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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화

Author: 구름속
경다솜은 말을 마치자마자 입술을 꾹 다물었다.

유순자는 그 표정을 보고 무언가 더 물으려 했다.

그때, 경다솜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휴대전화 화면을 내려다보자, 연미혜의 이름이 떠 있었다.

경다솜은 잠시 멈칫하더니, 손을 뻗었다가 이내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 모습을 본 유순자는 단번에 눈치챘다. 오늘 경다솜의 기분이 가라앉은 이유가 연미혜와 관련 있다는 것을.

최근 들어 경다솜이 얼마나 연미혜를 따르고 있었는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전화를 안 받을 수는 없을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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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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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대신미혜는다르지요.피해자니까.동정여론에,본인실력까지. 경놈을 뛰어넘어.단단한사람이 되지요? 전남편에 정이남아도,하찮은 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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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이소설은 남편가로채기 때문에.그다지. 희망 업네 요! 많은 이야기가,다솜이 핑계대고.경놈한테 부치는거죠.장관집아들.재벌총수.그신분이.매력이 있다? 왜? 임지유가 불륜녀.타이틀로,신분상승?,그냥불륜남녀일 뿐이고,결혼한들,상류사회 에서 인정받을까?,그냥지저분한 인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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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김
아마 임지유가 사람 시켜서 물건 떨어트리게 해서 다치게 된 거라고 본다 나중에 경민준이 알게 되겠지 예전에 경민준을 구한 것도 모두 사기친 걸거야 나쁜 인간들 천벌 받아야지 근데다른 것에 비해 왜이렇게 늦게 나온답니까 하루 1회도 안나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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