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로 유태양, 대장로 연장생 등과 함께 태일성지 영역 내에 있는 적들을 모두 물리친 후 이태호는 피곤한 기색으로 종문으로 돌아갔다.이번 대전은 며칠 걸렸고 앞뒤로 수천 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성지의 영역을 지켰다.종문으로 돌아간 후, 이태호는 먼저 청제탑으로 들어가서 수련하려고 하였다.혼원성지가 갑작스레 보복 공격을 진행하여 이태호는 절박함과 초조함을 느꼈다.그는 하루빨리 실력을 높여서 곧 다가올 황금대세에서 살아남고 싶었다.“후... 우선 7급 성왕 경지로 돌파하자.”청제탑의 9층 공간에 가부좌 자세로 앉아 있는 이태호는 깊은숨을 들이마시고 마음을 가다듬었다.곧이어 그는 사물 반지에서 먹다 남은 8급 조화단을 꺼냈다.단약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자 바로 순수한 약효로 되어 온몸으로 퍼졌다.팽배한 영력은 밀물처럼 내천지로 밀려들어 원래 황량했던 내천지에 천둥, 구름, 화초와 나무 등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이태호는 눈을 꼭 감고 내천지의 공법을 운행하자 몸의 기운이 더욱 강해졌고 수많은 도운이 반짝이면서 그의 머리 위에서 화개(華蓋)를 이루고 서서히 솟아 올라갔다.같은 시각에, 그의 내천지도 주변의 허무 혼돈의 공간을 향해 확장하기 시작했다. 1만 8천리! 1만 9천리...내천지는 눈 깜짝할 사이에 2만 리로 확장하여 가까스로 천남 지역의 절반에 이르렀다.내천지의 영역이 확장하면서 점점 더 많은 도운 법칙이 탄생하였다.이태호가 신식으로 살펴보니, 원래 가지고 있던 검도 법칙, 오행 법칙, 뇌정 법칙 등 외에도 지금은 조화, 생사, 음양, 현황, 파멸 등 법칙도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이런 법칙들이 방금 생성된 관계로 매우 약해서 이태호가 무심코 응결해서 만든 청련 영화의 신통이 생성한 위력에도 미치지 못했다.그러나 이태호는 여전히 기쁨을 금치 못했다.내천지는 주로 영역을 확대하고 법칙의 진화와 관련이 있다.그는 평범한 무도 참뜻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천지법, 무적의 길을 선택하였다.오직 삼천 가지 법칙과 도운을 응집해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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