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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화

Penulis: 구름속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야 연미혜는 경민준에게서 답장을 받았다.

[미안해. 부재중 전화 이제야 확인했어. 내일은 꼭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우리 이혼 건은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아.]

메시지를 읽고 난 연미혜는 더는 그를 탓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이번에는 그녀 역시 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이혼의사 확인’ 기일을 맞추지 못했다.

연미혜는 답장을 보내지 않았다.

그날 저녁, 연미혜는 김태훈과 함께 공식 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자리에는 임지유 일행과 하승태 역시 모습을 드러냈다.

하승태는 틈을 보자마자 가장 먼저 연미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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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 (9)
goodnovel comment avatar
배영선
이제는 작가님 욕하고 싶어진다 스토리가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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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omejoa
지겹다지겹다 했더니 또 지겹게 하네. 아니 여동생 임지유랑 칭칭감고 자면서 좋아죽던 놈하고 왜 살아? 용서 빈 적도 없고 당연한듯 바람 피우는데 미혜도 마음 떠났고 언젠가 이혼하겠지
goodnovel comment avatar
happyhomejoa
계속 임지유와 바람 피울것이기 때문에 이혼해야지. 양다리 걸치는 놈하고는 못살지. 지금 네번째 파토 난거지? 저번 파토 때는 임지유한테 양해도 구했다며. 임지유는 이제나저제나 기다리고 있겠네. 떽. 경민준. 내연불륜녀 기다리게 하면 쓰나. 얼른 이혼해. 미혜도 태훈과 좀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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