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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화

Author: 구름속
넥스 그룹의 리셉션은 사흘 뒤에 열렸다.

그날 저녁, 하승태는 비교적 이른 시간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변에 임지유, 경민준, 염성민 등이 보이지 않아서였는지, 이번 리셉션은 별다른 소란 없이 차분하게 흘러갔다.

그날 밤, 참석자는 많았고 연미혜와 김태훈은 쉴 틈 없이 바빴다. 그래서인지 하승태에게 특별히 신경을 쓸 겨를은 없었다.

리셉션 중간에 연창훈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하승태를 보고서야 그들은 그가 일찍 자리를 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필이면, 오늘 밤은 임씨 가문 쪽에서도 리셉션이 열리는 날이었다.

하승태가 이렇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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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goodnovel comment avatar
happyhomejoa
번역 성의없네. 문장도 대충이고. 중국인이 번역했나?
goodnovel comment avatar
밤이야낮이야
연미혜를 임지유라고 쓰질 않나. 하승태가 갑자기 반말을 하질 않나.. 번역 개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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