해 의사를 데리고 가 버렸다.

하유는 거의 다 떨어져 가는 수액을 바라보다가 피식 웃었다.

웃고 있지만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손으로 얼굴을 훔친 하유는 숨을 길게 고른 뒤 침대 옆 호출 버튼을 눌렀다.

간호사가 들어와서 수액을 갈아주며 상태를 물었다.

하유는 괜찮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간호사가 나간 뒤 하유는 핸드폰을 들고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변호사님, 이혼합의서 하나 준비해 주세요. 저 이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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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Olabamiji Oluwadamlola
Olabamiji Oluwadamlola
am so happy that am reading one of the best novel, keep it up the plot is nice ...
2025-08-25 15: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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