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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1화

作者: 호안난어
물속에서 또 한 줄기의 은빛이 나타났다.

윤태호가 다시 손을 뻗었다.

휙.

또 다른 수정어가 금침에 머리가 꿰뚫려 죽었다.

이런 식으로 5분 동안 윤태호는 성공적으로 수정어 열 마리를 잡았다.

“수생아, 물고기 좀 건져 오너라.”

윤태호가 말했다.

수생은 조금 망설이며 장미진인을 쳐다보았다. 그 표정은 옷이 젖을까 봐 걱정하는 것처럼 보였다.

“왜 나를 쳐다보느냐? 어서.”

쿵.

장미진인이 수생의 엉덩이를 걷어차자 풍덩 하는 소리와 함께 수생이 물웅덩이에 빠졌다.

몇 분 후.

수생은 수정어 열 마리를 품에 안고 물웅덩이에서 나왔다.

장미진인이 다시 지시했다.

“나뭇잎이랑 마른 가지도 좀 더 찾아와라. 불 피워서 구워야 한다.”

“네.”

수생이 대답하고는 서둘러 찾으러 갔다.

장미진인은 작은 칼을 꺼내 능숙하게 생선을 손질했다.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하니 순식간에 수정어가 깨끗이 정리되었다.

장미진인은 긴 나뭇가지를 이용해 물고기 열 마리를 모두 꿰어 불 위에 올려 구웠다.

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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