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log in그 예쁜 입술이 자신의 성기를 조심히 물고는 축축해진 혀로 핥아 올렸다.
“하아…”
그의 부드러운 머리칼을 잡은 태온이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읍…!”
붉은 그의 입술 사이로 예쁜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 입을 드나 드는 질척한 소음도.
“하아… 하아… 너 존나 맛있다…!”
태온이 쾌감에 고개를 젖히고는, 그의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박아 넣었다.
마치 보지 마냥 자지를 촉촉이 감싸 조여 오는 느낌에 태온의 허리가 멈출 줄을 몰랐다.
“하앗…!”
태온이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은 쾌감에 눈을 감으며 그의 예쁜 입 안에 사정을 하고 또 사정하였다.
“하아… 하아…”
태온이 기막혀 웃으며 자신의 정액으로 엉망이 된 손을 바라보았다.
흰 점액질이 그의 커다란 손 가득 기분 나쁘게 끈적히 들러붙어 있었다.
“젠장…”
다시 욕설을 짓이겨 뱉은 태온이 욕실로 가 손을 씻고 또 씻어 내었다.
처음 본 남자의 얼굴과 목소리에 이렇게 흥분해 쾌감을 느끼다니…
태온은 그런 자신이 기가 막혀서 웃음이 나왔다.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삶이었다.
채유같이 모든 남자들이 탐을 내는 끝내 주는 여자들도 그와 엮여 보지 못해 안달을 내고는 했다.
그런데 자신은 이름조차도 모르는 남자에게 욕정해 혼자 자위해 버리고 말았다.
그와 자지 못해 안달 난 것처럼.
그의 성기는 아직도 단단히 서 있었다.
짜증이 날 대로 난 태온이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희성이 형. 그 사람, 이름이랑 나이는요?]
어느새 얼마 지나지 않아 강희성에게서 바로 답이 왔다.
[유이원. 24살. 너랑 동갑이야.]
‘유이원.’
문자를 본 태온이 그의 이름을 입안으로 굴려 보았다.
지독히도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 생각하며.
욕실서 나온 태온은 자신의 방을 나섰다.
이원이 있는 게스트룸 문 앞에 선 태온은 가만히 서 있었다.
여전히 그의 발기한 성기는 아플 정도로 바지를 압박해 오고 있었다.
‘달칵.’
인기척을 느꼈는지 이원의 방문이 조심스레 열리며 그가 조심스레 태온을 봤다.
“...무슨…”
“...조용히 하라고. 시끄러워서 작업을 못 하겠잖아.”
태온의 황당한 말에 이원의 창백할 정도로 새하얀 얼굴이 의문에 휩싸였다.
그렇다고 하기에는 태온의 방과 그의 방까지 거리가 상당했기 때문이었다.
“...무슨 말씀이신지…”
“사람 말 못 알아들어? 남의 집에 왔으면 조용히 하라고.”
그러자 이원의 미간이 좀 찌푸려졌다 펴졌다.
조용하기만 한 지 알았다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상당히 솔직한 타입 같았다.
“...그럴게요. 죄송해요. 근데… 저 자고 있었는데.”
“하.”
이원의 다소 가시 돋친 말에 태온이 기막혀 헛웃음을 터트렸다.
그래. 이래야 재미가 있지.
“곧 손님 올 거니깐. 방 안에서 가만히 있어. 방해하지 말고.”
태온이 그의 방문을 짚고서 오만하게 내려다 보았다.
“누구…”
“알 거 없고.”
“그렇지만…”
“거참, 말 많네. 게스트씨.”
태온의 거친 말들에 이원이 조용해져 갔다.
그제야 상황이 마음에 든 태온이 그런 이원을 가만히 보다가 몸을 다시 돌렸다.
“...예쁜 손님 오실 거니깐, 하란 대로 있어.”
태온의 거만하기 그지없는 예의 없는 말에 이원의 작은 손이 꼭 쥐어졌다.
“...네.”
“하.”
끝까지 자존심을 세우는 이원의 모습에 태온은 더 짓밟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채유야. 다시 오빠 집에 와. 자고 가. 오늘은.”
태온은 충동적으로 다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으로 다시 불렀다.
유이원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관찰하며.
태온이 말하는 바를 모르지 않는 이원은 상당히 당황한 얼굴이었다.
“저기…”
“뭐? 네가 무슨 상관인데. 내 사생활에. 넌 여기 게스트 아냐?”
태온이 그런 그를 비웃으며 위아래로 내려다보았다.
“...”
그러나 이원은 더 이상 말이 없었다.
순종도, 반항도 아닌 그 애매함이 태온의 신경을 더 긁었다.
마치 무언의 항의를 하는 듯이 느껴진 것이었다.
감히 자신에게.
그리하여 태온이 성큼 다시 이원에게로 다가섰다.
“너, 뭐야? 희성이 형이 부탁했다고. 너 뭐라도 돼?”
태온은 자신도 모르겠는 기분이었다.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왜 그의 방까지 찾아와, 자신이 이러고 있는지.
이원의 앞에 성큼 다가선 태온이 그를 가두듯이 두 팔을 벌려 방문을 짚었다.
그러나 태온의 예상과는 달리 이원의 그 이쁘장한 얼굴에는 별 표정 변화가 없었다.
보통 다른 사람들이라면 화를 내거나 자신의 처지를 알고는 빌 법도 했다.
하지만 이원은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다.
마치 쇼윈도에 전시된 감정 없는 마네킹을 상대하는 기분이었다.
태온은 기가 턱 막혀 순간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이런 상대는 처음 본 것이었다.
연예계라는 비정한 정글에서 기어코 살아남아 왕 중의 왕이 된 그에게 있어서, 이원은 풀기 어려운 스파이 암호 같이 느껴졌다.
그것이 태온의 높은 자존심을 긁어 대고 있었다.
태온은 그것을 인정하기가 싫었다.
이대로 지는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이 자존심의 싸움에서.
그래서 태온은 짓밟고 싶었다. 유이원이라는 이 남자를. 그 고고한 자존심을. 그 평정을 깨부수고 싶었다. 자신의 앞에 무릎 꿇리고 싶었다. 그를 우러러 보는 다른 사람들처럼.
“...감사히 여기고 있어요. 정말. 하지만… 뭔가 오해가 있으신 거 같아요. 전… 폐를 끼치려는 게 아니라, 그저… 뭐라고 해야 할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 같아요.”
비로서 유이원이라는 남자가 마침내 그 고고한 입을 열었다.
하지만 나온 말은 또다시 한태온이라는 사람의 예상을 완전히 비켜 간 것이었다.
“하.”
그에 태온은 돌 거 같은 기분을 느꼈다.
“오빠… 살살…”“...조용히 해.”태온이 으르렁 거리듯이 말을 툭 던지고는 이원의 방문만을 노려봤다.“...오빠…”“더 크게 소리 내. 김채유. 그게 네가 할 일이야.”“아항… 오빠…!”그 순간이었다.이원의 방문이 열린 것은.그에 태온은 그곳만을 향해 바라보았다.거기에는 이원이 방문을 잡고서, 그런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퍽퍽!’태온은 뒷목이 쭈뼛 서는 감각을 느끼며 채유의 허리를 더 거세게 박아 댔다.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이원의 새하얀 얼굴에는 그 어떤 표정도 떠오르지 않고 있었다.그러나 태온의 시선은, 그 무표정한 눈동자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너, 존나 맛있어. 이원아.”태온의 악마 같은 목소리가 정사의 열기로 가득한 거실에 울려 퍼졌다.“...오빠? 오빠, 난…!”“이원… 유이원…! 하아…”태온은 당혹감과 혼란함으로 물들어 가는 이원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은 희열을 느꼈다.“유이원…!”태온이 그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채유의 등에 가득히 긴 사정을 하였다.“...유이원.”그에 이원의 방문이 서서히 닫혔다.그의 말을 닫아 버리듯이.그에 태온이 거침없이 이원의 방으로 향했다.마치 한 마리의 사냥감을 사냥하듯이.이원의 방문 앞에 도착한 태온은 당연하다는 듯이 노크도 없이 거침없게 그 문을 열어젖혔다.“한태온씨...!”그에 놀란 이원의 시선이 오로지 태온에게로 가 꽂혔다. 그도 화가 날 대로 난 것이었다.그것에 자신도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만족감을 느끼며 태온이 문가에 비스듬히 기대어 서서, 그런 이원을 오만히 내려다보았다.이원의 곱디고운 얼굴이 그 모습을 보고는 깊이 미간을 찌푸렸다. 폭발 직전의 외행성처럼.소년과 소녀의 경계에 선 그 맑은 얼굴에 참으로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태온은 잠시 생각하며, 아직도 정사의 열기가 남은 얼굴로 이원과 당당히 시선을 마주했다.이원은 주객
이 유이원이라는 남자는 보통내기가 아닌 듯했다.태온은 처음으로 패배감이라는 걸, 느끼는 것 같았다.연예계라는 거대한 성을 이내 자신의 손으로 온전히 함락한 그에게 있어서, 다시는 느낄 수 없는 굴욕감과도 같았다.하지만 태온은 이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어린 시절부터 험난하기 그지없는 연예계에서 살아남아 톱스타가 된 그였다.한태온이라는 세계적인 톱스타의 오만 하기 그지없는 자존심이 고개를 쳐들고 일어났다.“야, 유이원.”태온의 커다란 손이 거침없이 이원의 가냘픈 턱을 거칠게 붙잡았다.예의라고는 없는 방만한 손길에 놀란 이원의 옅은 갈색 눈동자가 태온에게로 향했다.그제야 태온은 평정심이 흔들린 이원의 모습에 뒤틀린 만족감이 차올랐다.그의 목뒤부터 시작한 짜릿한 전율이 척추를 타고서, 하반신으로 열이 몰렸다.태온의 열기 오른 손길이 이원의 부드럽고도 붉은 아랫입술을 은밀히 쓸어 올렸다.그에 이원의 작은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촉촉하고도 붉은 속살이 드러났다.그 모습을 본 태온의 머릿속에 자신의 방에서 이원의 따뜻하고도 말캉한 그 입 속을 상상하며, 깊은 쾌감에 올랐던 순간이 떠올랐다.“...한태온씨…”당황한 이원이 그런 태온의 깊은 욕망에 잠식된 얼굴을 어쩔 줄 몰라 하며 조심히 올려다보았다.그런 이원의 모습을 본 태온은 저 순진한 눈망울을 울리고 싶다는 비틀린 가학심이 끓어오르기 시작하였다.“읍…!”태온의 거칠 것 없는 입술이 이원의 무방비하고도 순진무구한 입술을 삼키듯이 깊숙이 키스하였다.상대방의 의사 따위는 상관하지 않는 거칠고도 욕망 가득한 일방적인 키스였다.“이러지 마세요…!”이원의 나름 있는 힘껏 저항 어린 손길이 태온의 단단한 가슴팍을 밀어내려 애썼다.그러나 그 손길은 이내 곧 태온의 뜨거운 손에 붙잡혀 그 저항을 잃어 갔다.“맛있네.”태온이 당연하다는 듯이 이원의 입술을 삼키며 씨익 만족스러운 웃음을 흘렸다.그의 뜨겁고
그 예쁜 입술이 자신의 성기를 조심히 물고는 축축해진 혀로 핥아 올렸다.“하아…”그의 부드러운 머리칼을 잡은 태온이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흐읍…!”붉은 그의 입술 사이로 예쁜 신음이 새어 나왔다.그 입을 드나 드는 질척한 소음도.“하아… 하아… 너 존나 맛있다…!”태온이 쾌감에 고개를 젖히고는, 그의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박아 넣었다.마치 보지 마냥 자지를 촉촉이 감싸 조여 오는 느낌에 태온의 허리가 멈출 줄을 몰랐다.“하앗…!”태온이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은 쾌감에 눈을 감으며 그의 예쁜 입 안에 사정을 하고 또 사정하였다.“하아… 하아…”태온이 기막혀 웃으며 자신의 정액으로 엉망이 된 손을 바라보았다.흰 점액질이 그의 커다란 손 가득 기분 나쁘게 끈적히 들러붙어 있었다.“젠장…”다시 욕설을 짓이겨 뱉은 태온이 욕실로 가 손을 씻고 또 씻어 내었다.처음 본 남자의 얼굴과 목소리에 이렇게 흥분해 쾌감을 느끼다니…태온은 그런 자신이 기가 막혀서 웃음이 나왔다.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삶이었다.채유같이 모든 남자들이 탐을 내는 끝내 주는 여자들도 그와 엮여 보지 못해 안달을 내고는 했다.그런데 자신은 이름조차도 모르는 남자에게 욕정해 혼자 자위해 버리고 말았다. 그와 자지 못해 안달 난 것처럼. 그의 성기는 아직도 단단히 서 있었다.짜증이 날 대로 난 태온이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희성이 형. 그 사람, 이름이랑 나이는요?]어느새 얼마 지나지 않아 강희성에게서 바로 답이 왔다.[유이원. 24살. 너랑 동갑이야.]‘유이원.’문자를 본 태온이 그의 이름을 입안으로 굴려 보았다. 지독히도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 생각하며.욕실서 나온 태온은 자신의 방을 나섰다.이원이 있는 게스트룸 문 앞에 선 태온은 가만히 서 있었다.여전히 그의 발기한 성기는 아플 정도로 바지를 압박해 오고 있었다.‘달
화려하기 그지없는 커다란 방안, 킹사이즈 침대에 두 남녀의 인영이 헐떡이며 뒤엉켜 있었다.남자의 잘 관리된 등 근육 사이로 끈적이는 땀이 쉴 새 없이 흘러내리고, 그 아래에 깔린 여자의 질척이는 교성이 끊임없이 방 안을 가득 채웠다.낮은 조도의 방 안에서 벌어지는 섹스는 그리 평범하다고 볼 수 없었다.남자는 계속해서 허리를 쳐대며 자신의 아래에 있는 여자에게서 그의 욕구를 채우는 데 급급했고, 여자는 그런 남자를 알면서도 그 사실을 외면하며 그 자신만을 갈구했다.그런 여자를 내려다보는 태온의 유려한 입가에 비릿한 조소가 또 떠올랐다. “태온 오빠…! 한태온 오빠… 하아… 좋아요…”그러나 남자의 귀에는 애교스런 여자의 말이 그닥 들리지 않는 듯하였다.태온은 빠르게 추삽질을 하며 욕정에 젖은 거친 숨만을 내뱉었다.방안 한편에서는 베토벤의 월광이 그들의 숨 사이로 흘러나오고 있었다.마치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것처럼, 마지막을 향해 비추는 지금 밤의 달빛 마냥.태온은 여자의 머리채를 거칠게 잡고는 그녀의 흰 목에 이를 박아 넣었다.“아… 오빠…! 오빠…!”채유가 그를 간절히 올려다보며 고양이처럼 울어댔지만, 태온은 그것을 가뿐히 무시했다.그의 거친 단발마와 함께 태온이 빠르게 성기를 빼내 채유의 납작한 배에 길게 사정했다.자신의 욕구를 채우기에 급급한 이기적인 사정이었다.“오빠…!”채유가 그런 태온의 눈치를 보며 침대에 걸터앉아 무심히 담배를 피우는 그의 어깨에 야살히 매달렸다.그러나 태온은 적선하듯이 그런 채유의 머리를 한 번 두드린 후, 더러운 걸 치워 내듯이 욕실로 망설임 없이 향하였다.그런 태온을 보는 채유의 잘 관리된 손톱이 수치심과 실망감에 그러쥐어졌다.그러나 들려 오는 건 욕실에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와 계속 반복되는 월광뿐이었다.채유는 언제나처럼 익숙한 듯이 이내 곧 포기하고는 옷을 입기 시작하였다.“...오빠, 나 갈게…!”아직도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