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CIAR SESIÓN지젤 사아베드라
다음 날 아침, 나는 존슨 그룹(Johnson Group of Companies)을 방문할 준비를 하느라 일찍 일어났다. 그곳은 명실상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부유한 기업이었으니까. 나는 무릎 길이의 단정한 크림색 원피스에 검은색 블레이저를 걸쳐 입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향수를 살짝 뿌린 뒤 서둘러 차를 몰고 출발했다. 가는 길에 교통 체증에 갇히느니 차라리 일찍 도착해 기다리는 편이 나았다. 나는 고개를 들어 28층짜리 건물을 올려다보았다. '존슨 그룹'이라는 거대한 사명이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바로 여기였다. 나는 심호흡을 한 번 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로비에서 기다리는 동안, 과연 어떤 임원이 내 상사가 될지 궁금해졌다. 산체스 씨처럼 쉽게 속아 넘어가는 사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를 떠올리자 저절로 미간이 찌푸려졌다. 그런 일로 기분을 망칠 수는 없지. 나는 배를 가볍게 문질러 보았다. 다행히 입덧은 없었다. 아이가 꽤 협조적인 모양이었다. 아이? 와. 머지않아 누군가를 '내 아이'라고 부르게 될 거라는 사실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성별은 무엇일까? 아들일까, 딸일까? 만약 아들이라면 *그*를 닮았을까? 순식간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한 달이나 지났지만, 그날 밤 그가 거칠게 밀어붙이던 그 강렬한 감각이 여전히 생생하게 느껴졌다. 내 좁은 안쪽으로 자신의 남성성을 남김없이 쏟아내던 그 모습. 마치 내 몸이 그때의 그 팽팽함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의 것은 정말이지 엄청나게 컸으니까... 아! 젠장! 왜 하필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거야? 나는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냈다. 정말 짜증 나네. 왜 자꾸 그 남자가 생각나는 거지? "사아베드라 씨? 이쪽으로 오세요." 한 여성이 말했다. 나는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로리 씨인가요?" 내가 물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저는 인사 담당자인 로리 산토스입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존슨 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존, 존슨 씨요?” 그녀가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당신은 우리 회사의 현 회장이자 CEO인 제이크 존슨의 새로운 비서로 일하게 될 거예요. 그의 아버지인 제리 경은 자리에서 물러나셨거든요.” 나는 깜짝 놀랐다. 내 미래의 상사가 세계 최고 부자의 아들일 줄은 상상도 못 했으니까. 인터넷에 제이크의 사진이 없어서 그를 본 적은 없었지만, 제리 존슨은 익숙한 인물이었다. 그는 이 나라에 자주 재정적 지원을 하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존슨 가문은 운송, 쇼핑몰,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거대 기업들을 소유하고 있었다. TV에서 본 마지막 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의 추정 순자산은 약 5천억 달러에 달했다. 긴장감이 밀려왔다. 내 상황을 고려할 때 과연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이전 직장보다 거의 세 배나 많은 급여를 제안받았기에, 이 기회를 놓치기엔 너무 아까웠다. 로리 씨와 복도를 걸어가며, 그녀는 내게 항상 주의 깊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일러주었다. 이곳에선 실수가 용납되지 않았다. 단 한 번의 실수라도 하면 즉시 해고될 수 있었으니까. 나는 걸음을 멈췄다. 로리 씨는 미소를 지으며, 사실 내가 거의 천 명에 달하는 지원자 중 유일하게 선발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녀가 내가 이 일을 잘 해낼 것이라고 확신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 “로리 씨….” 무슨 말을 더 하려던 참이었는데, 우리는 엘리베이터 앞에 멈춰 섰다. 로리 씨는 나를 돌아보며 버튼을 눌렀다. “28층 전체가 제이크 경의 집무실이에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문이 닫히기를 기다렸다. 왜 이렇게 긴장해서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은지 알 수 없었다. 진정하자. 이미 채용된 거잖아, 그렇지? 그러니 이건 그저 형식적인 절차일 뿐이야. 새 상사를 만나기만 하면 되는 거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내 데스크 직원이 보였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셔도 돼요.” 나는 미소를 지으며 문을 두드렸다. "들어오세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속으로 셋을 센 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조심스럽게 문을 닫고는, 널찍한 사무실 한가운데 앉아 있는 남자를 바라보았다. 나는 충격에 휩싸여 들고 있던 가방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눈을 몇 번이나 깜빡였다. 꿈인가? 아니, 어쩌면 그저 그 사람을 닮은 것뿐일지도 몰라.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내 쪽으로 걸어오자 나는 뒷걸음질 쳤다. 그는 키가 아주 컸다. 내 키는 겨우 그의 가슴께에 닿을 정도였다.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네요." 그가 말했다. 젠장! 젠장, 젠장! 정말 그 사람이었어! 하룻밤을 함께 보냈던 그 남자! 내 아이의 아빠! 내 아이라니? 임신했다는 사실을 말해야 할까? 우리가 아이를 가졌다는 걸? 절대 안 되지! "저... 무슨 말씀이세요? 우린 오늘 처음 뵙는 건데요." 나는 애써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가 약간 당황한 듯 미간을 찌푸렸지만, 나는 신경 쓰지 않았다. 그날 밤 일은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그가 한쪽 구석에 있는 작은 칸막이 자리를 가리켰다. "저기가 당신 자리예요." 어? 정말로?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이었다. 왜 내 책상이 그의 사무실 안에 있는 건데!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습니다." 그는 자신의 책상으로 돌아가 다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마른침을 삼켰다. 정말 잘생긴 남자였다! 내 시선은 그의 몸을 훑어 내려가다 바지 쪽에서 멈췄다. 그곳이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불룩하다고? 그 단단한 물건이...지젤 사아베드라잘생긴 상사가 자꾸만 다가오기에 뒷걸음질 치다 보니 어느새 소파 위로 넘어지고 말았다.“사장님, 제발 이러지 마세요….”그가 갑자기 미소를 지었다. “왜 겁먹은 표정이죠? 해치려는 건 아니에요. 그날 밤 당신을 아프게 했는지 묻고 싶었을 뿐이에요. 침대에 피가 묻어 있었거든요. 내가 너무 거칠었던 것 같아서요.”나는 마른침을 삼켰다. 그가 거칠었을 뿐만 아니라 나를 임신시키기까지 했다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 하지만 지금은 적절한 때가 아니었다. 사표를 내야 할까? 아니면 낙태를 해야 할까? 머릿속이 온통 뒤죽박죽이었다. 에라, 될 대로 되라지.존슨 씨는 무언가 생각난 듯 책상으로 돌아가 작은 상자를 집어 들고는 내게 건넸다.“이게 뭐죠?” 내가 물었다.“침대에 두고 갔더군요.” 그가 미소 지으며 말했다.사장님의 미소는 왜 이렇게 심장이 멎을 듯이 섹시한 걸까? 정말 짜증 나!상자를 열어본 나는 비명을 지를 뻔했다. 젠장! 내 팬티잖아!집에 왔을 때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던 게 바로 그 때문이었구나. 정말 창피해. 게다가 그날 입었던 건 정말 볼품없는 속옷이었는데!나는 재빨리 팬티를 상자에 다시 넣고 서둘러 뚜껑을 닫았다.“우리 내기 하나 할까요?” 그가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말했다.내기? 무슨 내기지?“무슨 내기요, 사장님?” 내가 물었다.그가 몸을 숙여 다가왔다. 그의 얼굴이 내 얼굴에서 불과 5센티미터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려니 눈이 모이는 것만 같았다. “비키가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제거하면 내가 그녀를 채용하죠. 하지만 실패하면 당신이 나한테 키스해야 해요.”나는 입이 떡 벌어졌다.키스라니?뭐라고?“네? 왜 그런 내기를 하시는 거죠?” 나는 모르는 척하며 물었다.그가 팔짱을 꼈다. “다른 사람을, 그것도 훨씬 더 유능한 사람을 고용할 수도 있었지만, 당신이 그녀를 추천했잖아. 해커가 활동하는 매 순간마다 내게 수백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나? 당신이
제이크 존슨거의 한 달 동안이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그 여자가 정작 나와 함께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도무지 믿을 수 없었다.그녀는 심지어 지난 일을 그저 잊고 싶어 했다. 정말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는 일이었을까? 그러면서도 그녀는 필사적으로 나를 찾고 있었는데 말이다.나는 평소 여자에게 좀처럼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이었다. 부모님은 오랫동안 내게 결혼 상대를 찾으라고 성화였지만, 나는 완강히 거부했다. 특히 누군가와 억지로 짝을 지어주려 할 때는 더욱 그랬다.그 이유는 내가 희소정자증(Oligospermia)을 앓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부모님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었다. 이는 정자 수가 정상보다 적어 남성 불임의 위험을 높이는 질환이다.혹시라도 불임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여자가 알게 되어 나를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될까 봐 두려웠다. 그런 두려움은 나를 여자를 멀리하는 사람으로 만들기도 했다.그러던 한 달 전, 친구 케빈이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 나를 초대했다.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케빈은 미국에서 막 돌아온 여동생 벨(Belle)의 기분을 맞춰달라며 간곡히 부탁했다. 그저 '가벼운 데이트'일 뿐이라는 케빈의 고집을 꺾을 수 없어 결국 수락하고 말았다.그날 밤, 케빈과 나는 벨을 기다리며 바에서 술을 몇 잔 마셨다. 하지만 갑자기 현기증이 밀려왔고, 케빈은 바 옆 호텔에 방을 잡아주며 쉬고 있으면 벨이 나중에 방으로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그날 밤 왜 그렇게 강렬한 열기가 느껴졌는지 알 수 없었지만, 방으로 들어온 여자를 벨로 착각한 나는 이성을 잃고 그녀와 잠자리를 갖게 되었다.놀랍게도 잠에서 깨어났을 때 내 옆에는 슬픈 눈을 한 아름다운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곧바로 떠나버렸기에 이름도, 연락처도 알 수 없었다.하지만 그날 밤 이후 나는 평온을 찾을 수 없었다. 권력과 냉혹함을 겸비한, 그 누구도 함부로 다가갈 수 없는 존재였지만, 그녀만은 잊을 수 없었다. 이력서 파일 속에서 그녀와 놀라울 정도로 닮은
지젤 사아베드라다음 날 아침, 나는 존슨 그룹(Johnson Group of Companies)을 방문할 준비를 하느라 일찍 일어났다. 그곳은 명실상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부유한 기업이었으니까. 나는 무릎 길이의 단정한 크림색 원피스에 검은색 블레이저를 걸쳐 입었다.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향수를 살짝 뿌린 뒤 서둘러 차를 몰고 출발했다. 가는 길에 교통 체증에 갇히느니 차라리 일찍 도착해 기다리는 편이 나았다.나는 고개를 들어 28층짜리 건물을 올려다보았다. '존슨 그룹'이라는 거대한 사명이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바로 여기였다. 나는 심호흡을 한 번 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로비에서 기다리는 동안, 과연 어떤 임원이 내 상사가 될지 궁금해졌다. 산체스 씨처럼 쉽게 속아 넘어가는 사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를 떠올리자 저절로 미간이 찌푸려졌다.그런 일로 기분을 망칠 수는 없지. 나는 배를 가볍게 문질러 보았다. 다행히 입덧은 없었다. 아이가 꽤 협조적인 모양이었다.아이?와. 머지않아 누군가를 '내 아이'라고 부르게 될 거라는 사실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성별은 무엇일까? 아들일까, 딸일까?만약 아들이라면 *그*를 닮았을까?순식간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한 달이나 지났지만, 그날 밤 그가 거칠게 밀어붙이던 그 강렬한 감각이 여전히 생생하게 느껴졌다.내 좁은 안쪽으로 자신의 남성성을 남김없이 쏟아내던 그 모습. 마치 내 몸이 그때의 그 팽팽함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그의 것은 정말이지 엄청나게 컸으니까... 아! 젠장! 왜 하필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거야?나는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냈다. 정말 짜증 나네. 왜 자꾸 그 남자가 생각나는 거지?"사아베드라 씨? 이쪽으로 오세요." 한 여성이 말했다.나는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로리 씨인가요?" 내가 물었다.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저는 인사 담당자인 로리 산토
지젤 사아베드라“배신자들!” 나는 소리쳤다. 버나드가 즉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사과하는 대신 그는 오히려 화를 냈다.“이건 네 잘못이기도 해. 네가 항상 까다롭고 꽉 막힌 태도로 굴지 않았다면, 내가 다른 사람을 찾진 않았을 거야.” 버나드가 말했다.나는 버나드의 뺨을 세게 후려쳤다. “정말 뻔뻔하구나! 바람을 피운 건 너인데 오히려 *나*를 탓하다니? 그리고 애니, 너도 정말 뻔뻔해! 친사촌을 배신하다니!” 애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눈물을 글썽였다.“우린 끝이야, 버나드. 둘이서 잘해봐!” 나는 바닥에 침을 뱉고는 서둘러 자리를 떴다.나는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차를 몰았다. 그저 길이 이끄는 대로 계속 달릴 뿐이었다. 나는 고아였기에 위로를 구할 부모나 형제자매조차 없었다.내 몇 안 되는 가까운 사람 중 하나였던 비(Bea)가 나를 배신했다. 5년 동안 사랑했던 남자조차 나를 속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고통스러웠던 건, 그가 나를 대신해 내 친혈육을 선택했다는 사실이었다.아직 몸을 허락하지 않은 게 죄였을까? 그녀에게 처녀성은 신성한 것이었다. 그녀는 미래의 남편을 위해 자신을 아끼고 싶었다. 버나드에게 그 선물을 주고 싶었지만, 그는 기다려주지 않았다.그날 밤, 깊은 원망에 사로잡힌 나는 평소 술을 즐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술집으로 향했다. 술집은 술에 취해 춤추는 사람들과 시끄러운 음악 소리로 가득 차 있었지만, 끊임없이 흐르는 눈물 때문에 그런 건 아무 상관도 없었다.“독한 걸로 줘요.” 나는 바텐더에게 말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위스키 한 잔을 내밀었다.나는 단숨에 술을 들이키고는 한 잔 더 달라고 했다. 그리고 또 한 잔... 몇 잔을 마셨는지 셀 수 없을 때까지 계속 마셨다. 하지만 더 마시고 싶었다.“한 잔 더!” 나는 카운터를 쾅 치며 말했다.“손님, 벌써 열다섯 잔이나 드셨어요. 취하셨습니다.” 바텐더가 말했다. "무슨 상관이야?" 내가 소리쳤다.바텐더가 커피를 내밀며 말했다
성인용 콘텐츠 (R18+)보호자 지도 권장지젤 사아베드라“아, 젠장! 제발, 살살 해줘... 네 거, 너무 커!”나는 엎드린 자세로 베개를 꽉 깨물며, 낯선 남자의 단단한 물건이 내 좁은 곳으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것을 받아들였다.그래. 나는 처녀였다.하지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함께 이 어둡고 차가운 방에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기억나지 않았다.“정말 좁네!” 남자가 내 허리를 움켜쥐며 자신의 물건을 계속해서 밀어 넣었다.그가 내 안을 드나들기 시작하자 나는 눈이 뒤집히고 침을 흘릴 지경이었다.“더 깊이 밀어 넣어줘.” 내가 나직하게 신음했다.“뭐라고?” 그가 나를 놀리듯 물었다. “말해봐, 뭘 밀어 넣으라고?”눈가에 눈물이 고였지만, 느껴지는 쾌감이 너무나 강렬해 나는 대답했다. “네 거... 내 보지 깊숙이 묻어줘, 끝까지 밀어 넣어줘, 제발. 너 정말 끝내주게 잘하네!”그가 작게 웃는 소리가 들렸지만, 이내 내 목을 핥고 양쪽 젖꼭지를 꼬집더니 빠르게 허리짓을 시작했다.그의 격렬한 움직임에 나는 내 이름조차 잊을 뻔했다. 그의 굵직한 물건이 내 안을 완전히 채우는 게 느껴졌다. 정확히 잴 수는 없었지만, 대략 7인치(약 18cm)는 되어 보였다.“나 갈 것 같아.” 그가 속삭였다. 내가 먼저 절정에 이를 때까지 그는 내 보지 안을 더욱 빠르게 파고들었다. 그는 쉴 새 없이 물건을 드나들게 하면서 갑자기 내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문지르기 시작했다.“아아악!” 내가 비명을 질렀다.그는 갑자기 멈추더니 내 안 깊숙이 몸을 묻고 속삭였다. “기분 정말 좋아.”강렬한 쾌감과 피로감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는 동안 그가 나를 껴안는 것이 느껴졌다. 우리는 서로 눈을 감고 잠이 들 때까지 그 상태로 있었다.다음 날 아침, 온몸이 쑤셔왔다. 주위를 둘러보니 나는 낯선 방에 있었다. 여기가 어디지?옆을 돌아보다가 나를 안고 있는 잘생긴 남자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키가 크고 근육질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그는 매끄럽고 하얀 피부,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