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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7화

Author: 빠우
여진수가 손에 힘을 조금 더하자, 마연수의 예쁜 얼굴이 일그러졌다.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그냥 네 여동생을 발밑에 밟고 싶지 않은지만 물어볼게.”

마연수는 멈칫하더니 곧 반응했다.

“너 우릴 이간질하려고?”

여진수는 웃으며 그녀의 얼굴을 가볍게 두드렸다.

"너희들 사이에 이간질할 필요가 있어?"

"뭐 하려는 거야?"

마연수도 이제 불쌍한 척 연기하지 않았다.

"당연히 너희 가문의 권력을 차지하려 그러지. 내가 뒤에서 도와줄게."

여진수의 목적은 마연수를 이용해, 마황 가문 내부의 일부 힘을 공제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중요한 순간에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가족 내부에서 어느 날 여진수를 어떻게 처리할까 상의하게 되면 마연수가 나서서 반대할 수도 있다.

그녀가 가족 내에서 권력이 클수록 앞으로 더 많은 발언권을 갖게 된다.

마연수도 바보는 아니다. 그녀는 여진수의 의도를 금방 깨닫고 온몸에 찬 기운이 느껴졌다.

이 남자는 정말 너무 공포스럽다, 그녀는 그에게 제대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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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134화

    최소한 방원이 방씨 가문과 적이 되는 일은 막았으니, 그걸로도 아주 양호했다.“그래, 알겠어. 너도 다른 볼일이 있는 것 같으니 더 방해하지 않을게.”그는 허리를 구부린 채 천천히 물러갔다.여진수는 눈을 가늘게 떴다.이 자는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 인물이다.이런 자가 가장 무서운 법이다.한 번 그에게 권세가 쥐여 지면, 그와 적이 된 자는 절대 좋은 결말을 보지 못한다.방가네 가주는 바깥으로 나가며 허리를 꼿꼿이 세웠다. 눈동자에 독사 같은 차가움이 번쩍였다.여진수가 딱 하고 손가락을 튕기자 숨어 있던 소형 카메라 로봇이 날아와 그의 손바닥에 내려앉았다.조금 전 벌어진 모든 일이 빠짐없이 기록되었다.방원이 물었다."다음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에요?”"당연히 이 영상을 유출하는 거죠. 당당한 방가네 가주가 당신 앞에서 얼마나 비굴했는지 다들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게."때로는 한 회사의 키를 쥔 자의 일언일행이 기업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치는 법이다.방원의 아름다운 눈동자에 한 줄기 빛이 스쳤다."그건 너무 단순해요. 이 영상을 좀 편집해야죠.”"그건 안 되죠, 그렇게 하면 누군가 영상이 조작된 걸 금방 알아채죠.”방원은 여진수를 흘겨보며 말했다."정말 융통성이 없네요. 영상을 편집하고 난 뒤에 그걸 다시 한번 녹화하면 조작 흔적은 아무것도 안 남지 않겠어요?"여진수도 듣고 보니 일리가 있다 싶어 방원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역시 장사꾼이 따로 없네요."방원이 핀잔을 던졌다."시끄러워요."이어서 두 사람은 희망성에 관해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눴다.최종적으로 현지에 스무 개의 지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요식업, 금융, 고급 제조, 부동산, 바이오 제약 등 여러 방면을 망라했다.또한 대량의 인재를 파견하기로 했다.이 모든 것이 순조롭게 실행되면, 직간접적으로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모든 상의가 끝난 뒤 여진수는 자리를 떴다.그날 밤, 영상은 곧장 외부로 유출되었다.즉시 금융계에 초대형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13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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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1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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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1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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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1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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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688화

    그러나 그녀들은 곧 후회했다.이번에 여진수는 더 맹렬하게 수련했다, 나중에 두 여자는 감당하기 어려웠다.한 시간 뒤, 두 자매는 여진수의 방을 나왔다.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몸짓도 …그날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병나라 사신들은 당연히 알고 있었고, 그들은 엄청 부러워했다.이 두 송이 금장미는 얼마나 많은 남자들의 꿈이었던가? 근데 한 남자가 동시에 두 송이 금장미를 땄다니.그들이 돌아간 후 여진수는 김매, 진하늘, 이수영을 불러 자기가 떠나겠다는 걸 알렸다.이수영은 속이 후련했다, 이 남자가 드디어 떠나게 되었다,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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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7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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