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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화

Author: 구름속
구진원이 연미혜를 찾아온 것으로 보이자, 경민준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더니 그를 향해 눈 한 번 껌뻑하고는 아무 말도 남기지 않은 채 그대로 등을 돌려 떠났다.

경민준의 뒷모습이 사라지자, 구진원의 시선은 본능처럼 연미혜에게로 향했다.

젖은 머리칼 끝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목선을 타고 흘러내렸고, 얇은 실크 잠옷이 살짝 젖어 있는 걸로 보아 방금 씻고 나온 듯했다.

구진원은 순간적으로 미간을 찌푸렸다.

‘뭐지? 이 시간에 민준 형이 미혜 씨를 찾아왔다고? 하지만... 두 사람은 사적으로 얽힐 만한 이유가 없잖아. 아무리 급한 업무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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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a Comments (16)
goodnovel comment avatar
happyhomejoa
중드 보면 왕이 자매를 후궁으로 취함. 언니가 동생을 추천하기도 함. 잘먹고 잘살라고. 현대는 이중혼 금지하니 돈많은 경민준도 이혼하고 하나씩. 애초 연미혜를 싫어했다는 설정인데 어떤 땐 좋아한 여학생이었다는 대사도 나와서 오락가락하는 소설임... 어차피 소설인데 작가 내키는대로 쓰나 봄. 이랬다 저랬다. 이혼 안할지도. ㅋㅋ전에 지하주차장에서 칼들고 덤빈놈 이유가 뭐래? 그런 큰 사건을 이유도 설명없이 얼렁뚱땅 넘어가냐? 임지유가 칼맞았는데 어떤 보복을 경민준이 칼든놈에게 했는지 후속이 없네. 그걸로 연미혜한테 이혼장 내밀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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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a
주인공 미혜를 왜케 답답하게 그리지?이혼하면서 리부트 시킨다면서 지금까지 보여주는건 결혼아닌 결혼생활하면서 말없이 내조만하고 순애보 사랑 이라 하면서 븽신같이 지내왔는데 이혼결심하면서 또 븽신같이 그리네 언젠가는 알아주길 바라는 저 답답한 모습은 바뀌지가않네 귀머거리 말벙어리도 아니고 남편이 쓰레기라 생각지도 않고 멍청한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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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희
경쓰레기.임쓰레기 재활용도 안되는것들 빨리 소각장으로 보내자 임쓰레기 엄마.아빠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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