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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화

ผู้เขียน: 영하
차 안에 있는 강현은 생각할수록 화가 났다.

“소윤슬... 그럴 거면 직접 얘기하지. 왜 이 비서 통해서 말하냐고?!”

강현이 다시 한번 소리를 질렀다. 손끝엔 여전히 분노가 남아 있었다.

‘내가 뭐가 모자라서 비서를 중간에 세워야 해? 내가 왜 전화 한 통, 문자 하나 못 보내야 하냐고!’

‘도망은 자기가 쳐놓고, 왜 내가 죄인처럼 중간 사람을 통해서 말을 전해 들어야 하는데?’

조수석의 창호는 말없이 창밖만 바라봤다. 이미 머릿속은 텅 비었다.

‘대표님 분노 게이지, 오늘도 풀 충전이네...’

‘아니, 전달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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