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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장

Author: 로드 리프
시후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듯 넋을 잃고 그를 바라보았다.

순식간에 파티장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에게 집중됐다.

"은시후, 뭐하는 거야! 당장 앉아!" 장모 윤우선이 허둥대며 그에게 소리쳤다.

이 인간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알기나 하는 건지. 이 루저가 지금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는 저의가 뭐지?

현우와 하성은 속삭였다. "설마 이 새끼가 엠그란드 그룹 회장이라고...?"

말을 내뱉고는 바로 고개를 가로저었다.

설마, 말도 안 돼. 그런데 만약에 은시후가 진짜로 회장이었다면, 자기 장모님한테 혼날 수가 있겠어?

"뭐하는 짓이야! 빨리 안 앉아?" 단상에 서있던 혜준이 짜증스럽게 소리쳤다.

시후는 차갑게 그를 노려보았다. 그리고 모두의 혼란스러워하는 시선을 무시하고 이태리 부회장에게 다가가 그녀에게 귓속말을 했다.

태리는 그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 모습은 모두의 심장을 뛰게 했다!

엠그란드 그룹 부회장 이태리! 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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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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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너도그러내요 잠겨잇고거윗끝까지다온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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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옥
자꾸기다려줘요. 작가님하루두편씩. 읽었으면 합니다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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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권
이거 뭔짓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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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재벌가 사위다   3329장

    은 회장의 포효는 입을 열려고 하던 모든 사람들을 침묵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시후의 손에 맡길 수는 없었지만, 은 회장에게 아직 탈출구의 열쇠가 쥐어져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때 그들이 가장하면 안 되는 것은 바로 공개적으로 은 회장과 척을 지는 일일 것이다. 만약 은 회장이 정말로 상대방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돈을 써서 이 난리에서 벗어나기라도 한다면, 나중에 일이 처리된 후 대놓고 자신에게 등을 돌린 사람들을 찾아내어 정리할 것이다.그러자 은정공은 아버지의 말에 반기를 드는 것을 포기하고 앞장서서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108장

    스티브 로스차일드는 급히 말했다.“사방보당은 본래 한국의 물건입니다. 그러니 한국으로 돌아가는 게 당연히 가장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시후는 다시 물었다.“당신 아버지는 꿈에서도 사방보당이 로스차일드 가문으로 돌아오길 바랄 텐데... 그런데 당신은 왜 같은 생각이 아니지?”스티브 로스차일드는 시후가 자신의 입장을 시험한다고 여겼다. 그래서 그는 즉시 단호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선생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아버지는 아직도 구시대적 제국주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한 번 빼앗았으면 자기 것이라는 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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