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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화

Penulis: 용용자
산모는 이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미소를 지었다. 심지우는 문 앞에 서서 산모를 유심히 지켜보더니 다시 병실로 돌아갔다.

온주원은 그녀가 옷을 들고 욕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왜 그래요?”

심지우는 고개를 돌리면서 옅은 미소를 지었다.

“퇴원하려면 사복으로 갈아입어야 하잖아요.”

온주원이 멈칫하더니 두 눈을 크게 떴다.

“지우 씨, 설마...”

그녀가 부드러운 어조로 말했다.

“수술하지 않으려고요.”

“안, 안 하겠다는 뜻이에요?”

온주원은 깜짝 놀라서 어쩔 줄 몰라 했다.

“그게 정말인가요? 지우 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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