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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화

作者: 구름속
경민준과 하승태, 정범규는 처리해야 할 업무가 남아 있었기에 섬에서 이틀을 보낸 뒤 다시 도원시로 돌아왔다.

다음 날 경민준은 곧바로 경문 그룹에 출근해 협력 업체 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경민준이 출장을 마치고 도원시로 돌아온 지 이틀이 지나서야 임해철도 소식을 전해 들었다.

임씨 가문과 손씨 가문 사람들은 요 며칠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다.

경민준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임해철은 곧바로 임지유에게 말했다.

“민준이가 돌아왔다더라.”

임지유가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손아림의 얼굴이 환해졌다.

“형부가 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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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論 (14)
goodnovel comment avatar
이유림
위로 모든 분들 의견에 1인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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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서재
남주 경민준의 속내도 이판에 나와야 하는거 아녀요? 그냥 입 싹 딲는다구요? 일언 반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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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leafclover
경민준은 임지유한테 이별하는 것처럼 거리두기 하면서 멀어지다가 임지유가 생명 구해주면 다시 연미혜한테 이혼 신청하러 가자그러고 ㅋㅋㅋ 이번에 다시 임지유한테 돌아오진 않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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